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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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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아프리카 54개국에 펼쳐진 권능과 사랑의 손길

에이즈 치료 등 CNN에 보도된 이재록 목사 초청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①우간다 연합대성회(2000) ②콩고 연합대성회시 간증행렬(2006) ③수단 손수건 집회(2008) ④케냐 나꾸마트 신우회원들에게 『십자가의 도』 책자 홍보(2010) ⑤부룬디 대통령과 함께 새마을 운동에 동참한 정명호 목사(2008) ⑥부뗌보 목회자 세미나(2007) ⑦만민뉴스를 탐독하는 목회자 및 지도자들 ⑧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과 함께한 마사이족 성도들(2009) ⑨가나 치유성회(2008) ⑩부시아 손수건집회(2011) ⑪케냐 기독교 사상 최대 인원이 운집한 케냐 연합대성회(2001)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는 뜨거운 함성. 많은 사람들이 목발과 지팡이를 치켜들고 단으로 걸어 나왔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박수와 찬양 소리가 성회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끝없이 간증 행렬이 이어졌다.

23년 동안 걷지 못하던 여성이 걷는 것을 비롯해 선천적으로 청각과 언어장애를 가진 소녀가 13년 만에 듣고 말하며, 보지 못하던 많은 사람이 보게 됐다고 간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죽음의 병으로 불리는 AIDS를 치료받았다는 간증도 많았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2000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열린 '아프리카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는 감동과 환희의 현장이었다.

세계적인 뉴스전문채널 CNN에서는 "한국의 부흥강사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이재록 박사가 우간다의 신앙을 회복하고자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과 기사들을 보여 주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2001 이재록 목사 초청 케냐 연합대성회'(사진 ⑪)와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 연합대성회'(사진 ②)를 통해서도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는 계속됐다.

이는 가난과 질병, 높은 문맹률, 종족 갈등과 내전, 식민 통치의 아픔과 에이즈로 물든 아프리카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이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이들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고 계신다.

최근 8월 11~12일 케냐의 부시아 지역에서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열린 손수건 집회 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사진 ⑩).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버렸고, 망막이 손상되어 볼 수 없던 사람이 앞을 볼 수 있게 됐다. 약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의 역사가 많이 나타났는데, 특히 시력 회복 간증자가 많았다.

손수건 집회(행 19:11~12)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수시로 열려 많은 영혼들이 치료받고 구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매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다.

한편, 정 목사는 아프리카 영혼들의 믿음 성장을 위해 만민국제성경대학을 열어 성결 복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 성경대학은 케냐를 비롯해 우간다, 부룬디, 코트디브아르,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 가봉, 에디오피아, 앙골라 등 아프리카 54개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십자가의 도'를 중심으로 '믿음의 분량', '영혼육', '창세기', '요한계시록'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패밀리 TV를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아프리카 전역에 방송되고 있으며, 이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과 '만민뉴스'를 통해 생명의 양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사진 ④, ⑦).

현재 만민중앙교회는 수천의 지‧협력교회를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에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아프리카 모든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긍휼로,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는 만민의 선교 사역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2면] 생명의 말씀

 

 

근 본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당회장 이재록 목사

 

오늘날 우주 만물의 기원과 이를 주관하시는 참 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헛된 것을 좇아 방황하며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 땅에 살며 삶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이처럼 자신의 근본에 대해 알지 못하면 결국에는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이 헛된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근본을 알고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깨우친다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사람의 본분을 좇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근본

요한복음 1:1을 보면 태초의 하나님, 곧 하나님의 근본에 대해 알려 줍니다. '태초'란 바로 '영원 전'을 의미하며, 우주 모든 공간 속에 오직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 계실 때를 말합니다. 여기서 우주 모든 공간이란 우리가 아는 거대한 우주 공간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 공간 외에 이보다 크고 넓은 공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 창조주 하나님 한 분만이 영원 전부터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니라" 해도 되는데 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신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계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때가 이르러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형상을 입으셨습니다. 그러면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떻게 존재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름이나 형상도 필요 없는 아름다운 빛과 소리로써 존재하셨습니다. 바로 소리를 머금은 빛으로 계시면서 모든 우주 공간을 다스린 것입니다. 요한일서 1:5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말씀하신 대로 빛으로 모든 우주 공간을 두르고 그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었는데 그 소리가 바로 '말씀'입니다.

