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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5일 일요일 오후 10:5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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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 요한일서 4:9~10 -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_ '팔복' 시리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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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마태복음 5:3~10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팔복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팔복 안에는 심령이 가난하면 천국을 소유할 수 있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등 참되고 복된 길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되고 영원한 복은 무엇일까요?


1. 참된 복의 마지막 관문: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진리와 선, 빛을 좇아 살아갈 때 받는 핍박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도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지 않고 적당히 타협하면 핍박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말씀한 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당하거나 애매히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주님을 믿지 않을 때는 술도 마시고 거친 말과 행동을 예사롭게 했지만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술도 끊고 거룩하게 살려고 합니다. 그러니 믿지 않는 동료나 친구들과 자연히 멀어지고, 함께 어울린다 해도 재미가 없으니 상대가 서운해하거나 듣기 거북한 말들을 하지요. 또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 야유회나 친목 모임에 가지 못하거나 제사상 앞에 절하지 않는다고 직장이나 가정에서 핍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주님을 믿으므로 고난을 받는 이유는 물과 기름이 하나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빛이 비추이면 어둠이 사라지듯이 주님을 믿고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아질수록 어둠의 주관자인 원수 마귀 사단의 영역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원수 마귀 사단은 자기에게 속한 세상 사람들을 주관하여 빛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워하고 핍박함으로 주님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를 행함으로 핍박받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핍박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만일 학생이 학업에 힘쓰지 않거나 주부가 집안일은 등한시한 채 교회 일에만 열심을 내면서 자신이 주의 일을 함으로 핍박받는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벧전 2:20).
예수님께서 "…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말씀하신 대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10절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했는데 왜 복이 있다고 하는 것일까요? 이는 영원히 행복한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의를 행함으로 세상에서 핍박을 받게 되면 그로 인해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더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어둠까지도 발견해 버림으로 온유함과 화평함을 이루며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지요.
그래서 시편 119편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고백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난을 통해 더 낮아지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는 삶 가운데 죄악들을 벗어 버리며 성결을 이루는 만큼 핍박도 사라집니다.
이처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면 믿음이 장성하여 주변 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영육 간에 받아 나갈 뿐 아니라 의를 이룬 만큼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우리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주님을 영접하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은 것에 불과합니다. 이후 애통함으로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악들을 벗어나감으로 온유한 사람이 되고 마음의 청결을 이루는 등 계속 의를 좇아 행하면 믿음이 성장하게 되는데, 그래야 천국에서도 더 좋은 처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진정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며 얼마큼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했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자녀의 모습이 되고 영원한 천국의 처소와 상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요 14:2 ; 고전 15:41).


3.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주어지는 하늘의 큰 상

마태복음 5장 11~12절에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예로부터 수많은 믿음의 선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자신이 핍박받음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가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았기에 핍박을 막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세계 선교의 기틀을 확립한 사도 바울은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통해 곳곳에 많은 교회를 세워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수행하기까지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고후 11:23~27).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들까지 있었으니 그의 고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행 23:12). 그는 어떠한 핍박에도 천국 소망이 있기에 기뻐하고 감사했으며,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충성했습니다(빌 2:17 ; 딤후 4:7~8). 이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을 때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대로 천국에는 의의 면류관을 비롯한 각종 면류관과 황금 보석집 등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놀라운 상급과 영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주를 위해 애매히 고난을 받고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평소 마음에 소원했던 것이나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주 안에서 고난을 이겨낸 만큼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임하며,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면서 점점 더 큰 권능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4. 주를 위한 고난에 동참한 사람들이 받는 축복

여기서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주를 위해 핍박받을 때 그와 함께한 사람들에게도 참되고 영원한 복이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행한 범죄의 보응으로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 때에도 진실한 사람은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았기에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결국 다윗이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했을 때 그 은총을 함께 입었지요. 하물며 주의 이름으로 고난받을 때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한 사람은 그 영광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을 함께한 제자들을 향해 장차 받게 될 하늘나라의 상급을 알려 주심으로 소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28~30절에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주님과 복음을 위해 핍박받을 때마다 장차 천국에서 받게 될 영원한 상급은 물론 이 땅에서 주고자 예비하신 백배의 축복을 바라봄으로(막 10:29~30) 중심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 계셔서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을 소망하며 부지런히 팔복의 말씀을 이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하고 참된 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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