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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인터뷰 4면/ 2010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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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영의 종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 바울은 육적으로 볼 때도 자랑할 것이 참으로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면서도 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졌으며 당대 최고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했고, 율법의 의로도 흠 없는 사람이었지요.

이러한 사도 바울이 날마다 자신을 죽이며 모든 육의 것들을 배설물과 같이 여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함으로써 구원의 길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도 사랑했고 또한 닮기 원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무수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평생 동안 수고했다 해도 육의 종이요 육의 일꾼으로서 일한다면 끝날에 주님의 칭찬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반드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종’은 주의 종뿐만 아니라 모든 일꾼을 총칭하는데 우리가 영의 종이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영적인 종은 ‘나’라는 것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높아지고 싶고, ‘내’가 더 누리고 싶으며, ‘내’가 인정받고 싶고, ‘내’가 옳다고 고집하는 등 이런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지요. 이런 것이 있으면, ‘내’가 존중받지 못할 때 평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더구나 ‘자존심’이라는 것에는 진리와 함께 기뻐하지 못하는 마음, 판단 정죄와 서운함 같은 것이 겸해지지요.

가령, 남이 열매 내어 칭찬받고 높임받을 때 나는 오히려 책망을 받는다면 마음이 상하고 낙심이 됩니다. 더구나 오히려 자신이 더 능력 있으며, 하나님도 더 사랑하고 열매도 많이 내었는데 정작 자신은 상대보다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존심이 없으면 서운할 것도, 슬플 것도 없습니다. 죽은 사람은 매를 맞았다 해서 아프다 하지도 않고 무시당했다 해서 기분 상하지도 않습니다.

정녕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는 사람이라면 그 안에는 철저히 진리만이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상대의 유익을 구해 줄 수 있는 마음, 나보다 상대가 잘되는 것을 더 기뻐해 주는 영적인 사랑을 이뤄야 하지요. 이렇게 자존심을 버려갈수록 무익한 종의 마음을 이루게 됨으로 영의 일을 감당할 능력이 주어집니다. 범사에 영으로만 생각하고 영으로 인도받아 열매 내므로 결국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겸비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2:3에 보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했습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낮아지면 상대의 장점을 보게 되며, 또한 자신이 더 낫고 더 옳다고 고집하기보다 상대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지요. 직분이 높아졌다 해서 함부로 지시 명령한다든지 서열상 아랫사람이라 해서 무례히 대한다면 이는 세상 교양에 비춰 봐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여기서 겸비함이란, 외적인 겸비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윗사람에게 질서를 좇아 순종하며 소자에게도 먼저 머리 숙여 인사하고 말도 깍듯하게 높여 줍니다. 궂은일도 솔선수범해서 감당하지요.

그러나 이런 행함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섬기는 사람이다’라는 틀을 만들고, 깊은 육의 마음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분은 사실 부족한 면이 있는데, 질서상 내가 섬겨야지’, ‘윗분이 나보다 부족해도 최대한 예의 바르게 대해야지’ 이렇게 진리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상대를 판단하는 마음과 불편한 마음을 덮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진리로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된 겸비함을 이룰 수가 없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겸비함이란 철저히 마음 중심에서 섬기며 자신을 낮추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불같은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육적인 지혜나 재능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고전 4:20). 영혼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축복받게 하는 것도 유창한 말로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서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고 진리로 행하도록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영적인 권세와 능력이 있어야 하지요. 또 자신이 날마다 죽어지고 변화되어 온전함을 이루는 것도 주님과 성령님이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온전해지기 위해서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도 항상 하나님과 교통해야 하며 기도 쉬는 죄를 결코 범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 능력을 끌어내릴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낱낱이 아뢸 때 성령의 역사 속에 옳은 길로만 인도받아 갈 수 있지요.

기도를 쉬면 하나님 뜻을 분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보다는 자신의 의와 틀, 자기 생각을 좇아 일하게 되므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물론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이 다만 기도 시간에 나와 앉아서 입술로만 하는 기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며 성령의 능력을 끌어내릴 수 있는 불같은 기도, 중심의 기도를 해야 하지요.

가령, 자신의 성결을 위해 기도한다 해도 얍복 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던 야곱과 같이 응답을 끌어내리는 기도라야 합니다. 또한 교회와 목자를 위해, 맡은 사명과 양 떼를 위해 기도할 때도 자신의 문제보다 더 간절함으로 부르짖을 수 있어야 합니다.

 

 

[2면] 단신

 

 

미국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 부흥 집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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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룩클린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교회 담임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가 캐나다 에드몬톤 경배와 찬양교회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그는 자신의 간증과 더불어 ‘치료하는 여호와’, ‘생명의 씨’, ‘빛 가운데 행할 때 축복’, ‘공간과 차원’에 대해 설교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민의 사역을 소개했다. 또한 ‘회개와 첫사랑 회복’을 강조하며 참석한 사람들을 회개시킨 후,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하자 말린 슈스토스키 성도가 심장병을 치료받는 등 각색 질병이 치유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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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문서선교 활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성결의 복음이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인도 오엠북 카르나타카주 뱅갈로르시 도서전(10월 30일~11월 7일), 오엠북 타밀나두주 벨로르시 도서전(11월 2일~7일)과 대만 도서전(11월 7일)을 통해 이 목사의 저서가 전시 및 소개됐고, 향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구축됐다. 지난 10월 말, 말레이시아 만민출판사에서 이 목사의 저서 『깨어라 이스라엘』을 중국어 간체로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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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꾼 선출을 위한 총회 시작

 

11월 12일, 교역자회 총회를 시작으로 2011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선출하는 각 연합회 및 선교회, 기관 총회가 열린다.

남녀지역장, 남조장, 남구역장은 14일에, 여조장과 여구역장은 15일에 있으며, 연합총회 및 기관총회는 11월 28일과 12월 5일에 각각 있다. 이에 성도들은 10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 중인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총회를 통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좋은 일꾼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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