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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치유사례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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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기도와 치료로 만민을 보듬는 영적 쉼터

만민기도원 신축 기공식 거행,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돌려

 

▲사진(위) 신축될 만민기도원 조감도

▲사진(아래) 지난 5월 24일 만민기도원 건축 감사예배 및 기공식에서 건설관계자와 주민, 교회 대표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축복의 해를 맞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깊이 교통하기를 원하는 성도들과 질병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을 위한 기도원 건축이 시작되었다.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우리 교회 부설 만민기도원 건축 감사예배 및 기공식이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공사 현장에서 있었다.

이날 교역자 부회장 조대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건축위원장 이정호 장로의 대표기도, 할렐루야 선교단 특송 후, 정구영 목사가 ‘놀라운 은혜’(요 10: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기공식에서는 한미파슨스주식회사 조창호 단장이 건설 개요 및 경과보고를, 안성시의회 홍영환 의장이 축사를 담당했으며, 이어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건설관계자와 주민, 교회대표가 기공식의 하이라이트인 테이프 커팅 및 시삽식을 거행한 후, 닛시 오케스트라 금관 앙상블의 웅장한 연주가 울려 퍼졌다.

1983년 10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설립된 만민기도원은 그동안 환자를 위한 집회와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인도하며 많은 영혼이 치료와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2007년 12월, 만민기도원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며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기의 죄를 깨끗케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흰색의 건물을 짓게 하셨다.

산 중턱에 마련된 기도원의 토지 면적은 105,600m²(32,000여 평), 연면적은 13,538m²(4,100여 평)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 신축된다.

1층에는 환자집회를 할 수 있는 큰 성전과 접수 및 등록을 위한 로비 및 홍보관과 성도상담실이, 2층에는 기도실과 소성전 및 환자를 위한 개인·단체 숙소가, 3층에는 원장실과 성도 영접실 등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식당과 단체 활동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기도원 입구에는 8m 진입도로를 만들어 최대한 성도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앞으로 만민기도원은 마지막 때에 병들고 상처받은 전 세계 영혼들을 보듬는 영적 쉼터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권능으로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도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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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터내셔널 만민교회 창립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지난 5월 16일, 미국 뉴욕 인터내셔널 만민교회(담임 심제임스 목사) 창립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드렸다. 이 원장은 “축복의 열매”(민 6:24~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손수건 집회에서는 이 원장의 기도로 성도들이 어깨 통증, 무릎 통증, 고혈압, 천식 등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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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 목회자 세미나 열려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섬 가가얀 데오로 지역 쉐어크리스천 교회에서 까비떼 만민교회 담임 조찬형 선교사가 ‘믿음의 분량’, 김주범 목사가 ‘인간경작’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34여 개의 지․협력 교회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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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여름성경학교 진행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에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만민VBS: Vacation Bible School)가 열렸다. 이번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아동교재 “믿음에도 분량이 a있어요”를 타밀어로 번역해 교육교재로 활용,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 3일 동안 42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해 믿음을 키워 가는 어린이들

 

 


2면/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최고의 교육을 받은 인재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뒤에는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권능까지 베풀었음에도 자신을 자랑하기보다는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 있어서도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가운데 늘 마음에 간직하며 감사해야 할 세 가지 은혜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은혜는 날마다 눈물로 감사한다 해도 “이제 충분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끊임없이 되새기며 장차 천국에 가서도 세세토록 감사할 은혜이지요.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 때문에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가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하루하루 삶 속에서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시는지요? 해마다 부활절 공연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 장면을 보면서 많은 성도가 오열하며 하나님 사랑을 뜨겁게 느낍니다. 로마 군병의 채찍소리가 울려 퍼지면 마음이 미어지고, 손과 발에 “쾅, 쾅, 쾅” 못 박는 소리를 들을 때는 마치 우리 가슴에 못이 박히는 듯합니다. 눈물로 손수건을 흠뻑 적시며 구원의 은혜를 되새깁니다. 이런 감동과 감사의 고백이 어느 특별한 때만 아니라 날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있어야 하지요.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나를 사랑하신 아버지께 내 생명까지 드립니다” 하는 고백이 날마다 새롭게 여러분 안에서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말씀을 깨우치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은 후에는 반드시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청년의 믿음으로, 또 아비의 믿음으로 성장해야 하지요. 믿음이 장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 가운데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진리의 기준에서 벗어난 모습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진리를 깨닫고 변화되어야만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답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죄 가운데 살면서 그러면 안 된다는 것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자신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발견한다 해도 변화될 능력이 없어서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렇게 사는 만큼 시험 환난 중에 고통받으며 세상 사람과 똑같이 재앙을 당하지요.

