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주일 저녁예배는 총 1,858명의 남녀 구역장, 조장, 지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구역장, 조장, 지역장 헌신예배]로 드려졌다.

이 날 강사 이재록 목사는 [자기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요일 3:21-24)라는 제목의 말씀 을 통해 "자기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되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 는 대로 응답받게 된다."고 전제하고, 자기를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믿음에 굳게 서야 하며 둘째,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고 셋째,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야 한다."고 증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