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7. 1. 7
마음을 새롭게 하자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나 어른을 막론하고 새로 산 옷, 새로 지은 집 등 무엇이든지 새것으로 바꾸면 신선한 기분이 느껴지고 새로운 꿈으로 마음이 부풀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신선한 기분이 사라지고 부푼 꿈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새해를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한해를 시작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속사람이 변화되어 새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새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마 13장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밭을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 옥토밭으로 구분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길가밭은 단단하게 굳어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 않는 밭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전혀 믿음을 갖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돌밭은 씨를 뿌리면 싹이 나더라도 돌멩이 때문에 자라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믿음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행하지 못하고 시험이 오면 넘어지는 사람의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시떨기밭은 씨를 뿌리면 잘 자라다가 가시떨기로 인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탐욕과 재리의 유혹, 세상의 염려, 자신의 생각과 계획이 앞서기 때문에 매사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옥토밭은 씨를 뿌리면 싹이 잘 나고 30배, 60배, 100배로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오직 아멘으로 순종하기 때문에 매사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처럼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려면 무엇보다 변화되고자 하는 노력 위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농부가 묵은 밭을 옥토로 바꾸어 풍성한 수확을 거두려면 돌을 골라내고 흙을 고르게 하고 거름을 주며 잡초도 뽑고 벌레도 잡아주는 등 많은 수고를 하는 것처럼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 마음밭을 개간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묵은 마음밭을 개간하면 예전의 강퍅한 마음이 온유한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더러운 마음이 깨끗한 마음으로, 비진리의 마음이 진리의 마음으로, 악한 마음이 선한 마음으로 바뀌는 만큼 옥토밭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망의 2007년도를 맞아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음밭을 정확히 분별하고 성령 안에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만사형통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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