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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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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가
신약성경의 독일어 번역을 완성한
독일 아이제나하(Eisenach) 소재
바르트부르크(Wartburg) 성(城)
“유럽연합(EU)의 주도국인
독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이재록 목사 초청 『2004 독일 연합대성회』
2004. 10. 1~3, 오버하우젠 실내체육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유럽 전역을 진동시킬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독일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임하게 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04. 10. 6~10, 메쎄 겔란데
세계 최대의 도서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저서를
보급 유통하는 본교회 우림북(Urim Books)이 참여하게 된다.
유럽 전역을 진동시킬 이재록 목사 초청 『2004 독일 연합대성회』
- 기간 : 2004년 10월 1일~3일
- 장소 : 오버하우젠 실내체육관
금번 「2004 독일 연합대성회」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독일은 물론 유럽 연합국가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서 마지막 때에 구원받을
만한 선한 영혼들을 찾으시며 한 영혼도 잃지 않으시려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흠뻑 느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금번 성회의 강사인 이재록 목사를 통해 이미 지난 2003년 11월에 개최된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통해서도 독일을 비롯한 유럽
등 전 세계에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복음의 출발지인 이스라엘로 다시 복음이 회귀(回歸)되는 과정 중에 금번 성회를 개최하게 하신 데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더구나 유대인 약 600만 명을 학살한 엄청난 과오로 인해 하나님과 막혔던 담을
풀어 주시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는 것은 물론, 장차 세계 정세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7년대환난 시대의
주역이 될 유럽 연합(EU)을 깨우시려는 것이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며, 벙어리가 말하고 귀머거리가 듣는 등 따르는 표적으로
성경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확실히 증거할 것이다.
스페인 Amistad 방송과, 영국 Classic TV를 통해 생중계 되는 등 여러 전파매체를 통해서 유럽 전역에 알려지게 될 금번 성회는
향후, 복음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중동과 이스라엘까지 영향을 미치는 성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 세계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으로 축복하신 만민의 하나님께 영광을!
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주제: 근본의 소리를 발하다
● 전야제: 2004. 10. 8(금) 밤 11시
(금요철야예배 2부시/ 영상 드라마)
● 창립 기념행사: 2004. 10. 10(주일)
- 대예배: 오전 10시, 11시 30분
- 야외행사: 오후 1시 이후
찬양의 광장/ 사진촬영소
(새예루살렘에서 찰칵)/
사진 전시/ 먹거리
(부침개, 떡, 과일, 음료, 엿, 솜사탕 등)
●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 오후 3시
본교회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1982년 7월 25일, 장년 9명, 어린아이 4명이 개척예배를 드리고 두 달 반 만에 100여 명으로
부흥을 이루어 10월 10일에는 창립예배를 드렸다.
지난 22년 동안 본교회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는 표어 아래 이상적인 교회 모델인 초대교회를 이루어 왔으며,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따르는 표적과 기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하면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창대히 이루어 왔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증거할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자
준비된 금번 창립기념 행사는 전야제와 창립주일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모큐멘터리(mockumentary) 기법을 사용한 영상 드라마 <30년의 일기>
전야제는 10월 9일, 금요철야예배 2부시 영상드라마로 <30년의 일기>가
상영되는데 실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모큐멘터리 기법을 사용한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되어 큰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창립주일에는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 이웃을 초청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은 물론, 다양한 야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야외행사 <이웃 초청 만민한마당> 및 축하공연 <근본의 소리를 발하다>
10월 10일 주일 대예배 후에는 「이웃 초청 만민 한마당」이 풍요롭게 펼쳐지는데 찬양의 광장,
사진 전시회, 기념사진 촬영, 다양한 먹거리 행사 등이 준비될 것이다.
저녁예배시에는 기념예배와 함께 본교회 소속의 국내 최초 찬양전문 닛시 오케스트라, 연합성가대와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팀들이 ‘근본의 소리를
발하다’라는 주제 하에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근본의 소리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놀라운 권능으로 지난 22년 동안 본교회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 앞에 다채로운 찬양, 율동, 무용, 국악연주,
주제 공연, 휘날레를 통해 수준 높은 기독문화로 영광을 돌리게 된다.
