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윤택한 삶>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사역하셨던 이스라엘에는 갈릴리 호수와 사해(死海)가 있습니다. 그 중 갈릴리 호수는 헤르몬 산에서 녹아 내려온 물이 호수를 채우고 다시 요단 강을 통해 하류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갈릴리 호수에는 늘 생명력이 넘치고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요.
반면에 요단강의 종착점에 위치한 사해(死海)는 흘러들어온 물을 내보내지 않으므로 염도가 매우 높아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오직 진흙 갯벌만이 펼쳐져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원리는 우리 삶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해와 같이 자신의 욕심만 채우는 사람은 설령 부요하게 살고 있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그 부요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반면에 갈릴리 호수와 같은 사람은 상대에게 유익을 주며 다른 사람을 윤택하게 함으로 자신도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되지요.
갈 6:7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행해 나갈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하나님의 공의인 것이지요.
이러한 예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오직 아멘과 예로 순종하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항상 선대하며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었고 손님 대접하기를 즐겨했지요. 이러한 아브라함의 모습은 일생 동안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건강과 장수, 자녀들의 축복, 부요함의 축복 등 모든 복을 더해 주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재산과 명성, 존귀함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그 당시 주변 나라의 왕들이 아브라함에게 조공을 바칠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 받는 영적인 축복까지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렸던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영육간에 축복을 받아 윤택한 삶을 영위하심으로 마음껏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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