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메시아입니다”

이재록 목사 <2009 이스라엘 연합 성회>에서 역설, 220여 개국에 중계

이재록 목사의 환자 기도 후 소아마비, 시력회복, 암, 관절염, 디스크 등을 치료받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올랐다

지난 9월 6일과 7일, 예루살렘 중심부에 위치한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스라엘 교회 성장과 목회자 연합을 위해 구성된 ‘크리스털 포럼(이스라엘 목회자 협의회)’의 주최로 <2009 이스라엘 연합 성회>가 개최되었다.

“GOD IS GREAT”(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성회는 이스라엘 현지인들과 전 세계 36개국에서 온 참석자들로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열었다.

9월 6일 첫날, 이재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전했고, 둘째 날인 7일에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역설했다. 설교 후 이재록 목사가 환자를 위해 기도하자 치료받은 많은 사람이 단으로 올라와 간증 행렬이 펼쳐졌다.

이 현장은 만민 TV를 비롯해 엔라세, CNL, TBN 러시아, 디지털 콩고, GCN 등에서 생중계하였고, 데이스타, 미라클 TV, HEVEN 7 TV 등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33개 TV 방송사에서 전 세계 220여 개국에 8개국어로 방송되었다.(2, 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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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임직예배

임직자 89명 “참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꾼될 것” 다짐

9월 20일 오후 3시 「2009 부목사 장로 권사 임직예배」가 우리 교회 본당에서 저녁예배 시 드려졌다.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참마음’(히 10: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 뜻에 순종해야 하고, 둘째 어떤 상황에서도 서운함이 없어야 하며, 셋째 하나님을 깊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마음을 신속히 이룰 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부목사 13명, 장로 17명, 명예장로 2명, 시무권사 42명, 명예권사 4명, 협동권사 11명 총 89명이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직분을 맡게 됐다.

취임식에 이어 전 서울여대 총장 정구영 목사의 축사,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원장 박상열 장로의 권면사, 이성숙 목사의 답사, 할렐루야 선교단의 축가, 예물 증정, 취임패 수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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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케, 치앙라이, 치앙마이 손수건 집회

9월 13일, 태국 방케 교회(담임 프라써트 목사) 창립 25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가 호주,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등 7개국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교회 부목사 이성칠 목사의 인도로 열렸다.

또한 14일에는 치앙라이 남짬교회(담임 둠러스 목사)에서, 15일에는 치앙마이 차이쁘라칸 만민교회(담임 워라폰 목사)에서 각각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각 집회에서 이성칠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이 담긴 “권능” 비디오 상영 후 설교에 이어 손수건(행 19:11, 12) 기도를 해 주었고, 많은 이가 관절염, 고혈압 등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한편 태국어로 준비한 크리스탈싱어즈와 김진희 권사의 특송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