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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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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GCN 방송을 시청하면서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불면증을 치료받았습니다"

탁재송 성도 (익산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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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코올중독에 빠진 폐인이었습니다. 입버릇처럼 '이렇게 살면 안 되지' 하며 마음을 다잡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1985년, 저는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서 엄청난 경제적 손해를 입었고, 이로 인한 친구의 배신, 이혼 등 그야말로 사면초가였습니다. 매일 술로 괴로움을 모면하고자 했습니다. 마음은 원망과 복수심으로 가득 찼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세상을 비관해 자살도 여러 차례 시도했지요.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고, 화병으로 인한 가슴 통증,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으로 살 소망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술을 끊어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손발이 떨리고 발이 뒤틀리는 금단 현상으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만 같아 산에 올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보기도 했지요. 마침내 부모님도, 자녀도 저를 멀리하였습니다. 운영하던 옷 수선 가게에 술친구 외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뜸했습니다. 이런 제게 한 줄기 빛이 비추었습니다.

금년 3월, 익산만민교회 담임 김창숙 전도사님과 예전에 저를 전도했던 임덕순 집사님이 심방을 오셨습니다. 장결자인 제게 베풀어준 사랑에 감복해 다시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후 임 집사님의 권유로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위성 방송 수신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저는 GCN 방송을 즐겨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 찬양과 경배 등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은혜받은 프로그램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였습니다. 설교하실 때 성도들을 위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며 '저분은 참 진실하신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0일 밤 12시경,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GCN 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마침 금요철야예배를 대신하여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가 한창이었습니다. 1부 설교 후 2부 찬양과 기도 시간, 당회장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라는 찬송가를 부르실 때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었고, 순간 지난 일들이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아내를 원망하고 어머님께 불효했던 일, 술을 마시고 사람들과 다투었던 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콧물로 얼굴이 뒤범벅 되었지요.

이어 당회장님께서 'JESUS(예수)' 찬양을 인도하셨는데, 저도 모르게 방 안에서 일어나 뛰며 'JESUS(지저스)'를 외쳤습니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찬양을 하면서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제 자신을 신기해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6월 11일 아침,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예전과 다르게 몸이 가뿐한 것이 아닙니까. 저는 평소 무릎 관절과 허리 통증이 심해 돌아누울 때나 일어날 때 비명을 지를 정도로 매우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7년간이나 저를 괴롭혔던 알코올중독, 그리고 우울증과 불면증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날아갈 것 같았지요.

무엇보다 제 삶의 변화는 천국 소망이 생기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데 있습니다. 요즈음 변화된 제 모습과 축복을 잠깐 나열해 볼까요?

술친구들이 가게에 찾아왔다가도 저의 변한 모습을 보고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이제는 세상 노래보다 찬송가가 좋습니다. 혼자서도 "JESUS, JESUS" 하며 찬양을 부르곤 합니다. 예배가 즐겁고, 하나님 말씀이 송이꿀처럼 답니다. 가게에 일거리가 밀려와 물질 축복도 넘칩니다. 이제는 모든 일을 누구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돌리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죽을 수밖에 없었던 한 영혼의 깊은 상처와 질병을 치유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GCN(Global Christian Network) 방송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기사와 표적, 권능과 수준높은 기독문화 등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중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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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천식과 복부 통증이 사라졌어요"

메리 멘데 성도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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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교회가 있었다니!'

2011년 6월, 하나님께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으로 가득한 팸플릿을 보았습니다.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를 알리는 내용이었지요.

저는 그때부터 '치료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23년 동안 천식으로 고통받고 2년 전에 받은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복부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로비만민교회는 제가 사는 곳에서 18km나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을 수 있다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6월 26일 주일, 드디어 교회에 나갔습니다. 담임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 녹화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흘러 나오는 환자기도는 놀랍기도 하고 무척 특별했습니다. 기도를 받는 순간 성령의 불이 강하게 저를 감싸면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저는 더 이상 천식 증세도, 복부 통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예상대로 완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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