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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경어 사용 캠페인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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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세계 220개국 중계, 폭발적인 파급효과 기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개최된 2010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성회

 

세계적인 부흥강사로 알려진 이재록 목사는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유럽연합(EU)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한 실내 최대 경기장 ‘사쿠 수르할 아레나’에서 성회를 인도했다. 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치유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이 현장은 GCN은 물론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0개국에 중계됐으며 폭발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유럽의 기독교는 그 명맥이 거의 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침체돼 있다. 많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 지난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소재 ‘사쿠 수르할 아레나’에서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성회가 열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목사는 2000년 이후 우간다, 파키스탄, 인도, 미국 등에서 수만, 수십만, 수백만이 모인 가운데 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

10월 30일, 첫날 성회가 시작하기 5분 전에 이미 행사장은 인파로 가득 찼고, 자리가 없어서 몰려 온 사람들을 가정에서 TV를 통해 동참하도록 돌려보내야 했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공연팀의 수준 높은 특송 후, 강사 이재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증거했다. 이어 이 목사의 환자 기도가 진행되는 동안 치료받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단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슬라바(여, 54세)는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았는데 오늘 기도를 받을 때 자유로워졌다”며 즉석에서 휠체어에서 일어나 혼자 걷기 시작했고, 마르다(여, 77세)는 유방암의 고통이 사라졌다고 간증했다. 그 외에도 각종 암, 심장병이 치유되고 시력이 회복되는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둘째 날인 31일, 이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제목으로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셨고 우리가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설교를 마치고 이 목사가 환자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단에 올라 암, 간질 등 여러 질병들을 치료받은 것을 간증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던 아이가 치료받아 보기 시작했다.

성회 장소인 ‘사쿠 수르할 아레나’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큰 실내 경기장이다. 이 장소를 가득채운 것은 지금까지 단 두 번밖에 없었고, 그것도 유명한 가수의 공연 때였다. 기독교 집회로는 그만한 인원이 모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또한 이 성회는 에스토니아 기독교 TV 방송은 물론, 일반 방송에서도 중계됐다. 뿐만 아니라 GCN(Global Christian Network: 만민 TV의 채널명)을 비롯해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0개국에 중계됐고, 전 세계 곳곳에서 인터넷과 스크린 성회로 동참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록 목사는 “저는 백 개가 넘는 나라에서 방문 요청을 받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럽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제가 가서 사람들을 영적으로 깨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에스토니아 성회는 개신교의 발상지인 유럽에 반 기독교적인 정서가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으며 오히려 불교, 이슬람교가 교세를 확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개최된 것이다. 유럽 및 전세계에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의 권능이 전파된 이 성회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놀라운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면/ 생명의 말씀

 

 

어린 양과 양의 영적인 차이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당회장 이재록 목사

 

요한복음 21:15~17을 보면 주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을 세 차례나 하셨습니다.

첫 번째로 주님께서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고 담대히 답변하였습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질문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사랑한다는 베드로의 답변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내 양을 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세 번째 또다시 물으시자 베드로는 근심하여 답변하기를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내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한다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여기서 어린 양과 양은 영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1. 양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

