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누가 크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와 명예, 권세 등을 많이 갖고 있으면 큰 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큰 자는 이와는 다르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큰 자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먼저는, 자기를 낮추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마 18:4을 보면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말씀하셨고, 마 20:26-27에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스스로 자신을 높여야 높임을 받고, 자신을 낮추며 겸손하게 행동하면 오히려 바보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리 안에서는 낮아지고 섬기는 사람이라야 크다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은 높아지려는 사람, 섬김 받으려는 사람이 큰 자로 세워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진정 겸손하고 섬기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그를 높여 주십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면서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마 5:19에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했지요.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작게 여기고 행치 않아도 되는 것처럼 가르친다면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을 다 소중히 여기며 온전히 지켜 행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잘 가르친다 해도 자신은 행치 않으면서 가르친다면 결코 큰 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서 가르칠 때 천국에서도 큰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시험 중에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실 때 제자들 또한 예수님과 동행하며 함께 시험에 동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리시면 같이 주렸고 악한 자들에게 핍박받으실 때는 주의 이름으로 같이 핍박을 받았지요.
눅 22:28-30에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약속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의를 위해 핍박받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예전에는 세상 사람들과 함께 방탕한 것을 즐기던 사람이 이제는 경건하게 살아가기 위해 힘쓰며, 주일을 성수하지 않던 사람이 각종 예배와 기도회까지 열심히 참석하다보면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일 4:18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말씀한 대로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주님의 시험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계명들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여 천국에서 큰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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