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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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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다큐멘터리 ‘기적의 땅! 인도 첸나이를 가다’
- 해외 TV 방송사 요청 쇄도 및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출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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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
인터넷 방송국 「만민 TV」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홍보물 제작, 전세계 보급
지난 10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시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주최국 인도는 물론, 전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해외 연합대성회는
회교국, 힌두교국에서도 참석자가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 명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는
대단하다.
이에 해외 여러 나라 방송사에서 연합대성회
관련 방송 자료를 요청하고 있어 본교회 인터넷 방송국 만민 TV(국장: 김진홍
집사)에서 기획 및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전문 제작팀
인도 연합대성회 동행 취재
다큐멘터리 ‘기적의 땅! 인도 첸나이를 가다’제작
이의 일환으로 금번 인도 연합대성회는
다큐멘터리 부문에 권위 있는 제작사인 「미디 아트」에서 동행 취재하여 ‘기적의
땅! 인도 첸나이를 가다’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비디오를 제작했다.
연출은 백진기 PD(KBS 다큐멘터리
‘그곳에 가고 싶다’외 다수 연출),구성 작가로는 황요순씨(EBS ‘역사 속으로의
여행’외 다수)가 맡아 수고하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약 55분 분량이며,
그 구성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과 권능을 전하는
이재록 목사의 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 결과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치료받은 사례들을 통한 하나님의 권능의 증거들, 그리고 문화와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것에 대한 반응, 인도 첸나이시
기독교계의 연합 등에 관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국 해외
TV 방송사 줄이어 방영 예정
이 다큐멘터리 비디오는 12월, 스페인
기독 위성 TV인 RTV Amistad 사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호주 ACC
TV 에서는 2003년 1월에 방송 예정이다. 또한 인도 SS Music,
러시아 CBN 및 TKV, 온두라스 JBN TV 방송사에서 자국어로 더빙이
되는 대로 방송할 예정이며, 2003년도 2월에 개최되는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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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공화국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
『주의 종 세미나 및 손수건 치료 대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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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 세미나 및 손수건 치료 대성회」(강사: 대전만민교회 담임 길태식
목사)가 지난 11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파키스탄 라호르시에서
성료되었다.
강사로 선 길태식 목사는 「주의 종 세미나」시 2일 동안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권능’ 등에 대해서 말씀을
증거했다.
「손수건을 통한 치료 대성회」는 3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3일 동안 길태식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 후,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얹고 기도했을 때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며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게 되고 귀신이 나가는 등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로 인해 많은 이슬람교도들이 개종하였으며, 성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회
개최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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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제 및 성탄 축하예배 등
성탄 관련 축하 행사 연이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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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3일(금) 밤 10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거행했다.
오는 12월 22일(일) 오후 3시, 주일 저녁예배시에는 「닛시오케스트라
성탄축하 콘서트」가 본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금번 콘서트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테너 윤석진 교수의 찬양과 무용팀의 성무, 합창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더해 줄 것이다.
12월 24일(화) 저녁 7시, 성탄 전야제는 1부 예배와 2부 성극(제목:
사랑)으로 펼쳐진다. 이 성극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하늘에서 있었던
하나님과 천사들의 아름다운 대화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전개되어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12월 25일(수) 오전 11시, 성탄 축하예배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멈추지
아니하는 아버지의 뜻」(사 40: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한편, 만민선교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개원 19주년 기념 재롱잔치를
오는 12월 23일(월) 오후 3시, 본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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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동미술전국대회
대상, 단체 우수상, 지도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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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 부설 만민선교원(원장: 빈금선 권사)에서는 지난 11월 29일(금)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문화예술협회 주최, 사단법인 예능문화교류회에서 주관한
「세계아동미술전국대회」 시상식에서 대상(7세, 오은선) 및 단체 우수상, 지도공로상(빈금선
원장, 임정란 원감), 최우수상 18명, 금상 20명, 은상 19명, 동상
22명, 입선 29명이 수상하여 금년에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금번
대회는 전국 유치원, 선교원, 미술학원, 각 예체능학원 등 400여 곳에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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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실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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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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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의로운 사람은 상대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으며
모든 일을 처리할 때 자신보다는 상대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비록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돌아보지요.
또한 상대에게 실례를 범하거나 아픔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 한 마디의 말을 하더라도 진리를 좇아 말하며
항상 진리로 보고 듣고 행해 나갑니다.
