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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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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우리 모두 주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닮고 싶어요”

새 예루살렘을 향한 전 성도‘영적 회복’운동 전개

 

대학선교회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참된 크리스천이 되기로 결심하고 ‘새 예루살렘 가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장로회, 남녀선교회, 청년, 마리아, 바울, 가나안선교회도 뜨겁게 동참했다(사진 맨 위는 대학·가나안선교회).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에 감사하며 주님 사랑과 천국 소망을 주신 목자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전 성도의 ‘영적 회복’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대학선교회(연합회장 정리라)에서는 ‘새 예루살렘 가기 운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과 하루 한 시간 기도하기, 성경읽기와 말씀암송, 경어(敬語)사용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로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가나안, 바울, 마리아, 청년선교회, 빛과소금선교회, 학생주일학교 등 전 성도가 새 예루살렘을 향한 회복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여기서 회복은 “첫째 첫사랑 회복, 둘째 신앙의 기본 회복, 셋째 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의미한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개척 때부터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처소인 새 예루살렘의 소망으로 뜨거웠다. 그러나 그 사모함이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워진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올해 하나님께서는 전 성도 기도제목으로 영의 흐름(신 28:1), 믿음의 분량(요일 2:12~1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마 21:12~13), 멈추지 않는 권능(수 10:12~14)을 주셨고, 이러한 기도의 응답으로 전 성도가 영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지난 5월 초부터 시작된 요한일서 강해, 7월 초에 진행된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힘쓰게 됐다. ‘사랑의 편지’라고 일컬어지는 요한일서는 이단의 미혹에 대항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되심과 적그리스도에 대한 엄중한 경고, 그리스도인의 사랑 실천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한 신앙인의 필수 말씀이다.

요한일서 전반에는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지식적인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빛 가운데 행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성결 복음’의 기반이 되는 말씀이기도 하다(요한일서 강해는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설교 테이프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흐름을 같이 하여 주일 저녁예배 후 2, 3성전에서 열리는 미니 은사집회에서도 이 목사의 말씀 주제는 “빛 가운데 행하는 삶, 즉 오늘날 죄악으로 관영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자녀로서 성결한 삶을 살자”는 것이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이 목사의 간절한 외침을 들은 성도들은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뜨거워졌다.

신은주 집사(여, 41세)는 “미니 은사집회 통해서 신앙을 되돌아보며 영육간에 많은 축복을 받았다. 당회장님께서는 주일예배를 모두 마치시고 늦은 시간까지 진액을 쏟아 인도해 주셨다”며 감사해했다. 이를 통한 변화와 생명의 역사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은 학생주일학교(교장 김태한 목사)이다. 우리 교회 학생주일학교에는 ‘청학동’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세상 때 묻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불건전한 TV나 인터넷 사용, 이성문제에 빠진 학생들도 있다. 이 목사는 미니 은사집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시편 1편, 23편 전체와 요한 1, 2, 3서 중 주요 구절을 질문하여 암송한 학생들에게 상을 주었고, 평소 장학금과 학용품도 지원해 주었다.

학생들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학업과 신앙생활에 충실하길 바라서였다. 이후 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예배 태도가 현저하게 변화되고, 기도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 영광을 위한 꿈과 비전을 찾게 된 것이다.

고성경 학생(남, 17세)은 “시편 23편을 외우고 당회장님께 PMP를 선물받아서 설교나 찬양을 듣는 데 활용하고 있다”며 “상을 받은 뒤 마음이 많이 달라져서 이젠 예배도 잘 드리고 공부도 열심히 해 장학금도 받았다. 달라진 모습에 부모님도 기뻐하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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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일시: 2010. 12. 31(금) 오후 11시
1부: 예배, 2부: 축복기도, 3부: 찬양과 기도

장소: 만민중앙교회

 

 


[2 면] 생명의 말씀

 

 

