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소식229

만민중앙소식
229호(구249호)
2002. 4.14

NEWS

칼 럼

생명의 말씀

특집/
「제10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인터넷 예배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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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창조의 최상의 권능이 대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축복의 현장!
「제 10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5월 6일(월)부터 16일(목)까지
만민중앙교회에 와 보십시오!

◇ 성회 일정 및 설교 제목 ◇

* 6/월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히 11:3)
* 7/화 - 주님을 믿는다는 것 (히 12:1~2)
* 8/수 -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릇 (요일 1:5)
* 9/목 - 빛 ① (요일 1:5)
* 10/금 - 빛 ② (요일 1:5)
* 13/월 - 권능 (요 9:32~33)
* 14/화 - 일어나 뛰고 걸으며 (막 2:3~12)
* 15/수 - 기뻐 춤추며 노래하며 (막 7:31~37)
* 16/목 - 하나님의 섭리는 변함이 없나니
............... (신 26:16~19)

◇ 주 제 ◇
권 능 (요 9:32-33)

◇ 일 시 ◇
2002.5.6(월)~16(목) 저녁 7시
● 단, 10일(금)은 철야집회
(밤 11시- 새벽 4시)로 드려지며
11일(토), 12일(주일)에는
성회가 열리지 않습니다.

◇ 장 소 ◇
만민중앙교회 (☎ 818-7000)

강사 이재록 목사는
7년간 질병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치료받고 19년 만에 7만여 명 교세의 대교회로 성장시키고, 무수한 표적과 치료의 역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세계적인 연합대성회로 CNN에 소개된 권능의 목회자입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합니다!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죽어 가던 사람이 살아납니다! 휠체어와 지팡이를 버리고 일어나 걷고 뛰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와 보십시오!
하나님의 권능으로 바다의 짠물을 단물로 변화시키고 기이한 일, 희한한 능(能)을 나타내는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말씀으로 창조하는 권능을 친히 목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암, 백혈병, 중풍, 소아마비, 디스크, 결핵, 뇌종양, 뇌성마비, 간경화, 위장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아토피성 피부병, 불임 등 각종 난치병, 불치병은 물론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쪹 매 성회시마다 「환자를 위한 특별기도」가 있습니다.
쪹 전국 지교회에서 동시 화상 및 전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쪹 환자를 위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 저서 「믿음의 분량」
「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 발간

지난 2월에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인 설교집 「십자가의 도」에 이어 30번째 저서인 「믿음의 분량」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본서는 신앙인의 필독서로서 참된 믿음은 무엇인지 깨우쳐 주고, 자신의 믿음을 측정하여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도록 믿음의 성장 과정과 그에 따른 천국의 처소와 면류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명쾌하게 알려 주고 있다.

한편, 31번째의 저서인 헌신예배 설교 모음집 제2권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은 남녀 장년, 청년, 가나안, 대학, 학생, 빛과 소금, 전도특공대, 봉사대, 기도제물 등 각 선교회 및 특수기관의 헌신예배 말씀들을 연도별로 정리하여 사명자로서 헌신은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말씀 무장에 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 등 일반대형서점의 기독교 서적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족 복음화를 위한
「제 30회 사랑의 식사나누기」 특별 행사 전개

오는 4월 20일(토) 오후 4시, 본교회 본당에서 전도특공대 및 새신자관리국 주관으로 「제 30회 사랑의 식사나누기」 특별 행사가 전개된다.

전성도 가족복음화의 일환으로 가족, 친지, 이웃, 새신자 등을 초청하여 실시하게 되는 금번 행사는 오후 4시, 비디오 상영을 시작으로 1부 예배는 이재호 목사의 사회, 할렐루야선교단의 특송,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정구영 권사(전 서울여대 총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는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의 수준 높은 공연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식사 및 선물이 제공된다.

