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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최고의 교육을 받은 인재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에는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권능까지 베풀었음에도 자신을 자랑하기보다는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 있어서도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가운데 늘 마음에 간직하며 감사해야 할 세 가지 은혜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은혜는 날마다 눈물로 감사한다 해도 “이제 충분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끊임없이 되새기며 장차 천국에 가서도 세세토록 감사할 은혜이지요.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 때문에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가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하루하루 삶 속에서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시는지요? 해마다 부활절 공연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장면을 보면서 많은 성도가 오열하며 하나님 사랑을 뜨겁게 느낍니다. 로마 군병의 채찍소리가 울려 퍼지면 마음이 미어지고, 손과 발에 “쾅, 쾅, 쾅” 못 박는 소리를 들을 때는 마치 우리 가슴에 못이 박히는 듯합니다. 눈물로 손수건을 흠뻑 적시며 구원의 은혜를 되새깁니다. 이런 감동과 감사의 고백이 어느 특별한 때만 아니라 날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있어야 하지요.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나를 사랑하신 아버지께 내 생명까지 드립니다” 하는 고백이 날마다 새롭게 여러분 안에서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말씀을 깨우치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은 후에는 반드시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청년의 믿음으로, 또 아비의 믿음으로 성장해야 하지요. 믿음이 장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 가운데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진리의 기준에서 벗어난 모습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진리를 깨닫고 변화되어야만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답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죄 가운데 살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자신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발견한다 해도 변화될 능력이 없어서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사는 만큼 시험 환난 중에 고통받으며 세상 사람과 똑같이 재앙을 당하지요.

그러나 우리 교회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분명히 깨우쳐 주며 마음 안에 미세한 비진리까지도 낱낱이 해부해 주지요. 또한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있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초신자라 할지라도 인도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도의 능력을 받고, 중심으로 기도만 하면 얼마든지 신속하게 영으로 변화되지요.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며 기도할 때마다 죄를 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때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며 잘못된 길을 택할 때도 변화되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요. 이제 더 이상 고민하거나 갈등하지 말고 진리만을 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길이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입니다.

 

셋째로,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 게 하신 은혜입니다

진리를 모르고 죄악 중에 살 때는 천국을 감히 바라볼 수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시고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진리를 깨우쳐 주고 기도로 변화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천국을 바라보게 하셨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진정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은 단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을 소망할 수 있도록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영안을 열어 영의 세계를 보게 하신 것도 이런 소망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지요. 단지 영의 세계를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세계가 있음을 믿고 성결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예루살렘 그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을 바라보게 하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해하며, 소망을 소중히 키워 가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말씀하신 대로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실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깨우쳐 변화되게 하시며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게 하신 은혜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육의 모든 것을 배설물같이 여김으로 세상을 이기고 새 예루살렘만 향해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자세히 보시려면 우리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설교’를 클릭하신 후, 주일 저녁예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면] 단신

 

 

“축복 2010 전 성도 전도대회”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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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7주간 “축복 2010 전 성도 전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교구 및 선교회에서는 이웃과 친지들에게 ‘만민뉴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실질적인 전도 열매를 따고 있으며 찬양, 워십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가 하면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들을 공공장소에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계속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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