이처럼 악한 일은 생각지도 않고 오직 선을 좇아 행하니 하나님께서
범사에 그의 길을 형통케 하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도 존귀와 영광을
더해 주십니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언 12장 28절)
글/ 이재록 목사
동아일보 연재중인 『실로암』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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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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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 당회장 이재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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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한
가문이 번창하려면 가장의 역할이 중요하듯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데 있어서도
영혼들을 이끄는 교회의 목자와 일꾼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어 “내가 여기 있나이다” 고백하며 많은 열매를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추수할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들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며 인간 경작의
역사를 온전히 성취해 나가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으려면 먼저
영적인 귀가 열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6:8을 보면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했습니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는 마음이 불붙듯한 뜨거움으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대답하였지요.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합당한 일꾼을
찾으시고 부르십니다. 이러한 음성을 듣고 기꺼이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명예와 권세와 부를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드리겠다는
마음의 각오가 굳은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르심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좇았던 제자들을 향해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마태복음 9:37-38을
보면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셨지요. 그리고 마태복음 10:1에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고백하며 하나님의 나라에 추수할 일꾼으로서 자신을 헌신하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듯 부으사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에는
구원받을 무수한 영혼들이 추수할 일꾼을 기다리며 간절히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하나님 나라에 충성된 일꾼이 되어 천국 곳간을 알곡으로 가득히 채우고
곧 다가올 천국 잔치에 기쁨으로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할 수 있는 일꾼이 되려면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고자
할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담대히 고백하려면 어떤 일꾼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까요?
1) 영적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믿음이란 바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한 예로 사사기 7장을
보면 기드온이 사사로 있을 당시 이스라엘이 미디안 군대와 싸워 대승을 거두는
사건이 나옵니다. 당시 미디안의 군사의 수는 메뚜기처럼 중다하고 약대의 무수함은
해변의 모래와 같았으나 이스라엘 군대는 고작 삼만 이천 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너를 좇는 백성이 너무 많다’고 말씀하시며 오히려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누구든지 돌아가라’ 하시니 이만 이천 명은 돌아가고
일만 명만 남았지요.
하나님께서는 다시 기드온에게 “백성이
아직 많으니 그들을 시험하리라” 말씀하시며 마지막 시험을 거치게 하십니다.
곧 길르앗 산에서 온 종일 햇볕 아래 훈련을 받아 목이 탄 군사들을 물가로
인도하여 물을 마시게 할 때에 무릎을 꿇거나 혀를 물에 대고 허겁지겁 마신
사람들은 모두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다만 군인의 늠름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은 채 손으로 물을 움켜 마신 삼백 명의 군사만이 싸움에 나갈
용병으로 선발되었지요.
사사기 7:9을 보면 “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나가니 기드온과 함께 한 삼백 명은 일당 백 이상도
감당할 수 있는 강력한 군대가 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작전대로 손에 창검이
아니라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고 적군을 향해 나갔습니다. 또한 캄캄한 밤이
되자 백 명씩 세 부대로 나누어서 미디안의 진영을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가
기드온을 좇는 백 명이 나팔을 불 때 세 부대가 일제히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며 외쳤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작전이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처럼 무모한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나간 기드온과 삼백 명의 용사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밤중에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나팔을 요란하게 불면서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는 용사들의 외침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니 이 소리가 잠자던 적병들에게는 천지가 진동하는 것처럼
들렸던 것입니다. 또한 휘황찬란한 횃불이 언덕마다 활활 타오르며 달려오는 것을
목격했을 때 마치 엄청난 군사가 밀려오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이 광경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달아나던 미디안 군사들은 자기편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서로
칼을 휘두리니 기드온과 삼백 용사들은 이러한 혼란을 틈타 큰 승리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주신 작전은
참으로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것을
알려 주신 것이 아니라 먼저는 몇 차례의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고르시고 그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삼백
명 군사를 주며 메뚜기 떼 같은 적군을 물리치라고 명하신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정녕히 믿음이 있다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현실을 보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여정을 헤쳐 나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수많은 미디안의 군대를 만난 것같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고 아무 대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있는데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적진을 치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고
담대히 행하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의 역사를 이루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십니다. 그러므로 먼저는 내 생각과 이론, 상식과 지혜를 다
깨뜨려 버림으로 영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직 아멘과 예만 있는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순종이란 순종할 수
없는 가운데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손에
든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를 가르라 명했으면 사람이 볼 때는 순종할 수 없는
것이지만 순종해서 가르는 것이 참된 순종입니다.
