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자동응답서비스 기도와 무안단물로 화상이 빨리 치료되었어요"
오은혜 아동 (12세, 구미만민교회) 2016년 4월 27일(수), 저는 컵라면을 먹기 위해 전기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 컵라면 용기에 부으려다 그만 제 왼쪽 허벅지에 쏟고 말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