마음을 새롭게 하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다가오는 새해, 기쁨으로 한 해를 시작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속사람이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 이하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했는데 오늘날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지나칠 정도로 치장하며 각종 귀금속에 고급 시계, 고급 옷 등 온갖 유행을 좇아 나아가는 사람들, 돈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서로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지식인들마저도 자기 유익을 따라 범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 어느 곳 하나 불법이 성하지 않는 곳이 없는 현실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랑이 식어져 자녀를 버리는 비정한 부모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자녀들이 부모를 구타하고 고소하며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등 인륜을 저버리는 악행도 일어나니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바로 지금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2.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농부가 많은 수확을 거두려면 먼저 밭을 개간하여 옥토로 만들어야 하듯이 사람의 마음도 개간하여 좋은 밭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기(氣)와 성품을 이어받고 태어나므로 마음 밭이 묵은 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가정이나 학교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것이 하나님 말씀과 다른 것이 많으므로 마음 밭이 점점 묵은 밭이 되어 갑니다.

호세아 10:12에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묵은 마음 밭을 개간하여 새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예배에 참석하여 뜻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또한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리며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영적 깨달음과 함께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죄를 버리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좇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뜻하며 하나님 뜻과 생각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마가복음 10:17~18을 보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여쭙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 자신이 선하지 않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선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은 다르기에 오직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자녀라면 온전히 선하신 하나님 말씀만이 참된 선과 진리임을 깨달아 계속 듣고 배우며 마음에 양식을 삼아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란?

히브리서 11:6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내보이는 것을 기뻐하시고 신속하게 응답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8장에 자기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며 예수님께 나아온 백부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서 고쳐 주겠다고 말씀하시자 백부장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칭찬하셨고, 그 믿음대로 하인의 병은 즉시 나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인 진리를 좇아 하나님 앞에 믿음을 내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여기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믿음이 있다 해도 행함이 없으면 온전치 못합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약 2:26).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함으로 온전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도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으면 변개함 없이 기도하고, ‘기뻐해야겠다’ 했으면 어떤 시험이 온다 해도 기뻐할 때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 말씀까지도 순종하는 완전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고 하나님 벗이라는 칭함을 받으며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여 아브라함처럼 행함 있는 믿음을 소유하면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2면] 단신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 지도자 교육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에서 지도자 교육이 지난 12월 13일에 열렸다. 나이로비 본교회와 각 지성전의 주의 종, 일꾼, 지역장, 성가대를 포함하여 약 150명이 참석했다. 담임 정명호 목사는 골로새서 3장 12~14절 말씀으로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함으로 목자와 하나 되어 아프리카를 성결 복음으로 복음화하는 영적 장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대교구별 워크숍을 통해 전도방법론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2011년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새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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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기독교신문에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실려

 

‘2010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관련 기사가 대만의 기독교신문 국도부흥보(国度復兴报)의 지면(12월 5일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렸다.

국도부흥보는 2002년 5월 19일 창간되어 매주 발행하고 있고, 사장 류췬마오(刘群茂)는 대만 최대 교회인 스린링량탕(士林灵粮堂) 담임 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61개, 대만에만 86개 지교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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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한 따뜻한 연말
교정복지선교회, 미용인선교회

 

교도소 복음화에 힘쓰는 우리 교회 교정복지선교회(회장 이동립 장로)에서는 지난 12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구치소를 방문해 생일예배를 드렸다. 지도교사 강영식 목사의 설교 후, 생일을 맞은 재소자들을 위해 축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용인선교회(회장 이말례 집사)에서도 지난 12월 19일 저녁예배 후 경기도 안성 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 ‘만민복지타운’과 ‘무지개 뜨는 마을’을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하는 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3면] 특 집

 

 

창조의 신비, 육각형

 

① 물
② 낮은 밀도에서 4개의 물 분자덩어리 2개가 결합되어 입체적 형태의 육각형을 이루고 있는 구조
③~⑦ 눈 결정의 육각형 기본 구조들
⑧~⑨ 육각형 벌집
⑩ 잠자리 눈
⑪ 약 2만 8천 개 육각형 낱눈으로 이루어진 잠자리의 겹눈

 

김승식 집사(물리학박사)
WCDN본부 연구팀 창조과학분과장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 속에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창조하신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는 규칙적이고 세밀하게 배열된 도형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육각형입니다.