 

2. 인간 경작을 계획하신 근본 하나님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자 '인간 경작'을 계획하셨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고 번성하게 하셔서 그들 중에 하나님을 닮은 참자녀로 나온 영혼들을 아름다운 천국으로 들여 영원토록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사시려는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공간을 나누셨습니다. 본디 모든 공간이 하나였는데 인간 경작을 위해 필요에 따라 여럿으로 나누신 것입니다. 공간을 분리한 뒤 매우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태초에는 하나님 한 분만이 계셨는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 존재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을 낳으신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 또는 독생자라 했으며, 히브리서 5:5에도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근본 하나님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마음도, 능력도, 모든 것이 하나입니다(빌 2:6~7).

 

3.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

태초에 빛 가운데 소리를 머금고 계셨던 근본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형상을 입으셨습니다. 어떠한 형상을 입으셨는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말씀합니다.

여기서 '우리'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미하며, 사람이 창조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이 단지 겉모습만 그대로 본떴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사람의 근본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진리가 충만한 영적 존재로 지으신 것입니다.

 

4. 참 자녀를 얻고자 사람을 창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분리하신 공간 안에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창조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태초에 빛과 소리로 계실 때에는 처소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형상을 입은 뒤에는 처소를 비롯하여 수종드는 천군과 천사 등 많은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영의 공간 안에 우선 영의 존재들을 창조하고 비로소 우리가 사는 우주 공간 안에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영적 존재들을 창조한 뒤 곧바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천군 천사들이 영의 공간에서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세월을 함께 지낸 뒤 마침내 육의 공간에도 천지창조가 이루어졌습니다(창세기 강해 참조).

그러면 수많은 천군과 천사가 있는데도 굳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참 자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참 자녀'란 하나님을 닮은 자녀로서 하나님과 참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를 말합니다.

천군과 천사는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로봇과 같이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복종하고 섬기는 존재입니다. 반면에 사람은 자유 의지 가운데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순종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이지요. 즉 자유의지 가운데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를 얻고자 인간 경작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5. 사람의 근본

창세기 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합니다. 이 말씀대로 사람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한낱 하등한 생물에서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생기를 불어넣었기 때문에 영육간의 모든 것이 근본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위로부터 난 신령한 존재입니다.

'내 아버지는 분명히 나를 낳아 주신 분인데…' 하며 혈연으로 이어진 아버지만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조상을 찾아 올라가면 첫 사람 아담이 나오지요. 그러니 우리의 참 아버지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한 분임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씨와 잉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남자에게는 정자, 여자에게는 난자라는 생명의 씨를 주셨습니다. 이 씨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의 모든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부모의 성격이나 외모, 습관 등 모든 기(氣)가 한 군데로 모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태어나면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부모를 닮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스스로 능력이 있어서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근본 생명의 씨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잉태는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영역입니다. 오늘날 인공수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정자와 난자, 곧 생명의 씨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생명을 창조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주 만물만 보아도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롬 1:20).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의 근본을 밝히 알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자녀가 되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면] 기획특집

 

육을 벗고 영으로 들어가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하루 속히 육을 벗고 영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신다. 영으로 들어가는 만큼 영이신 하나님과 밝히 교통할 수 있고, 원수 마귀 사단의 역사를 깨뜨려 많은 열매를 내며, 천국에서도 큰 영광 중에 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을 벗고 영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죄악으로 물든 비진리의 마음을 버리고 선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TIP/

성경적으로 '육'이란 '썩어지고 없어지며 변질되는 것, 냄새나며 추하고 더러운 모든 것'을 총칭한다. 즉 우리 눈에 보이는 삼라만상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비진리나 죄악, 불의 등을 말한다.