최첨단 프로젝트 시스템을 활용한 빛의 향연 천국의 연회장을 연상케 하는 무대에는 태초의 우주 공간에 아름다운 빛들과 그 속에 머금은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창대한 빛의 향연이라 일컬어지는 최첨단 프로젝트 시스템(PIGI-system)을 활용하여 가로 세로 각각 30m 크기의 대형
영상을 투사함으로써 마치 새로운 차원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또한 100여 명의 공연전문 스태프와 300여 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에 더해지는 각종 특수효과는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감동의 향연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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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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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열매
농부가 풍성한 열매를 얻기 위해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처럼 어떤 분야에서든지 사람들이 심고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그에 따르는 열매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확기에 아무런 열매가 맺혀 있지 않다거나 겉은 아주 탐스러워 보이는데 속은 덜 익고 벌레가 먹었다면 상품의
가치가 없으니 결국 버려지거나 가축의 사료로 쓰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도 좋은 나무처럼 최상품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분야에서 일을 맡긴 주인과 같은 마음이 되어 일한다면
능히 이룰 수 있습니다. 주인이 원하는 맛을 내며 주인이 원하는 때에 속이 꽉찬 열매를 맺으면 주인의 마음이 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태복음 7장 18절)
글 / 이재록 목사
한국일보 연재중인 「길」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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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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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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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이재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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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모든 만물이 어디서부터 나왔고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참 신이 누구신지를
모르기 때문에 헛된 것을 좇으며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 땅에 살고 있고 삶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등 근본에 대해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마치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녕 하나님과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과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우친다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되고 사람의 본분을 좇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태초에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고 계셨던 하나님
요한복음 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합니다. 여기서‘태초’란
영원 전의 태초로 우주 모든 공간 속에 아무것도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실 때를 말합니다.
우주 모든 공간이란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 공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외에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은 공간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우주 공간을 포함하는 공간에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이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니라” 해도 되는데 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이름도 필요 없었고, 어떤
형상도 필요 없는 빛과 소리로써 존재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1:5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말씀하신 대로 태초에는 빛으로서 모든
우주 공간을 두르고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고 계셨는데 그 소리가 바로 말씀이었다는 사실입니다.
2. 인간 경작을 계획하신 하나님
이처럼 태초에는 모든 우주 공간에 말씀으로 홀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자 인간 경작을 계획하시게 되었습니다. 인간 경작의 계획이란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고 경작하여 하나님을 닮은 참자녀로 나온 영혼들을 아름다운 천국으로 인도하여 영원토록 사랑을 나누려는 계획’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먼저 공간을 나누셨습니다. 원래는 모든 공간이 하나로 존재하고 있었는데 인간 경작을 위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나누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의 분리였습니다. 태초에는 하나님 한 분만 계셨는데 삼위일체 하나님의 분리를
통해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으로 존재하게 되신 것이지요.
3. 삼위일체 하나님의 분리와 형상
이러한 분리는 마치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을 분리하여 낳으시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 또는 독생자라 말씀하셨으며, 히브리서 5:5에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에 대해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말씀하고 있지요.
태초에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되면서 형상을 입게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떠한 형상을
입고 계실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창조하신 때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며 사람의 근본에 대해 알려 주고 계십니다. 여기서 ‘우리의 형상’이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사람은 처음 창조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4. 참자녀를 얻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되신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거하고 계시는 공간 안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창조해 가십니다. 예를 들어, 전에
빛과 소리로 계실 때에는 거할 처소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형상을 입으신 후에는 처소를 비롯하여 수종들 천군과 천사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 거하고 계시는 영의 공간의 창조가 마쳐진 후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 안에 천지창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영의 공간에서 수많은 세월들을 지낸 후 육의 공간에도 천지창조가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미 천군과 천사들이 있었는데도 하나님께서 굳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참자녀를 얻기 위함입니다. ‘참자녀’란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서 하나님과 참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를 말하지요.
