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퇴행성관절염으로 변형된 오자 다리가 펴져 이제는 잘 걸을 수 있어요!"
윤위춘 성도 (72세, 3대대 32교구) 2015년 10월에 저는 위암 3기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하였으나 의사는 이후에도 항암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큰아들 내외(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