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6. 9. 24
돌아온 탕자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돌아온 탕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 비유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우쳐 주고자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갑자기 자신의 분깃을 요구하자 아버지는 재산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자기의 분깃을 받은 둘째 아들은 먼 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게 생활하면서 재산을 다 허비하였습니다.

더구나 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남의 집에서 돼지를 치게 되었지요. 너무 배가 고파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주린 배를 채우고자 했지만 그것마저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많이 있는데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이제라도 아버지께 돌아가서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면서 마음을 결단하였던 것입니다.

집 떠난 둘째 아들을 날마다 기다리던 아버지는 문 밖에 나와 있다가 멀리서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먼저 알아보았지요. 그래서 측은히 여기며 달려가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만나 얼마나 기뻤던지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아들에게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며 새 신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까지 벌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온갖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진정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을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돌아온 탕자에게 제일 좋은 옷으로 입혔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십니다. 또한 가락지를 끼워 주었듯이 하나님께서는 구원과 영생을 약속하시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돌아온 탕자에게 살진 송아지를 잡아 먹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시달리고 지쳐서 상한 마음과 피곤한 몸으로 돌아온 탕자들에게 영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평안한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친절히 배려해 주시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더욱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이에 관한 설교 테이프를 구입하여 들으시기 바라며, 모든 인생의 짐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따뜻한 하나님의 품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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