천사는 마치 로봇과 같은 존재로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복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며 섬기는 존재입니다. 반면에 사람은 무조건 순종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의지 가운데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사랑할 수 있는 존재이지요.
즉 자유의지 가운데 우러나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참자녀를 얻고자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계획하시고 첫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5. 흙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창세기 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한낱 하등한 생물로부터 진화하여 오늘날에까지
이른 것이 결코 아니며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을 따라 친히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기에 영육간의 모든 것이 근본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도, 또 왜 이 땅에서 살아가는지도 깨닫지 못한 채 많은 사람들이 짐승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씨와 잉태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정자, 여자에게는 난자라는 생명의 씨를 주셨습니다. 이 씨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의 모든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어 있는데 그 속에 부모의 성격이나 외모, 습관 등 모든 기(氣)가 집결되어 있지요.
이처럼 사람은 스스로 능력이 있어서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근본 생명의 씨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잉태는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영역으로서 하나님만이 그것을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오늘날 생명을 창조할 수 없는 것은 오직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가능한 일들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죽은 사람도 살리고 인간의 과학과 의학으로 어찌할 수 없는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들도 깨끗이 치료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로마서 1:20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우주 만물만 보아도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분이라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믿어야 하겠고, 믿는다 하면서도 바로 믿지 못했다면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의 근본을 밝히 알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자녀가 되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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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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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의 고통에서 벗어나 6년 만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어요.”
- 이미경 집사 (32세,
1대 1교구/ 1여선교회)
저는 1998년에 결혼하여 5년 동안 습관성 유산으로 아이가 없었습니다. 2003년 4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6월,
몸에 이상을 느끼고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임신 8주라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또 유산되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다행히 유산되지 않은 채 임신 3개월이 지나고
13주째 되던 어느 날, 기형아 검사를 하는데 뜻밖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의 확률이 높아 기형아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다음 아이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의사 선생님은 아이를 포기하도록 권면하셨지만 힘차게 심장이 뛰고 있는 아이를…. 저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남편과 상의한 후 다시 오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병원 문을 나서는데 어찌해야 할지 참으로 막막하였습니다.
그 순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잉태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과 치료의 하나님을 만난 간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당회장님께 기도받으면 분명히 치료받을 수 있어!’
며칠 후 꿈을 꾸는데 제가 당회장님께서 계신 곳으로 달려가서 기도를 받는 것입니다.
“당회장님! 저 임신했어요! 기도해 주세요.” 고백하니 두 손으로 배를 감싸며 기도해 주셨는데 다운증후군의 증상을 사라지게 하는 꿈이었지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잠에서 깨어난 후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임하였고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그 후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서운케 한 일들이 떠올라 통회자복을
하였더니 날아갈 듯이 기뻤습니다.
7월 하순에 믿어지는 믿음이 와서 또다시 초음파 검사를 하였지요.
“뱃속의 태아가 정상이네요.”
의사 선생님은 그래도 100% 안심할 수 없으니 양수 검사를 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을 믿었기에 더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2004년 1월 20일,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3.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아무 이상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과 치료해 주시고 건강한 아이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잉태는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영역으로서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다. 오늘날 병원에서 인공수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정자와
난자를 창조해서 잉태케 하는 것이 아니다. 정자와 난자를 창조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잉태의 축복을 받은 성경상의 사례를 살펴보면, 엘리사 선지자의 축복의 말에 의해 수넴 여인이 아들을 낳는
등 극히 드문 것을 볼 수 있다(왕하 4장).
그런데 결혼 후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잉태하지 못했으나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잉태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무수히 많다.
특히, 1993년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수십쌍이 한꺼번에 잉태의 축복을 받아 그 다음 해에 출산한 놀라운 사례도 있다.
위 사진은 만민선교원 재원생과 졸업생들 중 잉태의 축복을 받아 태어난 아이들 일부를 촬영한 것이다.