그러나 우리 교회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분명히 깨우쳐 주며 마음 안에 미세한 비진리까지도 낱낱이 해부해 주지요. 또한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있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초신자라 할지라도 인도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도의 능력을 받고, 중심으로 기도만 하면 얼마든지 신속하게 영으로 변화되지요.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며 기도할 때마다 죄를 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때론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며 잘못된 길을 택할 때도 변화되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셨지요. 이제 더 이상 고민하거나 갈등하지 말고 진리만을 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길이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입니다.

 

셋째로,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 게 하신 은혜입니다

진리를 모르고 죄악 중에 살 때는 천국을 감히 바라볼 수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해 주시고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진리를 깨우쳐 주고 기도로 변화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천국을 바라보게 하셨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진정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은 단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을 소망할 수 있도록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영안을 열어 영의 세계를 보게 하신 것도 이런 소망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지요. 단지 영의 세계를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세계가 있음을 믿고 성결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예루살렘 그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을 바라보게 하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해하며, 소망을 소중히 키워 가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말씀하신 대로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실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깨우쳐 변화되게 하시며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게 하신 은혜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육의 모든 것을 배설물같이 여김으로 세상을 이기고 새 예루살렘만 향해 달려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자세히 보시려면 우리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에서 ‘설교’를 클릭하신 후, 주일 저녁예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면] 단신

 

 

“축복 2010 전 성도 전도대회” 우리 함께해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7주간 “축복 2010 전 성도 전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교구 및 선교회에서는 이웃과 친지들에게 ‘만민뉴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 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실질적인 전도 열매를 따고 있으며 찬양, 워십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가 하면 권능으로 치료된 사례들을 공공장소에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계속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3면/ 치유 사례

 

 

약한 자를 고치시는 권능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 10:1)

 

약한 것이란 감기, 몸살과 같은 가벼운 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체의 어떤 기관이 잘못 되어 그 기능이 마비되거나 퇴화되어 정상적 활동이 불가능한 이상 증세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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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실명된 왼쪽 눈, 이제는 잘 보여요”

박건위 학생

저는 3살 때 왼쪽 눈 백내장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과 망막 완전 박리현상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안구가 쪼그라드는 안구 위축증까지 진행됐습니다. 급기야 2006년 왼쪽 눈을 실명했고, 오른쪽 눈의 시력도 떨어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7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는 순간 왼쪽 눈에 빛이 들어오면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검사 결과 빛조차 감지하지 못한 왼쪽 시력이 0.1로 나왔으며 안압 수치도 4에서 18로 쪼그라든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됐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0.1이었던 오른쪽 시력이 0.9로 현격히 좋아졌습니다.

◈ 안압 및 시력 측정 검사

▲ 빛조차 감지하지 못한 왼쪽 시력이 기도받고 0.1로 나왔으며, 안압 수치도 4에서 18로 정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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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에이즈의 절망 속에서…”

랄리따 (인도)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저는 인신매매를 당해 매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과 주변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으나 에이즈에 걸려 절망 속에 살고 있었지요. 그러던 2002년, 10월 인도 연합대성회 소식을 듣게 되었고, 성회에 참석해 둘째 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전체를 위한 환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때 위로부터 전기가 전신에 흐르는 것 같았고, 몸이 가벼워져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지요. 놀랍게도 병원 검사 결과, 에이즈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 의사 소견

