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필독서, 22개 언어로 발간된 『십자가의 도』

무수한 영혼을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참 생명을 주고 있는 감동의 메시지 『십자가의 도』.

이재록 목사 대표 저서 중 하나인 이 책은 전 세계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십자가의 도』를 통해 은혜받은 주의 종과 성도들의 감사 편지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이 책을 현장 목회에 적용하고자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발간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가정생활의 바탕인 가훈과 같이 신앙생활의 가장 핵심적인 말씀이기 때문이다.

올해 4월, 베트남어 판 『십자가의 도』가 발간됨으로 총 22개 언어로 출간, 유통되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번체, 간체),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어, 일어, 따갈로그어, 아랍어, 베트남어, 에스토냐어, 우르드어, 이태리어, 인니어, 타밀어, 힌디어, 태국어, 핀란드어, 히브리어, 네팔어이다(사진). 이 밖에도 그리스어, 포르투갈어 등 16개 언어로 번역돼 있으며, 아르메니아어, 이란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 중이다.

이 책은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가상 칠언'에 대한 의미 등 구원의 도에 대해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신 이유만 올바로 알아도 인간 경작의 섭리에 대해 많은 것을 깨우쳐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구원의 섭리를 깨달을 때 하나님 사랑과 지혜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뉴욕 주 상원의원 루벤 디아즈 박사는 "이재록 목사님과 같은 권능과 성경에 입각한 그리스도 중심의 목회자를 본 적이 없다. 그분의 저서 『십자가의 도』는 내 삶은 물론 뉴욕 전역을 흔들었다. 이 책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그분의 사역 전체를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국가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에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스페인 누에바 비다 출판사 호세 리카르도 사장은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 성경에 입각한 가장 복음주의적인 책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했다.

미국의 리챠드 블레이크 박사는 아마존닷컴 서평에서 "이재록 목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깊이 있게 이해시킴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굳건한 믿음의 기초를 다지게 해 준다"라며, "이 목사의 저술은 극히 성경적이며, 그의 메시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변함없는 확신이 깃들어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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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성결센터' 개원

세계성결센터(사진)가 지난 5월 28일, 완공식을 가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 노스 포트 시에 소재한 이곳은 미국 영적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가 성결 복음과 만민 사역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설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이정호 장로가 축사와 개회기도를, 정구영 목사가 도서관 개관식 축사를 담당했다. 또한 이스라엘, 영국, 아프리카, 러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여러 지역에서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계성결센터는 정원과 연못, 산책로, 숲이 조성되어 있고, 건물 안에는 메인 홀과 기도 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등 부속 시설이 마련돼 있다. 향후 이재록 목사의 대표 설교들을 주제로 한 세미나, 초청강연, 심포지엄, 손수건 집회(행 19:11~12)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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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기도제물연합회 헌신예배

기도제물연합회(지도교사 이희선 목사)가 지난 5월 29일 저녁예배 시 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위성순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기도하는 자'(눅 2:36~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기도하는 자라 인정받으려면 첫째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선한 기도를 해야 한다. 둘째로 주를 의지하는 기도를 올려야 한다. 셋째로 사랑의 기도를 올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도제물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로 헌신하는 일꾼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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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사 파송식 가져

몽골 선교사 파송식이 지난 5월 29일 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있었다. 파송되는 앙흐바야르 칸바타르 선교사는 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성결 복음을 전하며 문서선교를 활발히 이룰 계획이다.

그는 조국 몽골에 성결 복음을 전할 비전을 품고 2008년 2월 한국에 왔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20기 과정을 수료하고, MIS(만민국제신학교) 과정을 밟으며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영혼육' 등 말씀을 무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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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닛시 오케스트라(지휘 조관형 피택장로)가 지난 5월 31일 낮 12시 30분, 'Lunch Concert'(런치 콘서트)를 닛시 오케스트라실에서 열었다. 이날 닛시 오케스트라는 김한구 부지휘자의 지휘로 'Symphony No.1 Lv.Beethoven'(베토벤 심포니)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