“믿음으로 심고 행한 후 쏟아진 축복이 넘쳐요.”
- 박상미 집사 (37세, 빛과소금선교회 37교구 지역장)
1990년 초가을, 명동 미도파 백화점 주일 근무를 마친 후 락카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직장 동료가 성경책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 교회 다니니? 다음 주에 나도 같이 가자!”
평소 교회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직장 동료를 보자 너무나 반가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빛과소금선교회(주일에도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교파적인
선교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 밤에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지요.
1991년 1월, 본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등록하고 저는 성도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으며 기도를 잘하지 못했지만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고자 21일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작정하였지요. 또 1998년도에 교회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당회장님의 마음이 되고자 40일 작정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정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주님과 당회장님의 사랑이 저의 신앙의 바탕이 되었고 천국 새예루살렘을 간절히 소망하며 달려갈 수 있게 되었지요.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와 목자의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1998년부터 2년 동안 교회와 목자를
위해 매월 하루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2000년부터는 빛과소금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세계선교후원회를 조직하여 해외선교를 나가실 때마다 선교비로 도움을 드리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행함을 기뻐하시고 교회적인 연단이 왔을 때에도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며 당회장님을 더욱 신뢰하는 등 영육간에
큰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또한 물질의 축복도 넘치게 주셔서 2002년도에는 연수입이 3천만 원, 2003년도에는 7천만 원으로 늘어났으며, 2004년도에는 더 큰
수입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물질의 축복을 받아 영혼 구원하는 일과 목자의 힘이 되어 드리길 원합니다.
“이제 소리를 듣고 말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천난초 성도 (42세, 청각장애인선교회)
저는 3살 때 양쪽 귀를 심하게 다친 후 전혀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듣지 못하게 되니 말도 하지 못한 채 약 40년간을
살아야 했지요.
어느 날 만민중앙교회에서는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치료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에 부푼 저는 본교회에 등록하여 청각장애인선교회에서 수화를 통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지요. 말씀을 듣다
보니 ‘나도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중 2004년 5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갑자기 “웅”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단어를 잘 모르기에 무슨 소리인지 잘 분별이 되지 않지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말도 배워 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천난초 성도는 전혀 듣지 못한 사람이었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난 후 금년 6월경 청력검사를 한 결과 90dB(데시벨)까지
들리는 것으로 측정되었으며, “엄마,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언니” 등 간단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근 40년 동안 전혀 들을 수 없던 사람이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말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창조의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뇌간 유발반응 청력검사
(기도받기 전 ) (기도받은 후 )
순음청력검사
(기도받기 전) (기도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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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하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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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5)
불쌍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렵니다.
- 한병용 장로 (만민복지타운, 무지개 뜨는 마을 원장)
1985년,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부도를 맞고 빚쟁이들을 피해 다니며 술로써 인생의 허무함을 달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길을 가다가
쓰러져 눕는 곳이 안식처요, 병원 영안실과 쓰레기통이 식사 공급처였지요.
이재록 목사님의 선행에
큰 감명을 받고
1987년 12월, 살았으나 죽은 자와도 같았던 제게 일생일대의 전환점이 있었는데 바로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당회장님은 제가 빈털터리로 직장도 없이 오갈 데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교회 차량 기사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고,
거처까지 마련해 주셨습니다.
저는 평소 성도들에게 베푸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구제와 선행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불쌍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1993년, 갈비집을 개업하여 큰 수익을 올리고 있었지만 그토록 하고 싶던 구제사업의 꿈을 이루고자 갈비집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수중의
전 재산 5천만 원을 건축헌금으로 드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기도하며 무일푼으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구제사업 계획서를 가지고 당회장님을 찾아갔더니 당회장님께서 초신자 때부터 하시고 싶었던 구제사업을 저희 부부가 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뢰할 때 하나님께서 끝까지 도와주신다며 사람을 의지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지요.