'영'이란 육과 반대되는 의미로서'썩지 않는 것, 변치 않는 것, 영원한 것, 깨끗한 것, 온전한 것, 진리'를 의미한다.

 

포인트 하나!

영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짐이 필요해요

학생이라면 대다수 방학을 맞아 '열심히 공부해서 뒤떨어진 성적을 올려야지.' 다짐합니다. 하지만 다짐했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 행함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날 세상적인 육을 취하며 살았던 사람이 새롭게 변화되어 영을 추구하고자 다짐했다면 막연히 '열심히 잘 하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곧 학생이 성적을 올리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멀리 해야 하듯 신앙 안에서도 영으로 들어가는 데 방해가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TV 드라마나 오락에 마음을 뺏겨 신앙생활을 소홀히 한다면 과감히 끊어 버려야 합니다. 또 세상 유행을 좇아 갖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라도 신앙 성장에 방해가 된다면 절제하고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혹여 '죄는 아니니까, 이것쯤이야.' 하고 방심해서는 결코 안 되지요. 수시로 영으로 변화되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엡 4:22)

 

포인트 둘!

마음 안에 영의 것을 채워야 해요

육의 것들을 마음에 두지 않으려면 진리를 마음에 채우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냥 "안 해야지!", "안 봐야지!" 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진리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하며 기도와 찬양,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워야지요. 그럴수록 진리가 아닌 것들이 신속히 빠져나갑니다.

미움, 험담, 간음, 거짓말, 짜증 등 육의 것들이 빠져 나간 자리에 진리로 채우지 않으면 또 다시 육의 것들이 틈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선과 사랑, 화평, 섬김 등 영의 것으로 부지런히 채워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에 '하라, 지키라' 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풍성한 영의 열매들이 점점 맺혀 나갑니다. 물론 이전에 취하던 것들을 당장 다 끊어 버리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같이 기도하고 노력해 나갈 때 성령님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마음에 영의 것이 채워질수록 점점 더 쉽게 진리를 행할 수 있지요. 억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기쁨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변화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행함, 그리고 영으로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변화가 더딘 자신의 모습에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달려 나가면 결국 영의 마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포인트 셋!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해요

'각골난망(刻骨難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뼛속 깊이 새겨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은 받은 은혜를 결코 잊지 않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새겨서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에 힘쓰지요.

생후 2개월 때에 '상실성 빈맥 심장병'이라는 희귀병을 치료받은 한 자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삶을 얻게 된 자매는 유년시절부터 오직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의 마음, 영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 힘썼지요. 또한 몇 차례 연예 기획사의 제의도 하나님 일이 더 귀하기에 과감히 거절했습니다.

이처럼 질병을 치료받지 않았다 해도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받은바 은혜가 있습니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죄를 용서받고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은혜를 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천국 소망으로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죽도록 충성하며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지만 "내가 이만큼 이루었으니까 됐다."라는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여 많은 열매를 냈으니 좀 쉬어 보자." 하지도 않았지요. 심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어도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염려했고 '어떻게 하면 주님의 은혜를 보답해 드릴까?'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순교하는 그 순간에도 과거 주님을 핍박하던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셔서 순교의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어떠한 감사가 넘치는지요? 영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장 아름다운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마음 깊은 곳에 감춰진 악까지 벗어버리고 생명 다해 충성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근본의 빛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신속히 영의 마음을 이루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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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방송, GCN

 

 


[4면] 간증

 

 

"GCN 방송을 시청하면서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불면증을 치료받았습니다"

탁재송 성도 (익산만민교회)

 

