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짐을 들고 나가던 중 치우지 않은 박스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져 반사적으로 오른팔로 짚었지만, 충격이 너무 커 마치 팔의 혈관이 터지고, 날아간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살려주세요!" 비명 소리에 다행히 옆 가게 사장님의 도움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세상 것을 끊고 기도하니 아토피성 피부염이 치료되었어요!"
초등학교 시절, 종아리 뒷부분에 간헐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재발되면서 급속히 악화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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