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하나님의 위로>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슬픈 일들을 겪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질병의 고통, 사업의 실패, 사람들과의 갈등, 물질의 문제 등 인생 자체가 슬픔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살전 5:16에 “항상 기뻐하라” 말씀하셨고, 빌 4:4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혹자는 “기쁜 일이 있어야 기뻐하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느냐?”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려움을 만난다 해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천국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 하나님께 아뢰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실 줄 믿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애통함도 있지요. 마 5:4에 보면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했습니다. 여기서 애통은 슬프고 아파하는 육적인 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하는 영적인 애통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사랑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영적인 애통이 나오게 됩니다. 그럴 때 영혼들이 변화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는 세상 사람들이 주는 위로와 달라서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인 위로를 주십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물질의 축복을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치료와 강건함을 주시며, 마음의 소원이 있는 사람에게는 응답으로 역사하시는 것이지요.
또한 영혼을 위해 애통할 때 전도의 열매, 부흥의 열매를 주시고, 죄를 버리기 위해 애통할 때 죄사함의 은혜를 주시는 등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위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또한 영원한 천국에서도 상급으로 갚아 주시니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수년 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시는 어떤 분의 천국 집을 보여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집은 많은 황금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 유난히 크고 빛나는 진주가 많이 있었습니다. 마치 조개가 오랜 고통을 참아내며 자신의 진액을 쏟아 한 알의 진주를 만들어내듯이 주님의 마음을 닮기 위해 흘린 눈물과 애통,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눈물 뿌려 애통했던 시간들에 대한 위로로 갚아 주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되,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애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것은 물론 천국에서도 귀한 상급을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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