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와 불세례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 3:11-12)

당회장 이재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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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례란 성령의 불이 임해 하나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죄의 담을 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와 찬송을 드리면
죄성과 질병 등 갖가지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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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와 불세례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자녀라면 성령세례는 기본이요 날마다 불세례를 받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죽도록 충성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1. 성령세례의 중요성
오늘날 교회에 다니며 일정 기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교단 법의 절차에 따라 학습과 세례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례란 물세례를 가리키며 물은 영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얻었다는 증거입니다. 즉 모든 죄를 사함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표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행위적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백성이라는 증거를 나타내기 위해 육적인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내면적인 마음의 할례를 받게 하시고 물세례를 통해 하나님 자녀된 것을 외적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물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상징적으로 베푸는 것이므로 만약 물세례를 받았다 해도 정작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후에 물세례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때로는 물세례를 먼저 받고 성령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먼저 받느냐가 아니라, 하나님 자녀로서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고후 1:21-22).
2.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으로 세례 요한을 이 땅에 먼저 보내시고 그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요 그리스도가 되심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3:2) 외치며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 3:11) 하고 그 앞에 나와 자신의 죄를 자복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면서 예수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며 우리가 왜 주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해야 하지요. 물론 이 세상에 살면서 지은 다른 죄들도 다 회개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죄임을 깨달아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한 후에는 마음 문을 열고 예수를 바로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행 2:38).
또한 성령세례는 구원의 확실한 증거이므로(요 1:12) 무조건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 해도 성령을 받아야 구원의 확신이 생기는 것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있습니다. 또한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믿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깨달아지니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모든 죄를 용서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근본 죄성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므로 날마다 죄를 벗고 빛 가운데 살아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해도 여전히 죄를 지으며 세상과 짝하는 삶을 산다면 세상 사람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죄를 벗어버리고 성결에 이르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되려면 성령세례를 한 번 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성령 충만함을 계속 유지하는 가운데 날마다 불세례를 받아나가야 어두운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불세례와 성령의 역사
불세례란 성령의 불이 임해 하나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불세례를 받으면 우리 안에 죄성과 질병이 태움받고, 가정과 사업터 일터에서까지도 원수 마귀 사단이 물러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으면 이전의 모든 죄는 깨끗이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마음 안에는 죄의 뿌리가 있어 온전히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니 원수 마귀 사단의 송사를 받아 질병이 틈타거나 가정과 일터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성령을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해도 계속해서 불세례를 받아 나감으로 죄의 근본 뿌리까지 태워 버리고 성결되어 항상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이럴 때 가정 일터 사업터까지도 성령의 불담으로 두루 보호받아 시험 환난이 물러가고 하나님 축복과 형통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육적으로도 불은 태워 없애는 작용을 하듯 불세례를 받으면 질병이나 마음의 죄성을 태워 영육간에 갖가지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의 불로 역사해 주시라고 구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담으로 우리를 둘러 주시면 원수 마귀 사단이 근접하지 못하며 도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원수 마귀 사단이 성령의 불에 접하면 그 능력을 상실해 마치 죽은 것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세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세례는 성령이 충만할 때 임하므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로 인해 막힌 담을 헐어야 합니다. 그래서 은사집회를 할 때 먼저 회개기도를 통해 죄의 담을 헐고 성령 충만함은 물론 더 나아가 감동감화 충만함을 입기 위해 기도한 뒤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성령의 불이 임해 모든 질병이 태워지고 죄악들이 벗어지며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정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기도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기도와 찬송의 향을 날마다 쌓으면 성령의 불이 임해 죄성이 버려지고 질병 등 갖가지 문제가 해결됩니다. 더 나아가 성결을 이루고 권능받은 참 자녀가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불세례를 받아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기름 준비 잘하는 알곡 성도가 되어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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