 

물속의 육각형 - 육각수

(육각형의 크기: 약 3Å=0.0000003mm)

물(H2O)은 기본적으로 산소이온 1개와 수소이온 2개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물의 분자 결합구조가 육각형 형태라고 하는데 이 물이 바로 육각수입니다. 사람 몸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체의 약 60~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인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의 약 62%가 6각수 구조를 이루고 있고, 24%가 5각수이며, 그 나머지인 14%가 4각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 몸의 상당 부분이 육각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면 결국 사람 몸은 육각수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를 구성하는 물이 육각수일 때 그 세포는 가장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여 질병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눈의 육각형 결정

(육각형의 크기: 약 0.4~1.5mm)

태양열에 의해 물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땅을 오르내리며 순환합니다. 하늘로 올라간 수증기의 경우 물방울 직경이 0.2mm 이상이 될 때 비가 되어 내리고 이보다 작을 때는 이슬비가 됩니다. 이때 만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비가 아닌 눈이 되어 내립니다. 그런데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에 놀라게 됩니다.

눈의 결정은 모두 그 모양이 제각각이면서도 기본적인 형태는 육각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라 해도 단 한 가지 소재를 가지고 육각형의 기본 틀 속에서 이처럼 다양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운영하는 눈 결정학에 관련된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온도와 습도에 따라서 어떠한 눈 결정이 만들어지는지 대략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에 따라서 왜 눈 결정 형태가 그토록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지는 미스터리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눈이 다양한 형태의 육각형 결정을 갖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집에 나타난 육각형

(육각형의 크기: 약 4mm)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건축구조가 가장 안정적임은 과학자들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최소의 재료로 가장 튼튼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 때 정육각형이 활용됩니다. 자연 속에서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집을 짓는 생물이 있습니다. 바로 꿀벌입니다. 꿀벌이 만드는 벌집은 여러 개의 육각형이 일정하게 배열되어 맞물린 형태입니다.

육각형 벌집의 벽두께는 0.1mm 정도인데 이렇게 얇은 벽으로 지어진 벌집에는 집 자체 중량의 약 30배에 달하는 꿀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벽 자체는 얇지만 그만큼 육각형 밀집구조가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적은 양의 재료로 가장 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육각형 구조로 지어야 함을 벌들이 본능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잠자리 겹눈에 나타난 육각형 낱눈

(육각형의 크기: 약 0.05mm)

겹눈은 상당수 곤충류에서 발견되는 시각기관입니다. 겹눈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낱눈은 조금씩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넓은 지역을 볼 수 있으며, 물체의 빠른 움직임과 빛의 편광 등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곤충의 겹눈 구조를 설명할 때 잠자리를 대표적인 예로 들곤 하는데 그 이유는 겹눈이 최대 2만 8천 개로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잠자리의 눈은 과학적으로도 상당한 연구가치가 있어서 인공 잠자리 눈이 개발됐다 하여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관련 연구논문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2005년 11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 표지에 소개된 이 연구논문에서는 개발된 인공 잠자리 눈을 이용하여 인체 내부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내시경, 공간상의 미세한 움직임을 360도 촬영하는 카메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 만물에는 그분의 능력과 신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주 미세한 세계에까지 육각형의 질서 정연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4면/ 간 증

 

 

"우리는 주님이 너~무 좋아요"

 

지난 12월 12일 미니 은사집회 시 이재록 목사의 질문에 학생들이 암송한 요한일서 성구를 답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김은혜의 멘토는 성경입니다

이제 조영은에겐 하늘 소망 넘칩니다

 

 

"성경을 암송하며 값진 보물을 얻었어요"

김은혜 자매 (고3 선교회 회장)

 

저는 최근에 신약성경 요한 1, 2, 3서를 암송했습니다. 그 이유는 당회장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다음에 만날 때에는 요한 1, 2, 3서에서 질문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고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하시려는 목자의 마음을 알기에 저는 순종하고 싶었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하나님께 애통하며 간구하시느라 뼈에 골수까지 다 빠질 정도로 헌신하시는 당회장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경을 암송했습니다. 그때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담아야 더 잘 외워지는 것을 체험했지요.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 이 기회에 하나님, 주님을 제 마음에 더욱 담기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암송했습니다.