양은 짐승 중에서 가장 순하고 온유하며 악이 없고 순종을 잘합니다. 누구를 해코자 할 줄도 모르고 뿔이 있어도 받을 줄 모르며 싸울 줄도 모릅니다. 또한 자기의 털을 깎아도 저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인의 음성을 잘 알아 듣기에 만약 누군가가 주인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부른다 해도 절대로 그 소리에 응하지 않으며 오직 목자의 음성과 인도만을 좇아갑니다. 또한 양은 사람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양고기는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부드러워 맛이 매우 좋으며 가죽은 가죽대로 사용되고 젖은 음료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도 양은 일반적으로 좋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같이 순한 사람이라고 하면 성격이 아주 착한 사람을 말하고, 양털같이 희다고 말하면 희고 깨끗하여 아름다운 것을 의미합니다. 양 중에서도 교미하기 전의 양, 대략 1년 된 양을 어린 양이라 부릅니다. 어린 양은 더욱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은 그 빛이 매우 희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털도 유난히 부드럽고 깨끗해서 고급 의류 등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지요. 영어로도 일반 양에 대해서는 쉽(Sheep)이라 하고, 어린 양에 대해서는 램(Lamb)이라 부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양과 어린 양을 어떻게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는지 영적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2. 성경에 나오는 어린 양과 양의 영적인 의미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어린 양을 먹는 방법이 나오는데 그 외에도 성경에는 어린 양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구절들을 발췌해 보면 창세기 22:7~8에 나오는 번제할 어린 양, 출애굽기 13:13, 민수기 15:5에 나오는 번제물로 사용할 어린 양, 출애굽기 29:38에 나오는 단 위에 드릴 어린 양, 레위기 4:32에 나오는 속죄제물에 사용될 어린 양, 레위기 5:6~7에 나오는 속건제에 사용될 어린 양, 역대상 29:21에 나오는 특정한 절기 때 드리는 어린 양, 이사야 53:7에 나오는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 예레미야 11:19에 나오는 잡히러 가는 순한 어린 양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어린 양은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복음 1:29에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였고, 또 요한계시록 5:6에서도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하시며 33세의 젊은 나이에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사도행전 8:32, 베드로전서 1:19, 요한계시록 5:12~13, 6:1, 7:10, 12:11, 13:8, 14:1,10, 15:3, 19:7, 21:9, 21:27, 22:1 등에 기록된 어린 양은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무차원에서부터 1, 2, 3차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를 통하여 예수님을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8장에서는 무차원인 돌에 비유하고 있고, 요한복음 15장에서는 1차원인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2차원으로는 어린 양에 비유하고 있으며, 3차원으로는 사람의 아들 곧 인자로 표현하고, 4차원으로는 요한복음 1:1 이하에서 하나님 곧 구세주, 창조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이런 말씀의 기초 없이 어린 양을 오해해서 초신자로 설명하곤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성경상에서 양은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을까요? 시편 74:1에 보면 ‘주의 치시는 양’이라는 말씀이 나오고 시편 77:20에 ‘주의 백성을 무리 양같이’, 시편 78:52에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시편 79:13에는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마태복음 10:6에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마가복음 6:34에는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그리고 히브리서 13:20에는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 등의 말씀에서 나오고 있듯이 양이란 성도들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인간적인 생각을 동원하여 어린 양을 초신자로 이해하거나, 양을 밥 먹는 성숙된 신자로 해석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2면] 단신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세미나와 손수건집회 개최

 

인도 델리만민선교센터 김상휘 목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히말라야의 8,586미터 고봉 칸첸중가의 자락에 위치한 시킴 주 쳄체이 장로교회에서 3일간 세미나와 손수건집회(행 19:11~12)를 인도했다.

이 집회에는 권능의 소식을 듣고 인근 10개 교회의 성도와 비기독교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자매는 “교회에는 처음 왔는데 심장병을 치료받았다”며 “앞으로 기독교인으로 교회에 다니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많은 이들이 치료받아 간증했다.

또한 김 목사는 지난 10월 16일~18일에 북동인도 메갈라야주 실롱에 위치한 네팔리 침례교회에서도 집회를 인도했다.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와 ‘영적인 믿음’에 대해서 설교한 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자 악한 영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놓임을 받고, 각색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시킴 주 쳄체이 장로교회 손수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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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발전에 기여’ 이치헌 장로, 국무총리 표창

 

법무부는 지난 10월 28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65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교정 발전에 기여한 85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우리 교회 이치헌 장로(영등포구치소 교정위원)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제65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치헌 장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촬영자/ 이상철

 

 


3면/ 경어 사용 캠페인

 

 

요즘 십대들은 어떤 말을 할까?

 

"Let's Say in Mutual Respect!" Campaign

경어 사용 캠페인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자연스럽게 교복 입은 학생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알아듣기 어려운 말이 많고 귀를 의심할 정도로 민망한 경우가 허다하다. 아직 앳된 학생들의 입에서 마치 형용사나 감탄사처럼 은어와 비속어, 욕이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욕에 중독된 중·고생들, 초등학생은 뜻도 모르고 사용

최근 모 방송의 시사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욕에 중독된 학생들의 적나라한 실태를 그대로 방영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4명은 일상적인 대화로 시작해 친구 이야기, 연예인 이야기 등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45분 정도 하는데 약 15종류의 욕설이 무려 248번이나 나왔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자신이 하루에 103번이나 욕을 내뱉은 화면을 보자마자 바로 입에서 욕부터 튀어나왔다. 이러한 욕의 일상 생활화는 초등학생도 예외가 아니었다. 초등학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욕을 하는 학생은 96.6%, 그 중 뜻도 모르고 사용한다는 학생이 72.2%나 되었다.

요즘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욕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단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기 위하여 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욕을 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누가 더 심한 욕을 하는지 겨루는 ‘욕 배틀’(욕 싸움)까지 유행한다. 그런데 학생들은 또래들과 어울리는 학교나 그 주변지대에서는 심한 욕설 대화를 나누면서도 집에 돌아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그런 말을 쓰지 않는다.