저는 알코올중독에 빠진 폐인이었습니다. 입버릇처럼 '이렇게 살면 안 되지' 하며 마음을 다잡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1985년, 저는 친구에게 보증을 잘못 서서 엄청난 경제적 손해를 입었고, 이로 인한 친구의 배신, 이혼 등 그야말로 사면초가였습니다. 매일 술로 괴로움을 모면하고자 했습니다. 마음은 원망과 복수심으로 가득 찼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세상을 비관해 자살도 여러 차례 시도했지요.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고, 화병으로 인한 가슴 통증,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으로 살 소망이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술을 끊어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손발이 떨리고 발이 뒤틀리는 금단 현상으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만 같아 산에 올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보기도 했지요. 마침내 부모님도, 자녀도 저를 멀리하였습니다. 운영하던 옷 수선 가게에 술친구 외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뜸했습니다. 이런 제게 한 줄기 빛이 비추었습니다.

금년 3월, 익산만민교회 담임 김창숙 전도사님과 예전에 저를 전도했던 임덕순 집사님이 심방을 오셨습니다. 장결자인 제게 베풀어준 사랑에 감복해 다시 교회에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후 임 집사님의 권유로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위성 방송 수신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저는 GCN 방송을 즐겨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 찬양과 경배 등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은혜받은 프로그램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였습니다. 설교하실 때 성도들을 위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며 '저분은 참 진실하신 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0일 밤 12시경,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GCN 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마침 금요철야예배를 대신하여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가 한창이었습니다. 1부 설교 후 2부 찬양과 기도 시간, 당회장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라는 찬송가를 부르실 때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었고, 순간 지난 일들이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아내를 원망하고 어머님께 불효했던 일, 술을 마시고 사람들과 다투었던 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콧물로 얼굴이 뒤범벅 되었지요.

이어 당회장님께서 'JESUS(예수)' 찬양을 인도하셨는데, 저도 모르게 방 안에서 일어나 뛰며 'JESUS(지저스)'를 외쳤습니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찬양을 하면서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제 자신을 신기해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6월 11일 아침,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예전과 다르게 몸이 가뿐한 것이 아닙니까. 저는 평소 무릎 관절과 허리 통증이 심해 돌아누울 때나 일어날 때 비명을 지를 정도로 매우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17년간이나 저를 괴롭혔던 알코올중독, 그리고 우울증과 불면증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날아갈 것 같았지요.

무엇보다 제 삶의 변화는 천국 소망이 생기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데 있습니다. 요즈음 변화된 제 모습과 축복을 잠깐 나열해 볼까요?

술친구들이 가게에 찾아왔다가도 저의 변한 모습을 보고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이제는 세상 노래보다 찬송가가 좋습니다. 혼자서도 "JESUS, JESUS" 하며 찬양을 부르곤 합니다. 예배가 즐겁고, 하나님 말씀이 송이꿀처럼 답니다. 가게에 일거리가 밀려와 물질 축복도 넘칩니다. 이제는 모든 일을 누구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돌리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죽을 수밖에 없었던 한 영혼의 깊은 상처와 질병을 치유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GCN(Global Christian Network) 방송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기사와 표적, 권능과 수준높은 기독문화 등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중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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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천식과 복부 통증이 사라졌어요"

메리 멘데 성도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세상에, 이런 교회가 있었다니!'

2011년 6월, 하나님께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으로 가득한 팸플릿을 보았습니다.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를 알리는 내용이었지요.

저는 그때부터 '치료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23년 동안 천식으로 고통받고 2년 전에 받은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복부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로비만민교회는 제가 사는 곳에서 18km나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받을 수 있다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6월 26일 주일, 드디어 교회에 나갔습니다. 담임 정명호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특별 은사집회 녹화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브라운관을 통해 흘러 나오는 환자기도는 놀랍기도 하고 무척 특별했습니다. 기도를 받는 순간 성령의 불이 강하게 저를 감싸면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저는 더 이상 천식 증세도, 복부 통증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예상대로 완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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