[칼럼/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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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구하라

아무리 악한 부모라 할지라도 자녀가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주거나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는 일이 없습니다. 하물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어찌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한복음 16장 23절)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에게 응답해 주십니다. 혹여 두 마음을 품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자기의 욕심을 위해 구하면 응답해 주실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글 / 이재록 목사
한국일보 연재중인 「길」 칼럼에서

[ 생명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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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 당회장 이재록 목사

●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인 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질병, 가정, 일터의 문제 등 온갖 문제 앞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로 심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과연 없는 것일까요?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믿음을 내보이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왜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지, 또한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신 예수님

마가복음 9:14 이하를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세 제자를 데리고 변화산에서 내려와 나머지 제자들이 있는 곳에 와 보니 큰 무리가 둘러서 있고 사람들이 서로 변론하고 있다가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문안하였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변론하는 이유를 묻자 무리 중에 있던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선생님 벙어리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말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아이를 데리고 오라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9:20 이하를 보면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귀신들린 아이를 둔 아버지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온 것이 아니라 요행을 바라고 나왔던 것입니다. 즉 예수라는 사람이 죽은 사람도 살리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며, 각색 병자를 치료하는 등 놀라운 능력을 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내 아들도 예수 앞에 나아가면 귀신이 물러가지 않을까?’ 하는 요행을 바라고 예수님께 나아온 것이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답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이 없이는 응답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하시면서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을 책망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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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을 소유하려면

마가복음 9:24을 보면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소리를 지르며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고 간절히 요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특이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내가 믿나이다” 해 놓고 그 다음에는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믿는다고 해 놓고 왜 또다시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고 간청한 것일까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기뻐하며 자신의 말씀으로 삼기 원하는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왜 그럴까요?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에 가려면 목적지행 차를 타야 하고, 그곳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랑하고 기뻐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말씀이 우리 안에 양식이 되어 살아 움직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법칙을 좇아 나아갈 때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축복의 말씀이 마음에 임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과 죄의 담이 없어야 합니다.
죄의 담이 있으면 기도를 해도 하나님과 교통을 이룰 수 없고 기도와 간구에 응답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도 없으니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지요. 따라서 만약 하나님과 죄의 담이 있다면 먼저 통회자복함으로 죄의 담을 헐어야 하는 것입니다(사 59:1-2).

둘째,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2:37-38을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고, 요한일서 5:3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좋아서 하는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행하지 않고,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아무리 싫더라도 행하는 사람, 곧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시편 37:4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말씀했듯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이 위로부터 주어집니다.

이렇게 온전히 믿는 믿음이 마음에 임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수 있게 되고, 또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들도 믿게 되어 정녕 “믿습니다” 하는 믿음의 고백이 마음 중심에서 나오게 되지요. 따라서 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이 임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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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전히 믿는 믿음이란?

히브리서 11:1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말씀하셨습니다.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나타나고 보지 못하는 것들이 증거로 나타나는 것을 믿는 것이 곧 마음에서 온전히 믿는 믿음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인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믿거나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행하는 경우 이를 믿음으로 행하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바로 옆에서 불이 났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 불을 능히 끌 수 있는데도 “하나님, 믿습니다. 이 불을 꺼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만 하고 있다면 그러한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것이 신앙 안에서의 믿음일까요? 만약 여러분의 몸이 굳어 있거나 움직일 수 없고, 근처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 저 불을 꺼 주셔서 제가 어떠한 해도 당하지 않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하고 기도해야 바로 믿음의 기도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어지는 믿음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니오, 안 됩니다” 하는 부정어를 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입술에는 항상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니 능히 할 수 있습니다” 하는 긍정적인 고백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정어를 쓰기 전에 이러한 믿음이 오지 않으면 믿음이 오기까지 매달려 간구하여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이 주어지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진정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오면 예수님께서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말씀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믿음이 오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과 죄의 담을 헐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이런 행함이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릴 수 있는 온전한 믿음이 마음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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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온전히 믿어지는 믿음이 마음에 주어지면 불가능이 없게 되고 어떤 문제라도 해결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응답받는 문제의 경우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는, 질병의 문제입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사소한 질병의 경우는 믿음을 내보이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때 성령의 불로 순간에 태움을 받고 치료받게 됩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지 않던 사람이라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아 충만함을 입는 순간에 역사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인 경우라면 회개하고 돌이켜 마음 중심에서 기도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십니다.

의학적으로 도저히 치료할 수 없는 중한 병인 경우는 그만큼 큰 믿음을 내보여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의 문을 열고 통회자복하며 간절히 기도로 매달릴 때 치료받게 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이거나 초신자라면 믿음이 주어질 때까지 치료받을 수 없고 믿음이 성장하는 만큼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불구자, 기형아, 유전에 의한 병 등 약한 것인 경우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이 아니면 고칠 수 없는 경우이므로 그만큼 하나님께 정성을 내보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믿음을 내보여야 합니다.