청소년들은 욕을 하지 않으면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더욱이 욕설, 비속어 등은 영화나 드라마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여과 없이 들어온다. 그래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상에서는 아무런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고 악플(악성 댓글)을 올리고 있다. 바로 이것이 어둠의 머리인 루시퍼의 계략이다. 루시퍼는 인터넷을 통해 그들만의 언어를 퍼뜨리고 있어서 최소한의 공동체인 가족과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방해하는 역할을 하며 어둠의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말은 교양과 인격의 척도이며 생명을 살리고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어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온다”(마 15:18)고 하신 대로 말은 그 사람의 내면의 표현이다. 인격은 말에 의해서 나타난다. 말은 그 사람의 교양과 인격의 척도이다. 아무리 외모가 아름답고 세련되어 보여도 그 입에서 나온 말이 거칠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멋진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말에는 살리고 죽이는 힘이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좋은 말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고, 반면에 나쁜 말은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힘이 담겨 있다. 이것은 이미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화초나 식물을 키울 때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 등 좋은 말을 해 준 것은 잎과 가지가 풍성하게 잘 자랐고, “싫어”, “미워”, “꺼져” 등 나쁜 말을 해 준 것은 확연히 성장이 느렸다.

무생물인 물도 이와 같이 반응했다. 일본의 에모토마사루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서 사랑과 감사, 축복의 말을 들려준 물은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고, 반면에 심한 모욕의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가 흉하게 깨져 있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친구들로부터 욕설을 많이 들은 아이들은 자라서 신체적 통증, 우울, 불안, 공격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것은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신경을 보호하고 있는 ‘수초(myelin)’라는 조직이 손상되어 생긴다. 이렇게 되면 좌뇌와 우뇌의 통합이 잘되지 않고 논리와 감성이 잘 조화되지 않는데 이런 아이들은 당장 성적은 좋아도 정서가 불안정해져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성적이 떨어지거나 사회성이 떨어져 고립되기 쉽다. 또한 폭력적인 언어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의 변연계를 활발하게 해 사람을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이 욕설문화에 젖어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욕설에 중독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하루아침에 좋은 말만 쓰도록 주문하기엔 무리한 현실이다. 하지만 가정에서부터 살리는 언어,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는 변화의 물결이 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7가지 언어 사용 지침을 적어본다.

‣ 첫째,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자
‣ 둘째, 믿음으로 고백하자
‣ 셋째, ‘꼭 필요한 말인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
‣ 넷째, 칭찬과 격려의 말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 다섯째, 사랑을 담은 말은 사랑을 낳는다
‣ 여섯째, 자녀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입술이 되자
‣ 일곱째, 기도하여 성령의 주관을 받은 후 권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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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높임말 쓰는 학생주일학교 학생들

 

“광섭 형제님, 이 의견은 어떠세요?”

“네, 저도 경아 자매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우리 교회 학생주일학교 학생들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경어를 사용하여 대화한다. 학생주일학교(교장 김태한 목사)에서는 만민의 학생들이 주 안에서 올바른 대화 습관을 가짐으로써 서로 존중하며 주의 교양을 갖춘 사회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10월 중순부터 학생 상호 간에 “경어 사용 운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00형제’, ‘00자매’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경어를 사용하고, ‘오빠, 누나, 형, 00야’라는 호칭과 반말은 금하기로 했다.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높임말을 쓴다. 학생들은 “경어 사용 운동을 한 뒤로 친구들 간에 서로서로 더 좋은 표현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한다.

한편, 학생주일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할 때 쉽게 반말을 사용하기 보다는 ‘OO학생, OO해요’라는 표현으로 말씀해 주실 것을 청·장년 성도들에게 부탁했다.

 

 


4면/ 간증

 

 

“개차반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 장로가 되었어요”

 

천재식 장로 (2대대 11교구, 3-3남선교회)

 

사랑하는 아내 김명숙 권사와 아들 천영광 형제와 함께

 

불효막심한 나를 살리신 주님의 은혜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출의 연속이었고, 중학교 때는 유도를 배워 거친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과 담배로 낙을 삼았습니다. 못된 짓을 일삼아 제가 살던 동네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고 저는 파출소를 제 집 드나들 듯 하였지요. 때로는 안주도 없이 소주를 들이키며 살다가 스물 한 살 때 위에 탈이 나 수술까지 하였습니다.