“빨간 막대기가 왼쪽에 오면 양성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른쪽에 있으므로 정상인 거죠. 저는 하나님의 기적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 사이먼 (담당의사, 인도 갈리아나병원 임상병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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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생사의 기로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최해옥 집사

중국에 살던 2007년 12월 18일, 급성 충수돌기 파열에 의한 후복막 괴사성 근막염으로 옆구리가 심하게 붓고 콩팥과 일부 간 주변도 손상되어 병원에서는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과 무안단물만으로 고통을 이겨나갔습니다. 그 다음 날, 누군가 손으로 저의 아랫배를 마구 흩뜨려 놓는 것 같더니 배에 가득 찬 가스가 나오면서 몸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틈틈이 마신 무안단물을 통해 독성이 빠지는 듯 뿌연 색의 소변이 나오고 대변까지 보게 되어 온몸이 날아갈 듯 했습니다.

▲ 내장 전체가 깨끗하고 충수돌기는 보이지 않음

▲ 과거 심한 염증이 있었다는 증거, 그외에는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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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순식간에 심하게 번진 농가진, “마치 화상을 입은 듯 했습니다”

김형선 집사

2005년 7월 13일, 3살 난 딸 예지의 다리에 물집이 생겼는데 예지가 긁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변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밤잠을 교대로 자면서 아이가 긁지 못하도록 했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팔을 묶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끈으로 묶여 있는 딸의 모습을 보며 측은한 마음에 가슴이 저며 왔습니다. 아이의 질병은 부모의 잘못으로 올 수 있다는 설교 말씀이 생각나 저희는 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 불화했던 것 등을 통회자복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진물이 멈추고 딱지가 앉더니 새살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다리의 딱지도 모두 떨어져 예지는 8월 4일, 3주 만에 완치됐습니다.

▲ 심한 농가진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호전돼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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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휠체어를 버리고 걸어서 고국으로 “돌아가니 꿈만 같습니다”

천천만 목사 (대만)

2살 때 앓은 소아마비와 14년 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저는 휠체어를 의존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와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 DVD를 보고 생명력 있는 영적인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며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해 은사집회에 참석한 저는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제 발이 진동하면서 빛이 환하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다리의 통증은 사라졌고 힘이 주어지면서 혼자의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지팡이 없이 정상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휠체어를 타고 다녔으나 이제는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은사집회에서 치료받아 간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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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m나 짧았던 다리가 길어져 예쁘게 치마도 입을 수 있어요”

송희경 집사

칠삭둥이로 태어난 저는 선천성 경직성 뇌성마비로 인해 척추가 15도 각도로 휘어져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골반까지 틀어진 채 어린 시절부터 왼쪽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아 절뚝거렸습니다. 1997년 5월, 제5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해 첫날 환자 집회 때 기도를 받는 순간, 마치 척추에 파스를 붙인 것처럼 시원했습니다. 이후 병원 진단 결과, 휘었던 척추가 펴지고 뒤틀린 골반이 정상으로 나타났습니다. 4cm나 짧았던 왼쪽 다리가 길어져 발뒤꿈치가 땅에 닿으니 편안하게 걷고 예쁘게 치마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어릴적 모습

▲ 치료후 다리 길이가 같아진 모습

▲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이룬 송희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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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1급인 제가 휠체어도 목발도 버리고 뛰어 다닙니다”

김윤섭 집사

저는 1990년 5월, 전기공사를 하던 중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척추 보조기를 한 채 제대로 누울 수도 없어 늘 앉아서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1998년 ‘이재록 목사 특별 환자성회’에 참석해 안수기도를 받은 후 휠체어를 버렸고 이듬해 5월, 제7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서 기도받은 후로는 목발을 버리고 자유롭게 걷고 뛸 뿐 아니라 자전거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 예쁜 딸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늘 앉아서 잠을 자야만 했으나 이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후 완치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4면/ 간증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이 한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편 62:11)

 

2천여 년 전,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권능으로 수많은 질병과 연약함을 고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 은혜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동일하게 기적을 베풀기 원하시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아 그를 통해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선포된 성결의 복음은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에게 참 믿음을 소유하게 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케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권능의 역사 가운데 큰 감동을 주었던 간증 일부를 발췌해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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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38kg의 “앙상한 시체 같았으나”