둘째는, 사업의 문제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방법, 혹은 내 경험대로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나를 앞세우는 것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맡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노력한 만큼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죄를 버리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성령의 역사를 좇아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범사에 형통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능력 받는 문제입니다.
능력이 있다면 더욱 하나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는데, 능력 받는 문제에 있어서도 믿음이 성장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간구를 통해 치료가 되는 것이며, 또 은사를 받는 경우에도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의 은사를 힘입어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고, 병 고치는 은사를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성장하여 영혼이 잘 된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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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서 능력이 있어서 죽은 사람도 살리시고 각색 병든 사람도 치료하시며 소경의 눈도 뜨게 하신다는 소문을 머리로는 믿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9:24에 “내가 믿나이다” 하고 고백했지만, 막상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했지요.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오지 않더라도 먼저는 ‘믿습니다’ 하는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이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또한 믿어지는 믿음이 오지 않을 때에는 믿어지는 믿음을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마가복음 9:25 이하를 보면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 아버지의 정성과 겸비함을 보셨으며 이미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아시고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 자체이시며 말씀 자체이시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믿고 준행하면 그대로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은 것처럼, 스스로 자신을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여러분의 행함이 응답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합당하면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와서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아버지가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만한 정성이 없었더라면 예수님 앞에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응답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나이다” 하는 고백만 있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간구에 응답받기 위해서는 응답받을 만한 정성을 내보여야 합니다. 즉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좇아 나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정성을 내보일 때 비로소 이러한 믿음이 주어져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살아 역사함으로 바로 오늘이라도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주어진다면 어떤 문제라도 한순간에 해결되는 것입니다. 만약 믿음이 오지 않으면 금식과 기도를 한다거나 하나님 앞에 매달려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내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위로부터 믿어지는 믿음이 주어지게 되며 그 믿음대로 응답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떤 문제가 있다 해도 결코 인간적인 생각을 동원하지 말고, 먼저는 “믿습니다” 하고 믿음의 고백을 한 후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올 때까지 하나님께 매달리는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축복의 말씀을 마음에 잘 양식삼아 믿음의 기도와 간구로 신속하게 응답받아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집] 「제 10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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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펼치시는 창조의 권능을
친히 목도할 수 있는 축복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친히
체험할 수 있는 「제 10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강사 이재록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각종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의학이나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금번 성회에서는 죽어 가던 사람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소경이 눈을 뜨고, 휠체어와 지팡이를 버리고 일어나 걸으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등
놀라운 창조의 권능의 현장을 친히 목도하게 될 것이다.
금번 호에는 지난 호에 이어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펼치신 창조의 권능의 역사들을 모아
지면 관계상 몇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소경이 눈을 뜨고,
저하된 시력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85년 만에 눈이 뜨이고, 55년 만에 귀가 열리다니
정말 기이한 일입니다. ”

박납심 집사(여, 경기)

태어나면서부터 85년 동안 왼쪽 눈이 보이질 않았고, 오른쪽 귀는 55년 전에 고막이 터져 전혀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99년 5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는 순간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니 왼쪽 눈이 보이고 오른쪽 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흰 머리카락이 검은 머리카락으로 바뀌는 기이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중풍으로 인해 실명되었던 눈이 보이게 되었어요.”

염도일 성도(남, 중국교포)

3개월 전, 고국인 한국에 와서 일을 하던 중 갑자기 중풍이 오면서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습니다.

좌절과 실의의 세월을 보내던 중 본교회 금요철야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이 단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에 손을 눈에 얹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로 예전엔 전혀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30년 동안 쓰고 다니던 안경을 벗었어요.”

김요한 목사(남, 부산)

30년 동안 안경을 착용해 왔는데 많은 성도들이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기도를 받고 시력이 좋아졌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시력을 회복해야겠다는 소원이 생겨나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곧바로 안경을 벗어보니 모든 사물이 뚜렷이 보여 그 후 굴절검사를 해 보니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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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부러진 뼈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지체 1급 장애자가 이제는 직장생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김윤섭 집사(남, 서울)

5층 높이에서 추락한 저는 외상성 요추 디스크, 흉추 협착증으로 지체 장애 1급 판정을 받고 척추 보조기를 한 채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하며 수년 동안 앉아서 잠을 자는 등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21일 금식을 하며 「제 7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준비한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어 이젠 정상인으로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살 가망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강영식 목사(남, 서울)

어느 날 새벽, 운전 중에 깜빡 졸다가 길가에 세워 놓은 포크레인을 들이받는 사고로 2-3번째 기관지 연골이 파열되어 심장 주위까지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이며 수술을 해도 성대가 손상되어 벙어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뇌성마비였던 제가 아이까지 출산했어요.”

