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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0일 월요일 오후 2:32
 
 

'십자가의 도' 시리즈 18 - 믿는다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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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요한일서 5:16~17) ...
       
 
  
 

'십자가의 도' 시리즈 13십자가의 처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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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4일 일요일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3~34)


예수님께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시고 나무에 달려 대신 저주를 받으셨기에 이를 믿는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질병과 연약함, 가난, 그 밖의 온갖 재앙에서 놓임을 얻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십자가 고난의 섭리를 밝히 알게 되면 구세주를 보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날마다 더해집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신 후 다리가 꺾이지 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려 피와 물을 쏟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로마 군병들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은 이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통을 받으시다가 마침내 운명하셨습니다. 그날은 금요일이었고, 그다음 날은 유대인들이 거룩하게 지키는 안식일이었기에 저주받은 시체를 나무에 달아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빌라도 총독에게 십자가에 처형한 사람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하였지요(요 19:31). 십자가에 달린 사람의 다리를 꺾게 되면 더 이상 다리로 몸을 지탱하지 못하므로 빨리 숨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좌우편에 달린 강도들의 다리를 꺾어서 시체를 치웠지만 예수님은 이미 운명하신 것이 확인되었기에 다리뼈를 꺾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시편 34편 19~20절에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한 대로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나무에 달려 죽으셨지만 흠도 점도 없는 의인이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다리뼈가 꺾이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 46절이나 민수기 9장 12절에도 출애굽 당시의 백성에게 '어린 양을 먹되 그 뼈를 꺾지 말라'고 했지요. 성경에서 어린 양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요 1:29). 따라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어린 양의 뼈는 꺾지 말라고 명하신 것이며 이러한 예언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신 섭리

요한복음 19장 33~34절에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했습니다. 로마 병사가 이미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했는데도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것입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는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온몸에 채찍에 맞은 상처와 못 박힌 손과 발에서 흘러내린 피로 처참한 모습이셨고 이미 호흡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로마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는 것은 사람이 참으로 악하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으며, 자기를 낮추고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빌 2:6~8).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포로된 사람에게 자유를 주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부요함을 주시며 병든 사람, 약한 사람을 치료해 주셨지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제대로 드시지도, 주무시지도 못했으며 제자들이 쉴 때에도 산에 올라 기도하셨습니다.
이같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직 선만 행하셨는데도 많은 유대인에게 갖은 핍박과 멸시 천대를 받으시고 끝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요. 이는 사람의 악함 때문이며, 더군다나 죽은 줄 알면서도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으니 얼마나 악에 악을 더한 모습입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사람의 악함을 아시면서도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셨으니 얼마나 큰 사랑인지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시고 피와 물을 쏟으신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곧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모의 정자와 난자로 잉태되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똑같은 몸을 입고 태어나 사람과 같은 성장 과정을 겪으셨지요. 이렇게 사람의 몸으로 오셨기에 예수님께서는 구세주로서 합당한 자격을 갖추실 수 있었습니다.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는 네 가지 조건 중 첫 번째가 바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뼈와 살로 이뤄진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채찍에 맞으면 아픔을 느끼셨고 피곤함, 목마름, 배고픔도 느끼셨지요(마 4:2, 8:24 ; 막 3:20 ; 요 4:6). 이처럼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임을 확증하기 위해 로마 군병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육신을 가진 사람도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온전하신 분이므로 자녀들 역시 거룩하고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6),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4)라고 하시며,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사람과 같은 몸을 입으셨지만 어떠한 죄도 범치 아니하셨고 거룩한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지셨기에 같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었지만 진리대로만 사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또한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고 온전하며, 신의 성품에 참예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주를 믿고 불같이 기도하며 노력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죄악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거룩하게 사실 수 있었지만 나는 연약한 사람이므로 그럴 수 없다'라는 변명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 참 생명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능력의 피와 물이라는 증거입니다
원죄도 자범죄도 없으신 예수님의 피는 흠과 티가 없는 보배로운 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보혈을 흘려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흘리신 물은 영생수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우쳐 그대로 행하는 만큼 죄악을 벗고 진리로 채워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쏟으신 피와 물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의 피와 물이며,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는 생명의 피와 물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창에 찔려 피와 물을 쏟으신 것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죄 사함을 입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받아 참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친히 고난을 당하심으로 무수한 영혼이 구원받을 것을 생각하셨기에 오직 기쁨과 감사로 고난의 길을 가셨습니다. 다른 누구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고난을 당하시고 물과 피를 쏟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값없이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죄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능력 있는 삶을 영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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