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성령의 열매 (3)
화 평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 5:22~23)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을 좇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애매하게 나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들과도 화평해야 하지요. 그럴 때라야 하나님의 참 자녀로서 영적 권세를 누리고 하늘에서도 존귀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14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자기를 강하게 주장하며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할 때는 어떠할까요? 화평이 깨어져 시험 환난이 찾아옴으로 축복의 통로가 막히고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누구와도 부딪치거나 걸림이 없고 평안한 화평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과 화평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진리대로 행하면 하나님과 화평하므로 담대합니다. 물론 죄의 담이 전혀 없이 하나님과 온전한 화평을 이루려면 마음의 죄악을 다 버리고 성결을 이루어야 하지요. 설령 현재 모습이 온전하지 못하다 해도 각자 믿음의 분량 안에서 열심히 진리를 행하면 됩니다.
사람들과 화평을 이룰 때도 먼저는 하나님과의 화평 안에서, 곧 진리 안에서 화평해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 화평하기 위해 하나님과 화평을 깨뜨려서는 안됩니다. 가령, 믿음이 없는 가족과 부딪치니까 명절이나 제사 때 우상 앞에 절하거나 주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찌될까요? 이는 겉으로 보기에 잠시 화평을 이루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과 죄의 담을 만들어 화평을 크게 깨뜨린 것이므로 연단과 시험 환난을 자초한 것입니다. 사람 사이에 참된 화평을 이루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잠 16:7). 내 편에서 진리 안에 최선을 다하는데도 상대가 악하여 계속 화평을 깬다 해도 끝까지 진리로 대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십니다.
둘째, 자기 자신과의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성결되어야 합니다. 마음 안에 악이 남아 있으면 상황과 조건에 따라 미움, 혈기, 시기, 욕심 등 비진리가 나오지요. 더구나 자기 안에 진리의 마음과 비진리의 마음이 비슷한 힘을 갖고 있을 때는 두 마음이 싸우므로 곤고하고 심한 마음의 연단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결단하고 불같이 기도하여 계속 진리로 행해 나가면 결국 마음의 평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평하려고 열심히 진리를 좇아 행한다고 하지만 잘못 만들어진 자기 의와 틀로 인해 마음에는 평안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율법적인 틀에 매여 마음에 평안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연단받기 전의 욥처럼 기도도 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 못합니다. 진리를 행하지 않으면 징계가 올까 두려워서 초조한 마음으로 하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에 진리대로 행치 못하면 무슨 징계를 받게 될까 하고 잔뜩 주눅이 들고 신앙의 정체까지 옵니다. 이럴 때에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서 사랑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부정적인 사고의 틀로 인해 자기와의 화평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진리대로 행하려고 노력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심히 자책하고 낙담합니다. 하지만 이때도 ‘내가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온전케 하신다’는 믿음으로 철저히 낮아질 때 더 높여주실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당장 인정받지 못해 초조해할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으로 행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자신과의 화평도 이루게 하고 영적인 담대함도 주십니다.
셋째, 모든 사람과 화평해야 합니다.
화평은 무례히 행치 않아야 하고, 들레거나 자랑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중심에서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 주며, 편벽되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진리 안에서는 이것도 가하고 저것도 가하게 여길 수 있는 양면성이 있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자신의 믿음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춰줍니다. 설령 내 의견이 옳더라도 비진리가 아니면 상대에게 따라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려면 무엇보다 자기를 희생해야 합니다. 이러한 화평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되 생명까지 내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자기 의와 틀을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과 자란 환경이 다르고 믿음의 분량도 다릅니다. 옳고 그름의 가치 판단의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입장만 주장해서는 화평할 수 없습니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며 섬길 때라야 화평이 이뤄집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고 자신과도 화평한 사람이라면 사람과도 화평을 깨뜨리지 않습니다. 자기 욕심, 교만, 자존심을 버리고, 자기 의와 틀도 깨뜨렸기 때문에 누구와 걸리거나 다투지도 않지요. 만약 상대가 악하여 화평을 깨려 해도 오히려 섬기고 희생함으로 결국은 화평을 이루게 됩니다. 신속히 마음의 성결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넉넉하고 아름다운 화평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이 말씀은 10월 25일 저녁예배 말씀입니다. 좀더 자세히 보시려면 우리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설교’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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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대형 서점에 선보인
한국 목회자의 아랍어판 번역도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간증집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아랍어판이 중동 내 대형 서점에서 유통되고 있다. 레바논 최대 서점인 안토인 서점을 비롯 ‘살렘’, ‘말리크’, ‘웨이 인’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인 것이다.
이 책자는 세계 최대의 서점인 아마존 닷컴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1987년 4월 17일 한글 초판이 발행된 후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4개 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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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선교회 창립 14주년 기념예배
지난 10월 24일 토요일, 우리 교회 제1유아실에서 금융인선교회 창립 14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금융인선교회 회장 송왕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조휴용 장로의 대표기도 후, 임학영 목사가 창세기 31장 39-41절을 본문으로 ‘꿈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 교회 금융인선교회는 세계 선교를 이루는 교회의 큰 힘이 되기 위해 1995년 10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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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두렵지 않아요”
만민의 성도들은 굳게 믿고 있다
조선일보 10월 28일자에 따르면 “신종플루 감염자가 매일 4200여 명씩 발생하면서 공포감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 26일 5명이 사망한 데 이어 27일 4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 이틀 사이 9명의 희생자가 나오자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재앙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불꽃 같은 눈동자로 모든 사고와 재앙에서 지킴받을 것을 확실히 믿기에 만민의 성도들은 신종 플루에 불안해하지 않는다. 설령 신종 플루가 틈탔다 해도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죄의 담을 회개하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면 깨끗이 치료받는다는 믿음이 있기에 평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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