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제 삶이 180도 변화됐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과 함께한 신행철 장로 (56세, 2대대 15교구) 1984년 1월, 아침 구보를 하던 중의 일입니다. 15톤 덤프트럭이 덮치는 대형 사고를 만나 도로 위를 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