이러한 순종의 차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육신의 생각과 지식의 틀이 철저히 깨어져 나가야 하며, 결국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성령께서 온전히 주관하시게 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아멘과 예만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기 보기에 옳고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결국 불순종이 되며, 이로 인해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울이 바로 불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에게 아말렉을 쳐서 진멸하되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남녀와 소아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께 제사드릴 목적이라’ 하면서 좋은 것은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지요. 사람의 생각에는 좋은 것 같지만 이는 사울의 욕심에서
나온 일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명백한 불순종인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임금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상 15:22-23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순종하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신 대로 쉬지 않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세상 일이 바쁘다 하여 또는 여러 사명을 감당한다는 이유로
기도를 쉬거나 자신의 기도 양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사람이 볼 때는 형통한 길을 가고 혹은 충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는 것이기에 결과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정도를 좇으라’
명하신 대로 세상과 타협하거나 불의를 좇지 않고 범사에 진리를 좇아 행하고
계십니까? 한 번만 눈 감으면 앞으로 탄탄대로가 펼쳐지고 엄청난 유익이 온다
해도 정도가 아니라면 단호히 거절하고 하나님 앞에 옳은 것을 택해 나가시는지요.
그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며 주께서 부르실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담대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화평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혹은 교회에서 누구와 걸리지 않고 화평을
이루고 있는지요. 사랑보다 율법을 앞세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 혹은 권위적으로
상대를 가르치려 할 때 다툼이 생깁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섬김의 본을 보이고 계십니까?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섬김이 아니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섬김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처럼 분야 분야를 돌아본다면 자신의 믿음이 점검되어질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생명보다 귀한 독자 이삭을
짐승처럼 각을 떠서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믿음을 가지고 순종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시며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주셨지요.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응답이 오고 문제가 해결되며 영육간에
축복이 온다는 사실을 깨달아 오직 아멘과 예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일꾼이 되려면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고 순종의 마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의 행함을 내 보이며
주님처럼 어떤 경우라도 자기를 희생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린도후서 10:3-5의
말씀을 붙잡고 철저히 자신을 깨뜨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 영적인 성장을
방해하는 원수 마귀를 대적하여 항상 승리해 나가려면 모든 이론을 파하고 모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 곧 진리의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자기가 없고 오직
진리의 말씀만으로 채워진 영적인 사람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나라에 큰 힘이 되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귀한 일꾼들로 삼으십니다. 그리하여 멸망으로 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참생명을 주시며 천국 곳간에 충실한 알곡들로 거두어 들이시는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일꾼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주와 함께 영광과
존귀를 누릴 수 있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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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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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의 대폭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난 경천 동지의 현장!
헤아릴 수 없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로 인도 전역이 흔들려
- 인도 현지 의료진 의학적 조사 통해 치료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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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타밀나두 주 첸나이 시 소재, 마리나
해변에서 개최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가 인도 기독교 사상
최대, 최다, 최고의 대기록을 남기며 성료되었다.
인도 주요 TV 방송 채널 및 인터넷 등 첨단 선교 매체로 인도 전역 및 전세계에
중계된 금번 연합대성회를 통해 인도의 수많은 힌두교도들이 강사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개종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수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인도 현지 의료진들은 의학적 검증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로 치료받은 사실이
확인되어 미국 ANS 기독 통신 등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기도 했다. 금번호에는
수많은 치료사례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 사례 일부를 게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한다.
<사진>
▲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는 강사 이재록 목사
“AIDS를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랄리따(37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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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인신매매를 당하여
매매춘 현장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경찰 및 주변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새 삶을 찾고자 노력하였는데 AIDS로 인해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찾아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오고 있던
중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소식을 듣고 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성회 둘째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을 때였습니다.
