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 가장 유명한
'올해의 선교 사역자'에 선정되다
지난 1월 4일,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 사이트 '인 빅토리'(www.invictory.org)와 15일, 영어권 기독 포털 사이트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는 2010년 가장 유명한 사역자 10인을 선정하여 소개했다.
인 빅토리의 편집장 세르게이 세르지엔코는 일반인들의 앙케이트와 한 해 동안 기독 언론에 이름이 나타난 빈도수 및 사역 업적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재록 목사는 '올해의 선교 사역자'로 선정됐는데, 2009년에는 '올해의 TV설교자'에 오른 바 있다. 그 기사 전문을 번역, 게재한다.
▶ 올해의 전도자 라인하르트 본케: 아프리카의 수백만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있으며 인터넷 글로벌 네트워크 '페이스북'에 매일 글을 기고하고 있는, 이제 나이 70줄에 들어선 전설적인 부흥사이다. 그는 인터넷이 거대한 전도 활용 공간임을 확신한다.
▶ 올해의 저자 리사 비비어: 국제적인 유명 강사, 수많은 책들의 저자, TV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리사 비비어는 전 세계 많은 여성 기독인들을 격려하여 그들의 의견을 토로하게 하고 더 좋은 세계를 만들어 가는 여성 기독 지도자이다. 2010년, 리사 비비어는 『여성들이여 깨어 일어나 그대의 세계를 변화시켜라』라는 저서를 통해 기독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 올해의 선교 사역자 이재록 목사: 한국의 초대형 교회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스라엘, 페루, 에스토니아, 미국, 인도, 아프리카 여러 나라 등 전 세계 구석구석에 성결의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들을 깨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왔다. 현재 그의 사역의 지경은 매우 광대하며, 기독교인들은 성결과 하나님의 권능이 따라야 함을 그는 강조한다.
▶ 올해의 외교 사역자 릭 워렌: 미국 새들백 교회 당회장 릭 워렌 목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가장 잘 알려졌고, 영향력을 끼친 인터넷 네트워크 겸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 사용자로 일컬어졌다. 릭 워렌 목사는 고위급 국가 지도자들과도 대화의 장이 열려 있는 기독 지도자 중 한 명이다. 2010년에는 새들백 교회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였다.
▶ 올해의 자선가 프랭클린 그레이엄: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와 국제기독구제기구 '사마리아인의 길' 대표로서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복음을 전하고 재정적으로 의학적으로 구제가 필요한 많은 이를 돕는 데 삶을 헌신하였다. 국제기독구제기구는 현재 100여 개국과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올해의 목회자 폴 멜니척: 우크라이나인 이민자의 아들로서,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 국제적인 초대형 교회 기도의 궁전 교회를 세웠다. 주변 환경이 매우 자유분방하지만, 그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왔다. 기도의 궁전 교회는 50개가 넘는 타 종족의 성도들이 잘 연합하여 신앙생활하고 있다.
▶ 올해의 지도자 제임스 데이비스: 최근 35만 교회를 흡수한 교회와 교단 연합체 '빌리언 소울 네트워크'(의미: 수십억 영혼의 네트워크)의 설립자이다. 그는 목회자들간에 화평을 이루게 하는 은사가 있는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오백만 교회를 세웠고 10억의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였다.
▶ 올해의 개혁자 마크 드리스콜: 마르스 힐 교회 당회장 마크 드리스콜 목사는 현대 최신 기술을 구비한 교회를 세우는 방법을 개혁하고 있다. 마르스 힐 교회는 특별한 내부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비하였고 이로 인해 교회 성도들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화상 공동체를 구성하게 되었다.
▶ 올해의 방송 사역자 제임스 돕슨: 미국의 대표적인 가정 사역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미: 가정의 초점)의 설립자요 대표로서 30년 이상 사역을 해온 제임스 돕슨은 올해 본인이 설립한 그 사역단체를 뒤로하고 패밀리 토크라는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국하였다. 패밀리 토크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돕슨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 가정 사역단체들을 격려하며 사회에서 강하고 든든한 공동체 역할을 하도록 돕고 있다.
▶ 올해의 사역 전략가 레너드 스위트: 다수층을 차지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성향을 연구하는 미국 문화역사학자 겸 미래 연구가이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글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작가로 알려진 레너드 스위트는 동시에 많은 교회와 총회들을 위한 상담자이기도 하다. 또한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주님의 지상 사명을 성취하는 선교전략들을 구상하는 전략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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