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필리핀에서 온 편지 - "당회장님 신앙서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가톨릭 가정에서 성장한 저는 결혼 후 중동에 있는 한 병원 산부인과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이슬람권이어서 많은 신앙의 제약이 있었지만 하나님 은혜로 이를 극복하고 26년간 근속하면서 믿음을 지킬 수 있었지요. 퇴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