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6. 6. 11
선한 청지기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선한 청지기>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떤 일을 이끌어 가는 머리된 사람의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그 곁에서 일을 돕는 사람이 계속 불평이나 불만을 터뜨린다면 함께 일하기가 매우 불편할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상황을 만난다 할지라도 선한 말과 아름다운 행실로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모든 일을 선 가운데 행하며 자신의 유익을 구치 아니합니다. 그래서 가정과 직장에서는 물론 가는 곳마다 화평을 이루며,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섬길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잡음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무슨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지요.

직장의 상사나 주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아랫사람이 많은 소득을 내는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고 뛰어날지라도 게으름을 부리며 대충대충 일하여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주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전혀 합당치 않은 일꾼이지요. 그러나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섬기는 마음으로 충성되이 일하여 분야 분야를 더욱 기름지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선한 청지기와 같은 일꾼들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된 일꾼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로는 사도 바울을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죽도록 충성한 사도 바울은 값없이 복음을 전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았으며 여러 번 죽을 뻔했습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내기도 했던 것입니다.

여러 번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해야 했으며 또한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어야 했지요. 이것은 사도 바울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즉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받은 능욕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후 11:28에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백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도 바울이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행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이에 관한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시기 바라며, 사도 바울처럼 선한 청지기가 되어 기사와 표적을 행하며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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