한봉연 집사

2002년 8월 어느 날, 전북대 병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저는 살기 위해 발버둥치기보다 그저 자포자기한 채 술기운으로 하루하루 연명해 가고 있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자녀들은 급히 찾아와 간절하게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자녀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동받은 저는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신기하게도 정문에 들어선 순간 위암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는 몇 차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2003년 2월, 뱃속이 뭉클뭉클해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았는데 다량의 검붉은 피를 쏟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여러 가지 증세가 호전됐고, 조직 검사와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암세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 위내시경 소견

기도받기 전 ▲ 궤양성 종양이 보임

기도받은 후 ▲ 종양이 안보이고 조직 검사 흔적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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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47인승 대형버스에 깔린 내 다리가 아무렇지도 않다니…”

최헌백 집사

어느 날 아침, 우회전을 하던 47인승 대형버스가 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왼쪽 다리가 차바퀴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순간 12톤 이상이 되는 차체에 눌려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고통을 받아 정신도 혼미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직후 바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시원한 기운이 왼쪽 다리를 통과하더니 이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무릎 옆으로 튀어나왔던 뼈도 순간에 들어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X-ray 촬영 결과, 경미한 찰과상만 입었을 뿐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 사고 직후 들것으로 옮겨져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고 있다.

▲ 대형버스가 다리 위로 지나간 바퀴자국과 이로 인해 바지가 터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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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결혼 6년 만에 고대하던 “첫 아이를 출산했어요”

김부삼 집사

저희 부부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임신에 좋다는 각종 음식과 한약도 먹고 유명한 여성전문병원을 다니며 인공수정을 하는 등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하고 신앙생활하면서 요로결석을 치료받는 체험을 한 저는 믿음을 가지고 잉태의 축복이라는 기도제목을 정해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2007년 1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찾아가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아내는 임신했고 온 가족의 기쁨과 행복 속에 11월 21일, 그렇게 바라던 유선이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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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간질로 의식을 잃었던 제가 “기도받은 즉시 일어났습니다”

조엘 라모스 (필리핀)

저는 어릴 때부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부정맥 질환과 간질이 있었습니다. 2001년 9월, ‘필리핀 연합대성회’에 참석한 저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한동안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은 사람처럼 뻣뻣하게 굳은 저를 사람들은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 데려갔고 그때 아랫단으로 내려오셔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그 즉시 저는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 온몸이 뻣뻣하게 굳었던 상황에서 기도받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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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주식투자 실패로 온 우울증에 “자살 충동까지…”

심세섭 집사

10여 년 전, 무리한 주식투자의 실패로 우울증, 불면증, 화병, 신경성 위장병까지 생겼습니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며 모든 걸 포기해야겠다고 마음먹으니 자살 충동까지 들었습니다. ‘이래서 자살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 순간, 신앙생활을 하며 항상 행복해하던 누나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2002년 12월, 누나와 연락해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예배 시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어깨가 펴지면서 뒤로 젖혀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 즉시 몸이 뜨거워졌고, 다음 날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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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전신의 심한 화상으로 죽었던 “세포가 살아나 정상이 되었습니다”

김은득 권사

1986년, 저는 국수를 삶다가 식당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펄펄 끓는 대형 솥의 물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 가슴과 배, 팔과 다리 전반에 심한 화상을 입어 마치 삶아놓은 고깃덩어리 같았고, 화기로 인해 견딜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병원에 가도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오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자마자 화기가 물러갔습니다. 이후 매일 한 차례씩 기도를 받았는데, 죽었던 피부가 소생되고 핏줄이 형성됐습니다. 완전히 죽은 세포는 나무껍질처럼 딱지가 앉았고, 그것이 떨어져 나간 부위에서는 새살이 돋았습니다. 이런 과정이 몇 차례 반복되더니 의학적으로 소생이 불가능했던 몸이 3개월 만에 회복됐습니다.

▲ 심한 화상을 입은 다리

▲ 새 살이 돋아 완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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