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B 프랭크 롸잇 회장, 교회 및 만민TV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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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NRB 프랭크 롸잇 회장(오른쪽)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당회장실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환담하고 있다. |
전 세계 1400여 개 유수 기독단체가 가입돼 있는 세계기독방송인협회(NRB: 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의 프랭크 롸잇 회장이 지난 3월 21일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프랭크 롸잇 박사는 NRB를 통해 만민의 사역을 접하게 됐고, 이재록 목사 초청 ‘2006 뉴욕 연합대성회’와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아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그는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에 참석했다. 특히, 저녁예배 시 인사말을 통해 “당회장님과 같은 위대한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아십니까? 세계를 품고 계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비전과 영적인 리더십으로 인해 만민중앙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주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전날인 20일은 만민TV를 방문해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둘러본 뒤 “만민TV는 NRB 회원 중에서도 최고를 지향하며 고품질의 흥미 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독방송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만민의 방송 사역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120여 종의 해수어와 담수어가 공존하는 단물 수족관을 관람하고, 각종 예배와 행사를 Full HD로 실황 중계하는 방송실을 찾아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뤄 가고 있는 만민의 사역 현장을 시찰했다.
또한 프랭크 롸잇 회장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의 환담에서 “복음 전파가 쉽지 않은 이스라엘의 중심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한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환담 후 이 목사는 프랭크 롸잇 회장의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해 기도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기독교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프랭크 롸잇 박사는 NRB 네트워크 대표, 버지니아 주 맥린(McLean) 장로교회 장로, 코랄릿지 선교회 이사, 금융신뢰를 위한 복음주의 위원회(ECFA) 이사, 녹스(Knox)신학 대학 이사, 국제전도폭발훈련 이사 겸 공인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플로리아 아틀란틱 대학에서 재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제임스 케네디 박사 선교회에서 25년간 시무, 포트 로더데일 낙태예방센터 회장, 책임있는 성장을 위한 연합 대표이사, 크리스천 국회선교센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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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복음의 새벽’을 열다
카자흐스탄 5개 지역 손수건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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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젠 목사(왼쪽)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고 있다. |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이스라엘 연합성회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선교팀이 8박 9일간 카자흐스탄 5개 지역 손수건 집회를 마치고 입국하며 말했다.
이번 손수건 집회는 작년 9월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2009 이스라엘 연합성회’에 참석해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선교팀은 알마티, 카라간다, 카즐오르다, 아랄스크, 바이카누르 지역에서 손수건 집회 및 세례식을 가졌다. 만민 사역을 소개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이 담긴 ‘권능’ 비디오를 상영했다. 이어 다니엘 로젠 목사가 말씀을 증거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줄 때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는 등 많은 사람이 치유되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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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5개 지역에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많은 사람이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고 있었고 방송과 책자를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선교팀은 전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카라간다 손수건 집회 준비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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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여선교회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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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여선교회 헌신예배에서 헌신자들이 ‘멈추지 않는 권능’이라는 곡을 특송하고 있다. |
우리 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 헌신예배가 지난 3월 21일 주일 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전국 38개 지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본당에 함께했다. 천국을 연상케 하는 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선교회 회원들의 모습이 단아한 주님의 신부들 같았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마음’(고전 4:20)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을 진리로 변화시킨 만큼 삶 속에 하나님 축복이 임하고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교했다.
이번 여선교회 헌신예배는 전 회원이 뜨겁게 물심양면으로 동참했으며, 정성 다한 헌물은 남선교회 헌신예배에 이어 GCN 방송 선교 사역과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만민성결교회 성전 건축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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