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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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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 생명의 말씀

 

 

구유에 누이신 예수님

 

"…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1~7)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로서 천지만물의 주인이며, 말할 수 없이 영화로운 분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로서 전지전능한 분이니 독생자 예수님을 얼마든지 호화로운 장소에서 존귀하게 태어나도록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초라한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신 이유

당시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는 인구 조사를 위하여 호적 만들 것을 명했습니다. 따라서 로마 통치 아래 있던 모든 유대인 역시 자신의 고향, 혹은 본적지로 가 호적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요셉도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는데 마리아는 이미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했고, 해산할 날이 다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호적을 만들기 위해 이동을 했기 때문에 여관에는 묵을 곳이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마리아는 짐승의 우리 안에서 해산하게 되었고 마땅히 아기를 누일 만한 곳이 없어 강보에 싸서 짐승의 먹이를 담는 구유에 뉘었습니다.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서 왜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신 것일까요?

전도서 3:18을 보면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 형상을 잃어버린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짐승과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 첫사람 아담은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생령이었으며, 하나님에게서 진리만 배웠기 때문에 영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은 뒤에는 영이 죽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게 되었고, 만물의 영장답게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의 사주를 받으니 진리의 마음이 원수 마귀에게 속한 비진리로 물들어 가게 되었지요. 결국 사람의 영이 죽어 혼이 사람의 주인이 되면서 하나님 형상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혼과 육으로만 지은 짐승처럼 결코 하늘나라에 갈 수 없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을 대속하기 위해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짐승의 먹이를 담는 구유에 누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짐승보다 못한 사람의 참된 양식이 되기 위해서입니다(요 6:51). 즉 잃어버린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고 사람의 본분을 되찾아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한 섭리입니다.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십니다(전 12:13~14).

우리가 사람의 본분을 행치 못하고 짐승과 다름없이 산다면 심판을 받아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고 참된 영의 양식이 되어 주시기 위해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신 것입니다.

 

2. 부요한 자로서 가난한 길을 가신 이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얼마든지 부요한 삶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굳이 가난한 길을 가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린도후서 8:9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늘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멸시천대를 받으며 가난한 길을 가심은 인간의 가난을 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는 땀 흘려 일하지 않아도 항상 풍요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사람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뒤부터 땀 흘리는 수고가 따라야 소산을 먹을 수 있었고, 부족함과 가난을 체험하며 살게 되었지요.

물론 가난한 것은 죄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난을 대속하기 위해 피흘리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가난 역시 아담이 불순종한 이후에 나타난 저주의 한 부분이므로 예수님께서 친히 가난을 겪음으로써 우리로 부요케 하신 것입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의 가난이 영적 가난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분이며, 하나님과 하나이므로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서 가난한 길을 가신 섭리를 깨달아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부요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물질을 구하는 것이 잘못된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처럼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는 결코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신 28:2~6. 요삼 1:2). 실제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이삭, 야곱, 다니엘 등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요한 삶을 영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시고 친히 가난한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랑과 섭리를 깨달아 사람의 본분을 행함으로 영육간에 마음껏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면] 단신

 

 

일본 마이즈루 만민교회
노인 복지관에 주님 사랑 전해

 

일본 마이즈루 만민교회(담임 김건태 목사) 여선교회와 성가대, 학생부에서는 지난 12월 11일, 마이즈루 시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쿠라프라자(장애가 있거나 혼자서 생활할 수 없는 노인을 돌봐주는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님 사랑을 전했다.

성가대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자 노인들의 굳었던 얼굴이 밝아지고, 천사복장을 한 학생부 워십팀의 찬양에 이곳저곳에서 감동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예수님의 탄생과 그 의미에 대해서 알려 준 뒤, 담소를 나누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렸다. 노인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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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는 마이즈루 만민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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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성탄트리 본당은 천국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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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트리의 본당 콘셉트는 '성탄 연회가 열리는 새 예루살렘 연회장'이다.

핑크와 화이트 색의 아름다운 꽃들, 눈 결정, LED 전구 등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천국 분위기를, 발코니 아치에는 웅장한 새 예루살렘 성 연회장을 표현했다. 아치 위 큰 별들은 성탄의 밤 동방박사들을 아기 예수님께로 인도한 별을 나타낸다. 화사한 꽃은 성탄의 기쁨을, 육각형 모양의 눈 결정들은 이 땅에서 보낸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하나님의 오묘한 창조 섭리를 의미한다.

단 위 트리 주변은 우리에게 내려주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나타내며, 그 은혜의 빛줄기를 배경으로 성탄의 기쁨을 알리며 찬양하는 천사들이 나팔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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