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5. 12. 4

좋은 실과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좋은 실과>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농부가 밭을 경작하여 열매를 얻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사람을 경작하십니다. 농부는 추수 때가 되면 곡식을 거두어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고 알곡은 곡간에 들이는 반면, 쭉정이는 거름으로 쓰거나 불태워 버립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때가 되면 인간 경작을 마친 후, 알곡은 천국으로 들이시고 쭉정이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 넣으십니다. 여기서 알곡이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자신의 마음을 진리로 변화시킨 성도를 뜻하며, 쭉정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비진리와 악이 가득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마 7:17-18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깨우쳐야 할 영적인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열매를 보면 어떤 나무인지 분별할 수 있듯이 자신의 열매를 통해 스스로를 바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의인 중에도 거짓된 사람이 있기에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는 열매를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 13:49-50에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경작을 통해 알곡으로 나오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추수를 마친 농부는 알곡이라도 등급을 나누어 보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상품은 최고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사람을 경작하시면서 알곡 중에서도 최상의 알곡이 되면 가장 아름다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온 집에 충성한 사람은 천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새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에 거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알곡으로 만들면 하늘의 큰 상급과 영광이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갈 4:19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말씀하신 대로 한 영혼을 올바로 갈무리하여 알곡으로 만들기까지는 많은 수고와 인내,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이에 관한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시기 바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열매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최상의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거할 수 있는 자격을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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