마침 학기말 시험 기간 중이라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면 암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 기간이기에 오히려 집중할 수 있었고, 자습 시간, 쉬는 시간, 오가는 길에 틈틈이 외우니 대략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매일 교회에서 기도한 후 집에 돌아와 외운 말씀을 타자로 치면서 확인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외우면서 제가 얻게 된 보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을 특히, 요한일서 4장에서 다시 한 번 깊이 느꼈습니다. 둘째는, 변개치 않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일곱 장 모두 외우리라’ 마음먹은 것을 변치 않고 해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암송하는 데 시간을 빼았겨 시험을 못 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어 시험 주관식에서는 저희 반에서 저 혼자 만점을 받기도 했지요.

더욱 감사한 것은 암송한 것을 당회장님께서 기뻐하시며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제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선교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요청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고3 선교회가 당회장님과의 만남 시간을 원합니다” 했더니 당회장님께서는 그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 말고 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지요. 저는 상을 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성경을 암송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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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도 변화되니 꿈만 같아요"

조영은 자매 (고3 선교회 1기관)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가 시작되었고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제 삶의 전부였기 때문에 밤늦게 집에 들어와 부모님께 많은 걱정을 끼쳐 드렸지요. 화장하고 칼라렌즈도 끼고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으며, 잘 걷지도 못하면서도 구두 굽 10센티미터는 기본이었습니다. 노래방, PC방을 내 집처럼 드나들고 주일과는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가족이 교회에 간 틈을 이용해 집에서 컴퓨터나 TV를 보기도 하고 친구들을 불러 함께 놀다가 주일 대예배가 끝날 시간에 맞춰 교회로 갔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예배를 드렸느냐고 확인할 때마다 오히려 화를 내며 예배드렸다고 대들기까지 했지요. 그러니 저녁예배를 드린다고 앉아 있어도 설교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떠들거나 핸드폰을 사용하고 심지어 엎드려 자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10 학생 하계수련회’ 때부터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회개하는 시간에 친구들과 껴안고 엉엉 울면서 천국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꼭 변화되자!” 하며 친구들과 서로 다짐한 뒤부터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도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저는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구나!’ 결심하고 지난날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3일 금식기도를 두 번, 5일 금식기도를 한 번 드렸습니다. 3일 금식기도 중에는 당회장님께서 3주 동안 산상기도 중이셨는데, 저를 오래 참아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너무도 뵙고 싶어서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 편지를 써서 당회장님께 드리며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바로 그날, 2회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동참하여 기도했는데 엄청난 은혜가 임했습니다. 저녁 9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할 때부터 11시 40분 주기도문 할 때까지 통회자복의 은혜가 임하여 시종 눈물로 보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은 물론, 목자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던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려 제 마음까지 적시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미니 은사집회 시간에 당회장님께서 우리 학생들이 세상과 짝하며 범죄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우시면서 기도해 주실 때 너무 죄송했습니다. 또한 지옥을 향해 가는 성도들과 학생들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기꺼이 바치겠다는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더욱 결단했습니다.

그러자 얼굴의 영적 빛이 달라지고 마음이 새로워졌습니다. 각종 예배가 기다려졌고 주일에는 정성껏 준비해 깨끗한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온전히 주일을 지켰지요. 자연히 학교생활과 말씨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노느라고 결석도 하고 학교를 친구 만나기 위해 갔지만, 이제는 열심히 공부하니 성적도 많이 올라 반에서 2등도 했습니다.

가정에서도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짜증과 불평을 입에 달고 살면서 방문을 걸어잠그고 혼자 지냈는데 이제는 부모님과 대화도 많이 하고 동생과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컴퓨터 오락, TV 시청, 연예인 등 학생 본분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다 끊었습니다. ‘어찌하면 주님 마음을 닮아 더 선해질까?’ 하며 오직 새 예루살렘을 향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저 같은 사람도 값없이 주신 주님의 사랑과 목자의 기도로 새사람이 되었으니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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