만민복지타운을 건립하여 구제사업의 꿈을 이루니
1994년,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잃어버렸던 땅을 되찾아 경기도 안성에 노인복지시설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일푼으로
건물을 짓자니 막막할 따름이었지요. 저희 부부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1996년 6월, 어떤 분이 제때 필요한 자금을 보내 주셔서 만민복지타운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형제 없이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이
거하는 삶의 안식처가 되기까지 개원 초기에는 시설도 미비한 데다가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역겨운 냄새, 그리고 모든 일이 생소했기에
애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연세 많고 거동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 한쪽 다리가 잘려 나간 분, 치매로 정상이 아닌 분들이 대부분이니 대변을 보고 온통 벽에 발라 놓는
등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불쌍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의 사랑과 목자의 사랑을 생각하니 부모님처럼 사랑스럽게 느껴지게 되었고
역겨운 냄새도 어느샌가 향기롭게 느껴졌습니다.
대형 노인요양복지시설 신축을 꿈꾸게 되고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니 위탁 노인들이 날로 늘어나 협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립식건물과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생활하게 되었는데
정부의 규제 강화로 2005년 7월까지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복지시설을 건립할 땅을 보러 다니던 중, 환경과 입지 조건이 너무나 좋은 부지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들어 계약금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믿음을 갖고 계약 날짜를 정하였지요.
저희 부부와 직원들은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당회장님께 상황을 보고하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는데
기도의 위력과 하나님의 응답이 얼마나 기묘막측한지요.
자신의 동생이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잃어버리고 누군가 돌봐 줘야 하는데 무료로 돌봐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정성껏 돌봐드리겠다고
답변했더니 다른 곳은 돈만 요구해서 마음이 편칠 않았는데 만민복지타운은 신뢰가 되고 감사하다면서 3천만 원을 건네 주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바라보며 축복 기도를 받았더니
2002년 초, 당회장님의 기도로 계약금과 중도금이 형통하게 예비되어 1만 1천여 평의 부지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건축비 24억
원이었는데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면서 이루어 왔기에 염려되지 않았지요.
또한 부지를 주셨으니 분명 건물도 짓게 해 주시리라는 믿음이 와서 건축업자를 찾던 중, 지혜종합건설 대표 장영애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복지시설이 너무 협소해 신축하고자 하는데 건축비용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요즘 참 보기 드문 분이시네요. 저도 사회에 좀 도울 일이 없나 생각 중이었는데, 먼저 건물을 짓고 건축비는 나중에 정산하지요.”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음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뢰하라는 당회장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1만 1천여 평의 부지에 세워진 구원의 방주
2004년,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한 유료 노인요양시설 <무지개 뜨는 마을>이
건축되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 산 33번지, 연건평 800평, 지상 4층 건물로 숙소, 침실, 쉼터, 접견실, 중환자센터, 목욕시설, 물리치료실,
산책로 등이 완비되어 있어 배회치매 환자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해 주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지난 7월 28일에는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와 이동희 안성시장, 안정웅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축사로 1천여 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준공예배를 드렸습니다.
