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지혜로운 아내의 내조>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고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말단 직원으로서 인생의 희망이라곤 조금도 없는 것처럼 보였지요. 한 여인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 청년과 결혼하였습니다. 정 많고 자상한 청년의 사람됨됨이를 사랑스럽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혼 후 남편은 얄팍한 월급봉투를 내놓는 것이 늘 미안했고 아내는 남편의 축 처진 어깨를 보는 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에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여보, 나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라는 편지를 매일 아침 도시락에 넣어 보냈습니다.
남편은 이 편지를 볼 때마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였고 이를 본 사장님은 그의 성실한 모습에 부서의 책임자로 승진시켰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써 보낸 아내의 도시락 편지가 그의 열등감을 치유시키고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는 힘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지혜로운 아내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삶의 지혜가 기록된 잠언을 보면 어질고 지혜로운 여인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잠 31:10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했고, 잠 12:4에는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라고 했지요.
대부분의 남편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바로 항상 얼굴을 마주 대하고 살아가야 하는 아내이지요. 그래서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부부를 보면 어느 새 성격이나 취미는 물론 얼굴 생김새까지도 닮아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의 내조에 따라 남편의 사회적인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질고 지혜로운 아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잠 19:14에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했으니 먼저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지고 온 가족을 빛으로 인도하는 영적인 가장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아내와 자녀들까지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영혼들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이에 관한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시기 바라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가정과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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