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했으나 정도를 걸으니
축복이 임하고 있어요”
송원규 집사 (3대대 26교구, 무지개뜨는 농장 경영)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 시 송원규 집사(우) 매장에 방문한 농림식품부장관(좌)
저는 양주시 부추연구회 회장으로서 10여 년 전부터 높은 수익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재배를 꿈꾸며 영양부추 연구를 거듭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 정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순탄한 것 같았으나 잠시 맛본 기쁨이었습니다. 무리하게 벌인 풋 건고추 가공사업과 부추즙 가공판매 사업, 그리고 인터넷 농자재 오픈 마켓 사업의 연이은 실패로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은행 두 곳에서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실패와 불통의 원인을 찾아 하나님께 회개한 후 정도를 걸으며
2008년 12월, 사업 자금이 바닥나고 생활고가 가중되자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 모두 저를 외면하였습니다. 결국 가족들을 볼 면목도 없고, 저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을 피해 집 부근 개울가에 컨테이너에서 생활했습니다. 사업체 대표에서 무직자 신세로 전락하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이제 바닥까지 갔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구나!’ 생각하며 지난날의 실패와 불통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를 하는데 문득 깨우침이 왔지요. 교회는 다녔지만 큰 돈을 벌려는 욕심으로 편법을 쓴 일, 무리한 사업 확장,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일 등 정도에 어긋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런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면서 신앙생활부터 바로 잡아나갔습니다. 정도를 걸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셔서 재기할 수 있다는 확신 속에 각종 예배는 물론,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9년 5월, SBS 모닝와이드에 우리 부추농장이 소개되어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덕분에 그해 초여름, 예전 거래처인 생협(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의 줄임말로 이웃과 협동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업체)으로부터 영양부추를 주문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무렵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설렘 속에 있을 때 주변에서 운영 자금을 지원해 줄 테니 재기해 보라는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고 대형 유통업체 주문이 늘어나
2009년 8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정도를 걷지 못했던 일들을 고백하고 사업터를 위한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축복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2010년부터 생협과 연중 공급 계약을 맺었고,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인턴사원 2명을 지원해 주었으며, 주위 분들도 이모저모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드디어 2010년 4월 17일, 첫 수확하여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제가 재배한 영양부추는 이미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하고 있고 풀무원, 농협, 롯데백화점, ‘한 살림 공동체’ 등 대형 업체와 계약 또는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6월, 양주시 고읍 신도시에서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때 장태평 농림식품부장관께서 저의 판매장을 방문하여 부추 가공식품을 시식한 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제 영혼이 잘되는 만큼 하나하나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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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와 함께 |
무지개 뜨는 농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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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베스트 화가’라는 애칭이 생겼습니다.
정현미 집사
(전주만민교회, 한국미협 여성분과 임원)

2007년 11월, 전주만민교회 성전을 건축 후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었던 일입니다. 수채화 화가인 저는 성전 앞 마당에 있는 분수대 안에 천국 열쇠를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도안을 하고 오후 6시경에 분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저녁식사 하러 집으로 갔습니다.
약 두 시간 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순간 분필 자국이 씻겨 나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필이 지워지면 다시 도안하고 색을 칠해야 하는데 입당예배를 앞두고 그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숨에 달려 교회에 도착해 보니 소나기 때문에 곳곳에 비가 고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수대 안에 그려 놓은 도안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마음에 분수대 바닥을 만져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먼지가 묻어나올 정도로 바닥에 물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마치 사사 기드온이 체험한 일을 연상케 했습니다.
사사기 6장에 보면 기드온이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자 타작마당에 놓은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이슬이 내리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저와 전주만민교회 성도들은 성경 속의 기사를 직접 체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저는 집에서 가깝고 1층에 큰 창이 있어 멋진 풍광이 훤히 보이는 예쁜 아뜨리에(작업실)를 응답받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간증할 때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순수 자연풍경 화가인 저는 항상 그림을 그리기 전 캔버스에 손을 얹고 자동응답서비스 당회장님 기도를 받고 시작합니다. 물감은 무안단물로 풀어 사용하니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주님 은혜로 순간순간 영감을 주셔서 아시아 미술대전, 춘향미술대전 등에서 입상도 다수 하고 전시 작품도 잘 팔려 동료 화가들이 ‘베스트 화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습니다.
평소 저는 섬세한 묘사가 필요한 수채화를 그리다 보니 눈이 늘 피로하여 흐릿하고 아른거렸습니다. 책을 볼 때에는 확대경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곤 했는데 지난 6월 2일,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시력 회복을 마음에 품고 당회장님과 눈을 맞추는 순간 눈이 시원하고 맑아지는 느낌이 있더니 그후 눈의 이상 증상이 사라졌고 작은 글씨도 또렷하게 잘 보이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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