만민복지타운은 부모 형제 없이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이 거하는 반면, 무지개 뜨는 마을은 유료 노인요양시설로서 돈은 있으나 가정에서 모시기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을 모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믿고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본교회와 화상예배를 연결하여 주일 및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선행과 구제로 본을 보여 주시며 오직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입소 안내 ☎031)671-2102~4, www.muziga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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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교회창립 22주년 기념예배를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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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게임
- 정구영 권사 (전 서울여대 총장)
어느 날 임금님께서 신하들을 불러 모은 후 싱그럽게 잎이 핀 화분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각자 화분을 잘 가꾸어서
가장 예쁘게 꽃을 피운 신하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어느덧 한 달이란 세월이 흘러 신하들은 각자 힘껏 가꾼 화분을 들고 임금님 앞에 섰습니다. 모두들 탐스럽게 핀 화분을 가지고 왔기에 과연
누구의 것이 가장 예쁜지를 판단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왕궁이 꽃향기로 진동을 하고 있는데 한 신하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왕 앞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가 들고 있는 화분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운 화초가 아닌 바싹 말라비틀어진 줄기만이 추한 모습으로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를 보신 임금님께서는 화를 내시며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그 신하는 매우 죄송스러워하며 민망한 목소리로 설명을 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하여 가꾸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그냥 시들어 버렸기에 할 수 없이 그대로 가져왔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임금님께서는 바로 이 신하에게 큰 상을 내리셨습니다. 사실은 한 달 전에 뿌리를 잘라버린 화초를 심은 화분을 나누어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한 신하를 제외한 모든 신하들은 화분을 바꿔치기 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목전의 유익을 위해 진실을 은폐해 버리는 일들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비록 일시적이라 해도 이렇듯 약삭 빠르게 진실을 은폐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꽤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시기하던 방백들에 의해 결국은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진실은 은폐되고 거짓이 승리하는 것 같아 보였으나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고 다니엘은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자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어찌 다니엘뿐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의 참소로 험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소망이 끊어지고
진실이 시궁창에 나가떨어지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결코 불의를 그냥 두시고 계실 분이 아니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느 것도 숨길 수도 없고 은폐될 수도
없기에 거짓은 드러나고 예수님께서는 찬란한 부활의 주로 우뚝 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셨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날들을 회고해 볼 때 참으로 불꽃같은 눈으로 인생들의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의 자상하신
손길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험난한 연단들이 몰려올 때마다 말씀으로 믿음으로 우리를 진실 게임에서 결국은 승리하도록
이끄셨습니다. 거침없는 하나님의 역사를 온 세계에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다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오직 우리에게 주신 세계선교의 사명과 대성전 건축의 사명을 완수하려 함에는 우리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달려갈 것임을 창립 22주년을 맞이하며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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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흐름으로 바라본 세계 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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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석유대란은 오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아모스 3:7에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말씀하신 대로 노아와 아브라함,
또한 합당한 선지자들을 통해 대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그리고 이스라엘의 멸망과 재건은 물론 세상 끝 날에 되어질 일들을 알려 주셨으며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본교회에 1982년, 개척 이래 성결의 복음으로 세계를 이루고, 대성전을 건축할 사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밝히
알려 주시며 친히 인도해 오셨다. 각종 재해나 질병, 국내정치와 경제의 주요한 사건들, 북한과의 관계, 세계사의 흐름, 중요한 인물에 관한
사건들도 자세히 알려 주고 계시며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은 마지막 때의 세계 정세는 물론, 미국과 유럽 연합(EU), 러시아와 중국에 관한 것과 중동 산유국들이 석유를 어떻게 무기화할
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셔서 몇 차례의 예언 설교를 통해 설명한 바 있다. 이러한 세계 정세와 맞물려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가의
흐름에 대해서도 예언한 바 있는데 그대로 이루어져 왔다.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 이후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유가가 2002년 4월, 더욱 급작스럽게 오르자
많은 석유 메이저(국제 석유 회사)와 경제 전문가들이 유가 폭등을 염려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어느 누구도 유가가 안정되리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재록 목사는 4월 5일, “유가가 올랐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장차
석유를 무기화하고 유가가 폭등하지만 아직은 때가 이르다.”고 설교했으며, 이후 세계 정세가 다소 안정되는 분위기 속에서 더 이상 유가가
폭등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3년 3월 7일, “이전에는 유가가 급속하게 오를 때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했으나 이제는 많이 오르고 조금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는데, 그 이후 유가는 많이 오르고 적게 내리며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2004년 5월이 되자, 배럴당 35달러(두바이유 기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후로도 유가는 내리고 오르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상승했다.
이러한 유가에 대해 계속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와 안정을 찾으리라 낙관하는 상반된 전망이 나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유가가 폭등하여 석유대란을
겪을 시기가 올 것이라 말씀해 주셨다.
