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4-55)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본교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일), 「부활절 기념예배 및 성례전」을 거행하였다.
대예배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다시 오시리라」(행 1:11)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으며
저녁예배시에는 「믿는 것이 복되도다」(요 6:53~58)라는 제목의 설교 후,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나누는 성찬식이 거행되었다.
학습
및 세례식은 시간 관계상 지난 3월 28일(일), 4월 4일(일)에 있었으며, 4월 9일(금)
금요철야예배 2부 시간에는 「부활의 영광」이라는 칸타타 공연을 통해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한편 여선교회에서는 2만여 개의 달걀을 성도들과 관공서에, 빛과소금선교회와 바울선교회에서는
수천 개의 달걀을 각각 백화점과 서울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주님의 부활과 사랑을 널리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