그 후 소파 수리점으로 돈을 벌었지만 나이트클럽, 룸살롱을 전전하면서 술로 탕진하였고 결국 알콜 중독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술 외상값과 못된 행위 등으로 동네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지요. 가끔 자살 유혹이 찾아왔지만 삶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던 어느 날, 가장 친한 친구가 만취한 상태에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당시 우리 교회 ‘할렐루야봉사대’ 단장님의 권유를 받고 1987년 4월, 32세 때 등록했습니다. 몇 달 동안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니던 중, 1주일 째 진탕 술을 마셔 피 설사를 하던 밤의 일입니다. 술에 취한 채 잠들었다가 소변을 보고 돌아오는 순간, 우리 교회 철탑 위에 빛나는 십자가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눈물 콧물이 뒤범벅이 된 채 땅을 치며 통회자복을 하였지요. “하나니~임, 주니~임”을 목메어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새사람이 되니 치료와 축복이 넘치고

그 후 제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180도 달라졌습니다. 술과 담배를 단번에 끊을 수 있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해 주시는 기도를 받고 술로 인한 십이지장궤양을 치료받았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니 아내 김명숙 권사와 결혼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제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신 부모님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1992년, 저는 교회에 힘이 되고자 아내와 합의하여 보증금 500만 원 하던 사글세 방에서 보증금 100만 원 하던 방으로 이사하고 나머지를 건축예물로 드렸습니다. 1995년 초, 건재사업 자금 1000만 원의 축복을 받았는데 이것 역시 먼저 하나님 앞에 드렸더니 하나님은 넘치는 축복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1995년, 만민봉사대 감사패를 수상하여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어느 골재장에서 보증도 없이 수천 만 원 상당의 모래 및 자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또 외상을 주지 않는 거래처에서 시멘트와 벽돌을 대 주었습니다. 그것이 축복의 씨앗이 되었고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오후 4시까지 납품하러 다니느라 덤프트럭에서 내려와 쉴 틈도 없었습니다. 1년 동안 이렇게 하다 보니 집이 여러 채 생길 정도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정도를 걷지 못하여 부도를 맞았으나 선을 행하며 충성하니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성도간의 돈거래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아침까지만 일한 후 예배 드리면 되고, 번 돈은 선교비로 심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지요. 또 한 가지는 무리한 사업 확장이었습니다. 1996년,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며 무리한 투자로 담보, 가계수표 난발 등으로 가계수표 1억 이상의 부도 중 유동자금 300만 원을 막지 못해서 부도를 맞고 말았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자금 회수가 되면 내 유익을 구치 않고 먼저 거래처에 갚았습니다. 당회장님을 통해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니 하나님 앞에 겸비한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1997년부터는 건재상으로 사용하고 있던 공터에 천막과 합판으로 지은 가건물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세를 제대로 못내니 엄동설한에 집을 비어 줘야 할 정도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폭설에 천막집이 무너지지 않음에 감사했고, 하나님 일에 충성하며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저도 2000년부터 만민봉사대 총대장으로 임명받아 주님 일에 충성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소생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2000년 어느 날, 고물상 하던 사람이 콘테이너 값만 받고 고물가게를 넘겨주었습니다. 사업 초반에는 350원짜리 컵라면을 불려 먹으며 배를 채워야 했지만 십일조와 감사예물 등 헌금하기를 즐겨했습니다. 또한 해외선교 예물도 최선을 다해 드렸으며, 2002년부터는 당회장님께서 선교나 구제하시는 일에 매주 예물로 동참했습니다. 그러자 2003년에는 카드 및 은행 빚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영육간 축복받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니 행복해요

2007년에는 더욱 큰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가나안 성전 건축헌금을 힘껏 드린 후 고물 관련 업체에서 보증 없이 우리가 드린 건축헌금보다 많은 9천만 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이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도 가족 만남을 가질 때마다 정도 경영과 사업터 축복에 대한 꿈을 심어 주셨습니다. 2009년 가을, 당회장님을 만난 후에는 ‘총수입에 대한 십일조를 하며 교회에 힘이 되고 목자의 기쁨이 되리라’는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는 매주 십일조 헌금을 100만 원 드리다가 점차 올렸는데 축복을 받아 지난 달까지는 145만 원을 드렸고 이달에는 매주 150만 원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헌금은 성도의 의무이고 상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정확한 십일조보다 더 많이 드려서 더 많은 선교를 한다면 주님과 목자의 기쁨이 되어질 것이니 상급으로 쌓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달려갑니다.

우리 가게는 고객들로부터 ‘정직하게 저울을 다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은 고물이 나올 장소가 아닌데 참으로 대단합니다”라고 놀랄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축복도 주셔서 이제는 장로가 되었으며 만민봉사대 총대장을 거쳐 2007년부터는 아동주일학교 총부장으로서 재정으로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처럼 영혼이 잘되는 축복과 더불어 사업터에 축복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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