그러면 앞으로 유가의 흐름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세계 정세의 흐름은 앞으로 유럽 연합이 더욱 거대한 세력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주도하게 될 것이며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던 미국은 더 이상
전 세계를 호령할 수 없고 점점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도 실리에 의해 연합하여 나름대로 목소리를 높이게 되며
결국 유럽 연합(EU), 미국, 러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국제 사회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3파전의 양상이 심화된다는 사실이다.
단적으로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의 경우, 미국이 내세운 명분은 이라크의 핵무기 보유에 따른 국제 질서 안정 위협을 해소한다는 것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유전 확보 등 석유 수급의 안정성 확보와 이를 통한 국제 사회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각국 열강들의 계산된 의도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열강들 간의 패권 다툼이 날이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중동 산유국들은 심한 위기감을 느끼게 되므로 나름대로 살 길을 모색하게 되는데,
곧 OPEC(석유 수출국 기구)을 중심으로 산유국들이 단합하여 산유량 감산 등을 통해 석유를 무기화함으로 유가가 폭등하고 세계적으로 석유대란을
겪을 시기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세계 각국은 석유 확보에 비상이 걸리게 되고 석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큰 혼란과 어려움 속에 빠져들게
된다는 사실이다.
당장은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게 되므로 아직은 약간의 여유가 있으나 유가 문제가 세계 경제의 무기로 사용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편집부 제공 (2004. 8. 이재록 목사 ‘세계 정세의 흐름’ 설교 참조)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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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Arise, 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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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땅끝까지 전파하는 만민중앙교회
1982년 10월 10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린 만민중앙교회는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땅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힘써왔다.
2004년에는 거침없는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복음의 근원지인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대성전 건축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각종 선교매체를 통해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며 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제 2의 도약기를 맞은 만민중앙교회의 선교 현황을 되짚어 본다.
1. ‘해외 연합대성회’ 및 ‘권능의 손수건집회’ 개최
2000년 이후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우간다,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등에서 인도한 해외 연합대성회는
수십만, 수백만 명이 모였으며 각종 TV, 인터넷, 인공위성 등을 통하여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무수한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성결의 복음과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영육간에 치료를 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으며, 2004년 10월에는 독일, 12월에는 페루에서 유럽, 중남미를 대상으로 이재록 목사가 연합대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재록 목사의 해외 선교사역이 널리 알려져 전 세계 곳곳에서 목회자 및 성도들의 열렬한 호응과 요청을 받고 있지만, 바쁜 목회 일정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본교회 주의 종들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을 들고 대신 해외집회를 인도할 때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동일하게 나타나도록
축복해 주셨다. 사도 바울을 통해 희한한 능을 행하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이재록 목사를 통해 기이한 일과 희한한 능(행 19:11-12)의
역사를 크게 나타내고 계신 것이다.
이미 파키스탄, 아프리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온두라스, 몽골, 네팔, 일본, 중국 등에서 손수건 집회를 요청하여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경이 눈을 뜨며 벙어리가 말을 하는 등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으며, 2004년 후반기에도 인도, 이집트,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계속 열릴 예정이다.
2.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Global Christian Network) 구축
21세기를 맞은 오늘날에는 멀티미디어의 등장으로, 최근 한국 교계에서도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활용하고자 힘쓰고 있다.
본교회에서는 정보화 사회의 흐름을 예측하고 이미 수년 전부터 TV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를 위한 사전작업에 주력해 왔다.
특히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소식들은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을 통해 미국은 물론, 중남미를 강타하였으며,
러시아, 인도, 호주 현지 TV 방송 등을 통해서도 널리 전파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방송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04년 5월, 본교회를 방문한 세계 유력 기독교 방송 관계자들은 기독방송 네트워크 구축을 협의하고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인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이 태동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전
세계 위성선교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전망이다.
3.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 구축
2004년 5월,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인도, 중국에서 참여한 기독 의료관계자들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 기독의학
학술회의」에서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역사를 전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이재록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의학적인
검증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합의함으로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가 확립되었다.
내년 5월에는 제2회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가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권능의 역사를 의학적인 검증을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 있게
전파해 나갈 것이다.
