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주님의 선한 마음을 닮아가는 삶, 참 행복해요"
이영진 권사 (57세, 2대대 14교구)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닌 저는 1983년 결혼한 후에도 구역장의 사명을 맡아 5명이 30명으로 부흥할 만큼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