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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오후 1:37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11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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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14~26)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8 - 하나님의 공의가 정오의 빛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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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일요일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6)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며 영계를 포함한 모든 것의 주인으로서 유일한 심판주가 되십니다. 그럼에도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영계의 법칙에 따라 역사해 가시지요.
그리고 이 법칙들 중에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내용들을 성경에 기록해 놓으심으로 말씀대로 정확하게 역사하셔서 그것이 사람들에게 공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공의와 사랑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 주고 계실까요?


1.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은 크게 사랑과 공의라 말할 수 있습니다. 공의는 선악 간에 공평하게 상벌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또는 속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때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율법 곧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만일 하나님의 사랑만 알고 공의를 알지 못한다면 그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공의만 알고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니 사랑과 공의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때라야 참사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공의의 기본 원칙은 간단히 말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마음에 품은 생각, 말과 행동 하나까지 다 포함됩니다. 이는 어떠한 것이든 악한 것으로 심으면 악으로 거두게 되고, 선한 것으로 심으면 선으로 거두게 된다는 원칙입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27절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라고 하셨고, 로마서 2장 6절에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말씀은 곧 죄를 심으면 사망으로 거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에 대해서는 마지막 심판 때에 사망이라는 판결을 내리실 수밖에 없습니다. 또 '교만은 패망의 선봉'(잠 16:18)이라고 하셨으니 교만한 사람은 결국 패망의 선봉이 될 수밖에 없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공의는 편벽됨이 없이 공평할 뿐 아니라 정확합니다. 사람은 상대의 외모를 보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을 보시기에 그 판단이 정확하지요(잠 16:2).
또한 우리의 모든 생각을 아시고 머리털까지도 세신 바 되시며 입술에 나오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시는 분이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예외가 없으며 이 땅에서든 아니면 심판 날에 가서든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2. 공의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혹여 공의의 하나님에 대해 무섭다고 느낀다면, 이는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신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공의를 행하시는 그 마음을 느끼기보다는 공의에 따른 징계가 두렵기에 하나님의 공의가 무섭게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사람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찰을 만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혹시 어딘가에 경찰이 있지 않을까 불안해하지요.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벌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상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되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지요(전 12:14 ; 히 11:6).
악을 행하는 사람은 악을 행한 만큼 반드시 그에 대한 보응이 주어지지만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선을 행한 만큼 반드시 선과 축복으로 돌아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는 사람에게는 공의가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며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공의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시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으로 갚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공의 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공의 가운데 받는 징계나 연단도 결국은 나를 온전케 만들고자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임을 깨달아 어둠에서 떠나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잠 3:12 ; 히 12:8).


3.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통해 온전한 모습으로 나온 다윗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큰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직 버리지 못한 죄성으로 인해 밧세바라는 여인을 취하고, 이 일을 무마시키기 위해 그 남편인 우리아를 적군의 손에 죽게 만듭니다.
이 일로 인해 다윗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징계와 함께 혹독한 연단을 받습니다.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이 죽었고, 셋째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서 아버지인 다윗까지 죽이려 한 것입니다. 이에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성을 버리고 도망가야 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말지요.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계기로 다윗이 죄성을 완전히 뽑아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에게 닥칠 연단과 징계를 막지 않으셨지요. 결국 다윗은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합한 모습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이러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전보다 더욱 놀라운 축복을 넘치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저주하고 욕했던 악한 시므이나 아버지를 반역하여 죽이고자 했던 압살롬은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공의는 설령 전에는 죄 가운데 있었다 해도 회개하고 돌이킨 사람에게는 양약이 되고 축복으로 임하지만, 죄 가운데 거하면서 여전히 돌이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엄한 심판의 판결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께 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전 12:14 ; 갈 6:9).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선과 진리대로 행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을 만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친히 역사하셔서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4. 공의를 정오의 빛에 비유하신 이유

정오의 빛은 하루 중에 가장 밝히 비추는 빛입니다. 깊은 산 속에 있다 해도, 높은 빌딩 숲 사이에 있다 해도 중천에 떠 있는 태양에서 발하는 정오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공의는 너무나 밝히 빛나므로 무엇으로도 가릴 수 없으며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6절에 "…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받고 보장받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가 정오의 빛같이 밝히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니 악에서 떠난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 악을 행한다면 이미 그 자체가 공의를 어긴 것이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민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기 위해 모세를 택하시고, 40년간의 연단을 통해 그를 하나님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드셨습니다. 장정만 해도 60만 명이 넘는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해 가나안까지 인도해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지도자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40년 광야생활 동안에 수많은 불순종과 원망, 불평을 하며 때로는 대적해 오기도 하는 백성들을 오래 참고 기다리며 긍휼과 자비와 용서의 마음으로 인도해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향해 불평하고 원망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치 않으셨지요.
이는 아무 잘못이 없는 모세를 대적하고 원망함으로 공의를 굽게 하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또 백성에게 교훈을 삼게 하시고, 다시금 모세를 대적하고 원망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사랑으로 역사하신 것이었지요.
시편 50편 6절에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라는 말씀대로 공의 가운데 역사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깨닫고 더욱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며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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