송희경 집사(여, 서울)

저는 선천성 경직성 뇌성마비로 인해 척추가 15도 각도로 휘고 이로 인해 발목과 골반까지 틀어진 채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5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척추와 틀어졌던 발목과 골반이 펴져 항상 들고 다녀야 했던 발뒤꿈치가 땅에 닿게 되어 정상 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결혼하여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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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55년 만에 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김학분 성도(여, 강원)

두 살 때 청력을 잃어 55년 동안 전혀 듣지 못하며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동생 김학분 전도사와 함께 금식과 기도를 하고 정성껏 예물을 준비해 작년 5월에 열린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했습니다. 어느 날 이재록 목사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 기도를 받던 중 왼쪽 귀에서 “쏴”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버스 크락숀 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50년 만에 처음으로 소리를 듣기 시작했어요.”

이미자 성도(여, 경기)

다섯 살 때 열병을 앓은 후 50년 동안 듣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작년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간절한 마음으로 “주여!”를 하면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면서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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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의 고통 속에서
출산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결혼 22년 만에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김옥자 집사(여, 전남)

’97년 여름, 부부 싸움을 하던 중 농약을 마셨는데 식도가 타 들어가 죽게 되었을 때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그 해 11월, 눈물샘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었으나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기도를 통해 결혼한 지 22년 만에 아이를 잉태하는 놀라운 축복을 겸하여 받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꿈에서 기도 받고 결혼 15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조미정 집사(여, 서울)

결혼한 지 14년이 지났지만 잉태하지 못하던 저는 본교회에서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 앞에 잘못된 삶을 통회자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재록 목사님께서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를 해 주시는 꿈을 꾸었는데 얼마 후, 몸에 이상이 느껴져 산부인과를 찾아 진단을 받고 임신을 확인하였습니다. 드디어 2001년 5월 1일 결혼 15년 만에 건강한 아들 현빈이를 출산하는 축복을 받았답니다.

“결혼 10년 만에 득남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문은영 집사(여, 전남)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도록 잉태하지 못해 고통받던 중 ’99년 말 이재록 목사님께서 잉태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꿈을 세 차례나 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낳기 위해 15일 금식 기도를 작정하고 정성껏 준비한 건축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 동안 원망하고 탄식했던 일이며 주변 사람들과 불화했던 일들을 통회자복하자 곧바로 임신을 하여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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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암세포가 사라졌습니다

“후복막 전이암을 치료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춘자 성도(여, 서울)

후복막 전이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중 작년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것을 회개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매일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두 차례 핏덩이를 쏟은 후 그 날 저녁부터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아무 이상이 없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임파선암을 깨끗이 치료받았어요.”

권하선 권사(여, 서울)

작년 7월 갑자기 왼쪽 목이 부어 오르기 시작하여 병원 검사결과 임파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이 치료받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에 7월 27일 금요철야 예배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밀검사 차 8월 1일 입원을 하였고 23일에는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악성 종양세포가 보이지 않고 깨끗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갑상선 암덩어리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장승연 자매(여, 경기)

저는 ’99년도 원자력 병원 진단 결과 ‘갑상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서둘러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그 동안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권능의 역사를 체험해 왔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회개하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검진한 결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기이하군요. 갑상선암 세포가 사라졌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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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연간 매출액 20억의 청량음료 대리점을 인수하게 되었어요.”

박재우 집사(남, 경기)

약 8개월 전부터 물질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해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일천번제 기념예배를 드리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며칠 후 회사 사장님께서 “대리점을 인수하라”는 뜻밖의 제안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확신하고 지난 2월 1일 대리점을 인수하여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빚에 허덕이다 이제는 물질의 축복이 넘쳐납니다.”

전경옥 집사(여, 경기)

1998년 남편의 부도로 약 1억의 빚을 지게 되어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원인을 깨닫게 되어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며 정성껏 심고 구제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랬더니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수당이 나오고 연봉이 인상되어 모든 빚을 청산하게 되었으며 남편의 사업터에도 축복을 받아 수십억 짜리 공사를 낙찰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핍한 중에도 믿음으로 심었더니 사업터에 축복이 이어집니다.”

배귀현 집사(남, 부산)

2000년 5월 사업터를 시작하기 위해 저는 없는 중에도 믿음으로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해외 성회가 있을 때마다 정성껏 선교예물로 심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2001년12월에는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더니, 약 30만 원 정도였던 십일조가 현재 300만 원을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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