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민중앙소식 > 음성전화사서함 설교 > 2007. 8. 5

찬양의 위력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찬양의 위력>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의 분열 왕국시대의 일입니다. 남 유다 왕국에 여호사밧 왕이 통치하고 있을 때 어느 날 이방 민족들의 연합군이 유다를 침략해 왔습니다. 그 때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구함으로 승리의 약속을 받아냅니다.

그 후 백성들에게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담대히 고백하지요. 그리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 행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했습니다.

사실 화살이 빗발치듯 날아드는 전쟁터에서 군대 앞에 찬양하는 사람들을 세운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삼상 17:47에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말씀하신 대로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승리할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담대히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드디어 찬양하는 사람들의 노래가 시작될 무렵,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방 민족의 연합군 안에 자기들끼리 분쟁이 일어나 자멸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이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혔다는 것은 영적으로 볼 때 ‘마음의 할례를 통해 거룩한 마음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겉모습만 거룩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죄악들을 마음에서 벗어 버리고 성결한 자녀들이 중심을 다해 찬양할 때 기쁘게 받으시며 감동하시게 됩니다.

이처럼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의 찬양의 위력은 참으로 크다는 사실입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순식간에 가능케 해 주십니다.

한 예로, 사울 왕이 악신이 들려 고통받고 있을 때 다윗이 현악기의 일종인 수금을 연주하자, 놀랍게도 악신이 떠나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거룩한 마음을 이룬 사람들의 찬양이 얼마나 힘이 있고 능력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찬양의 사명을 받지 않았다 해도 얼마든지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나 삶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심을 다해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우리의 마음의 소원까지도 응답해 주시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정녕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는 여러분이 되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며, 마음의 소원들도 응답받으시는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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