위로부터 전기가 전신에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AIDS를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병원을 찾아 혈액 검사 등을 다시 해 본 결과 AIDS 증상이
전혀 없다는 “네거티브”(Negative) 반응이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 지금까지 AIDS 증상들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저는 날마다 행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사진>
▲ 웨스턴 블랏(western blot) 검사 결과: 음성(negative)
반응
▲ 래피드 스팟(rapid spot) 검사 결과: 음성(negative)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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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
“32년 만에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카니가파라메샤리(35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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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살 때 천연두를 앓았는데 그때부터 소리를 전혀 듣지도 못하게
되었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되어 32년 동안 귀가 먹고 벙어리인 채로
살아 오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모양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에 사는 슐로카라 라오 여사는
과거 5년 동안 계속 복음을 전해 왔는데 이번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연합대성회」에
저를 데리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 귀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이제는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지 않고도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전화를 받아 통화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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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게 된 마리알
▲ 태어날 때부터 듣지 못하던 귀가 들리게 된 제니퍼
▲ 전혀 들을 수 없던 귀머거리가 듣게 된 니띠쉬 꾸마르
▲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할 수 없었으나 말하게 된 다쿠
▲ 21년 만에 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걸을 수 있게 된 프라산나
▲ 소경이었으나 보게 되었다.
▲ 완전히 상실된 오른쪽눈이 보이게 된 라구
▲ 10년 동안 잘 볼 수 없었으나 보게 된 데이알란 |
“골종양으로 전혀 걸을 수 없던 제가 걷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네쉬(16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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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저는 자전거를 타다 심하게 넘어져 우측 골반 부위에 골종양이
생겨 수술을 하였지만 스스로 걷거나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발을
짚고 생활해야 했지요.
그러던 중 저는 TV를 통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집회 소식을 들었고
저의 고아원 사감에게 성회에 데리고 가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성회에
참석하여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누군가가 저를 밀치는
것을 느꼈으며 저는 전기 감전을 받은 것 같은 충격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 제 몸의 통증이 사라졌고 목발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앉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계단도 잘 올라가며 크리켓도
하며 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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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편마비를 치료받은 아니만다렌
▲ 소아마비로15년 동안 걷지 못했으나 걷게 된 알렉산더
▲ 7년 동안 걷지 못했으나 걷게 된 부패티
▲ 소아마비로15년 동안 걷지 못했으나 걷게 되었다. |
“힌두교도였던 저는 심장 판막증을 치료받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코테스와리(34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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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증으로 인해 호흡 장애, 가슴통증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보행의
장애까지 겹쳐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고자 기도하던 중 2002년
10월 13일 마리나 해변 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은 후 졸리기 시작하더니 가슴에서 무언가 도망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런 체험을 한 후 호홉장애와 가슴 통증이 사라진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성회 후 병원에 가서 다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 보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상이 있던 심장판막이 정상이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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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갑상선염을 치료받은 글로리아 리차드
▲ 유방암을 치료받은 발라말
▲ 뇌종양을 치료받은 마니간단
▲ 7년된 결핵성 임파선염을 치료받은 나티야
▲ 신증후군을 치료받은 디네쉬
▲ 결핵성 임파선염을 치료받은 바이올렛 매리
▲ 귀신들림과 위장장애를 치료받은 캉치나
▲ 30년된 간질을 치료받은 수사이
▲ 성회 장소에 오자마자 귀신이 떠난 바니타 |
“금번 성회를 통해 타밀나두주와 인도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나마 필립 - 인도 타밀나두 주 정부 소수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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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금번 「2002 인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를 통해 타밀나두주 뿐만 아니라 인도 전체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금번 성회는 인도 역사상 가장 큰, 이전까지는 체험해 보지 못한 놀라운
성회였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과 선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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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연합대성회 시 나타난 권능의 역사를 6개월 동안 방송하고자
합니다”
스리람 - 인도 SS Music TV 전체행정, 인력 총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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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TV를 통해 「2002 인도 연합대성회」를
생중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아 이 방송을 약 6개월
동안 재방송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2월 9일 월요일부터 이미 방영을
시작한 이 방송은 2003년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6시
30분부터 7시까지 30분간 총 28편을 방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인도 연합대성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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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보고 믿음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닥터 크리스티나 - 인도 첸나이시 갈리아니 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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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열린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시 나타난 치료의 역사를 성회 후 의학적으로 검증하게
되었습니다. 진단을 하면서 전후 자료를 통해 대조가 확실한 치료사례를
직접 접하고 검진함으로서 믿음이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과 의사 전체가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한 치료받은
사례들을 대상으로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임을 서로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사실을 병원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놀라시며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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