지난 9월 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국제 기독의사 협회 총회에 참석함으로 세계적인 기독의사들과 함께 의학적인 자료를 토대로 창조주 하나님을
확실히 증거할 기틀이 마련되었다.
4. 다국어 번역 및 해외 출판을 통한 ‘문서선교’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순수하게 성경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심어 주고 있다.
생명력 넘치는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신앙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출판되어 현지에서 유통중이며, 번역이 완료된 아랍어, 힌디어, 따갈로그어 등을 비롯하여 독일어, 불어, 네팔어,
타밀어, 몽골어 등으로 출판되어 전 세계에 유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집인 「십자가의 도」, 「천국(상)(하)」, 「지옥」, 「믿음의 분량」 등이 다국어로 번역중이거나 출판되어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번역된 책자들은 해외 주요 출판사들과 출판 계약을 맺고 있는데 대만 천은 출판사, 인도 오엠 북스, 러시아 뉴 앤드 올드 출판사, 이집트
프리덤 출판사, 필리핀 워드 오브 조이 출판사를 통해 출판 계약을 맺고 전 세계에 출판, 유통을 추진중이다.
한편 기독 도서판매인 협회(CBA, 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 참석과 오는 10월에 개최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석하여 전 세계 출판인들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이재록 목사의 저서들을 5대양 6대주에 보급해 나갈 것이다.
5. 기독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예술 선교’
본교회에는 국내 최초의 찬양전문 오케스트라인 닛시 오케스트라와 여러 선교단이 창단되어 영감 있고 수준 높은 찬양과 율동, 무용 및 각종
문화 예술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그 진가를 한껏 발휘하고 있다. 국내 선교사역은 물론,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등 세계적인 해외 연합대성회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 무대를 펼쳐 국위 선양과 함께
민간외교에도 큰 몫을 감당해 왔다.
한편, 닛시 오케스트라는 각종 교계 연합 행사에서 연주를 담당하고 해외 연합대성회에도 초청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또한 최근
제작한 음반에 대한 호응도 뜨거워 인도 오메가 뮤직, 대만 천은 출판사를 통해 제작,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대만 천은 출판사의 유통망을
통해서는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캐나다, 미국 그리고 호주 등지에 보급되고 있다.
앞으로 전문 찬양 사역자 양성 및 영감어린 찬양과 연주, 무대 공연 등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여 세계적 수준의 기독문화예술을 전하는 데
일익을 감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6. 세계선교의 원동력이 되는 ‘다니엘철야 기도회’
본교회가 급성장하여 큰 부흥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1년 내내 쉬지 않고 계속 되어지는 성도들의 기도의 향이 하늘 보좌로 끊임없이
올라가고 그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특별히 기도에 전념하는 기관이 조직되어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씩 기도하고 있으며, 본교회 및 지교회에서 매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함으로 세계선교를 이루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놀라운 영적 성장과 영육간에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왔다.
<사진>
▲ 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참석한
「이재록 목사 초청 2002 인도 연합대성회」
▲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시
치료받아 간증하는 인파
▲ 말씀 증거 후 진액을 다하여 기도하는 이재록 목사
▲ 세계 최대의 힌두교국 인도
오엠출판사와 출판 유통 계약
▲ 2004 필리핀 손수건 집회
▲ 만민중앙교회 본당 전경
▲ 12만 명이 운집한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지역 손수건 집회
▲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보도된 이재록 목사
▲ 2003 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예배시 축하 공연
▲ 국내 최초 찬양전문 닛시 오케스트라
▲ 국제 기독 의학 학술회의
▲ 2004 일본 종단 손수건 집회시
손수건 기도
▲ 2002 인도 연합대성회시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아
간증하기 위해 모인 인파
▲ 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GCN) 구축 협의
▲ 수천 명이 모인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 목발을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았다
▲ 케냐 기독교 역사상 최대 규모인 「이재록 목사 초청 2001 케냐 연합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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