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6. 3. 5

교만과 겸손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교만과 겸손>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교만을 경계하며 겸손해야 할 것을 권면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겸비하게 행하면 영예를 얻고 나라도 부강하여 주변 나라들의 섬김을 받았지요. 그러나 왕의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거나 선지자를 대적할 때에는 왕이 징계를 받거나 나라 전체가 큰 재앙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잠 16:18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말씀한 대로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됩니다.

또한 교만은 남을 무시하여 자신보다 낫게 여기지 못하는 마음이지요. 그래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만일 지적을 받으면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고 오히려 지적하는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멀리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자비와 긍휼로 대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며 독선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길을 막는 교만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요? 바로 자신의 분수를 넘는 데서 시작됩니다.

각 사람에게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에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입장과 분수를 깨닫지 못하고 그 이상을 행할 때 교만이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자기의 분수 이상을 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책임 이상으로 넘치게 충성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허용된 권세 이상을 휘두르고자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자신의 분수를 넘어서게 되면 뭇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잃게 되니 오히려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을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혹여 내가 섬김을 받고자 하지는 않는가, 높아진 마음으로 권세를 휘두르며 상대를 멸시하지는 않는가를 항상 점검하며 더욱 낮아지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처럼 스스로 자기를 낮추며 겸손한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구하는 대로 응답과 축복을 주시며 뭇사람 앞에 영예를 더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이에 관한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시기 바라며, 자신의 마음을 낮추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장을 받을 뿐 아니라 모든 사람 앞에서 더욱 존귀한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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