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소식248

만민중앙소식
248호(구268호)
2003. 3. 9

NEWS

칼 럼

생명의 말씀

특집/
무안 단물 3주년기념

text only

만민중앙소식을
받아보시려면

| text only |

[ NEWS ]

]

바다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기적의 현장
『권능의 무안 단물 3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본교회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바뀐 기적의 현장,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에서 지난 3월 5일(수) 『권능의 무안 단물 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 양지훈 목사(전국지교회 교역자회장)의 사회, 이행엽 목사(호남지방회장)의 기도,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크리스탈싱어즈, 밀양만민교회 소속 장선미 찬양선교사의 특송, 길태식 목사(중부지방회장)의 성경봉독,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축복의 하늘문이 열렸다」(롬 14:17)라는 제목의 설교, 김요한 목사(전국 남선교회연합회 지도목사)의 헌금기도, 주현철 목사(본교회 교역자회장)의 축사, 배철효 장로(전국남선교회 연합회장)의 사업경과 보고, 김상태 목사(예성연합 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는 크리스탈싱어즈와 새렘국악선교단의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3부 순서에는 무안단물 홍보관 개관 커팅식을 거행한 후 기적의 동산 단물 샘터에서 춤추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3,4면 특집 참조)

[ ▲ 위로 ]

교정복지선교회 『해뜨는 마을 위문예배』 드려

본교회 교정복지선교회(지도교사: 문태규 목사, 회장: 이동립 장로)는 학생주일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지난 2월 25일(화), 경기도 포천군 소재 가정법원 청소년 수탁교육원 「해뜨는 마을(원장: 박수일 목사)」을 방문하여 위문예배를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1부 예배로 이동립 장로의 사회, 김은희 집사의 기도, 이재호 목사(학생주일학교장)의 말씀 증거 후 2부 행사에서는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단비중창단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제 40회 사랑의 식사나누기』

본교회 전도특공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노인 수백 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식사 대접과 함께 미용 및 의료 봉사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본교회 미용인선교회 미용봉사

본교회 미용인 선교회는 매월 1회 만민복지타운에서 무의탁 및 독거 노인들을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 ▲ 위로 ]

만민의 창

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두바이 대성회
세계 최고를 꿈꾸는 도시, 두바이(Dubai)
● 위치 - 아라비아 반도 동쪽 페르시아만 연안
●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제2의 도시
● 종교 - 이슬람교
● 언어 - 아랍어(영어 통용)　　　　　
● 종 족 - 영국인, 인도인, 파키스탄인, 이란인, 필리핀인,아랍인
● 특징
● 지구상의 최첨단 현대도시 건설 추진
● 세계적인 항구도시 및 상업 중심지
● 국제 유류 교역의 요충지 (우리나라 원유의 상당량 수입)
● 우리나라와 1980년에 수교

[ 칼럼/실로암]

[ ▲ 위로 ]

성격 개조

사람들은 흔히 사람의 성격만큼은 쉽게 변화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에서 훌륭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다 해도 우리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성격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급한 성격은 차분한 성격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온유한 사람으로 능히 변화될 뿐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사람도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성품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

글 /이재록 목사
동아일보 연재중인 「실로암」 칼럼에서

[ 생명의 말씀 ]

[ ▲ 위로 ]

하나님 앞에 큰 자

- 당회장 이재록 목사

마태복음 20: 26~ 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세상 사람들은 큰 자가 되기 위해 재물이나 지식을 열심히 쌓기도 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권세와 명예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의 섬김을 받는 자리에 들어가 큰 자라 일컬음을 받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한 순간에 낮아지며, 진리를 좇지 않을 때는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린다 해도 결국에는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에서 큰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높여 주실 때만이 참으로 큰 자가 되는 것이며 그때의 영광과 존귀가 세세 무궁토록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큰 자란 과연 어떠한 사람이며, 어떻게 해야 큰 자가 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 앞에 큰 자는 섬기는 자

마태복음 20:26-28을 보면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신 우리 주님께서도 철저히 섬김의 삶을 사셨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지요. 더구나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피조물인 사람들에게 온갖 핍박과 멸시를 받으시고,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기까지 온전히 섬기셨던 것입니다(빌 2:6-8).

그 결과 빌립보서 2:9-11을 보면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친히 인정하시고 천국에서 큰 자라 부르실 수 있도록 이 땅에서 더욱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려면

여기서 섬김이란 다만 겸손한 말투나 인사성 밝고 예의 바른 모습이나 자신의 재물로 열심히 먹을 것이나 쓸 것을 사서 공궤하는 것, 또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충성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된 섬김이란 무엇이며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겨야 합니다

여러분 중에 혹 ‘나는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이런 저런 사명을 맡아 충성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라고 생각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겉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나 형식으로 우리를 판단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중심을 보시며(삼상 16:7)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우리 마음의 향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서 모든 일을 대할 때 가장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의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 열심히 행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변개함 없이 중심에 온전함을 이루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것을 말하지요.

그러니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고 있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녕 하나님을 중심에서 섬기는 사람은 세상 어느 것에 마음을 두거나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어찌하면 받은 바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늘 행복한 마음과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함 가운데 행하게 되지요. 그러나 마음에 조금이라도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자 하는 육적인 마음이 있다면 때로는 곤고함이 오고 지치기도 합니다.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을 볼 때는 함께 기뻐하기보다는 마음이 불편하고 낙심되며 시기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은 육의 사람이요 참으로 악이 많은 사람이지요.

또한 하나님을 중심에서 섬기는 사람은 무엇을 보고 들을 때도 먼저 하나님이 생각나고 진리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리인지 아닌지, 이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인지, 하나님의 마음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까’ 하며 스스로 선을 찾아서 행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외식하며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진리를 알아도 마음의 할례는 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대할 때 육신의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도 하며 그 입에서는 감사와 찬양이 아니라 오히려 비진리의 말, 불평 불만하는 말, 남을 찌르는 말 등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이런 모습이라면 아무리 사명을 맡아 충성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섬긴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때 참으로 하나님을 섬겨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4-15을 보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백하지요. 이처럼 하나님 앞에 큰 자가 되려면 ‘나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해 살리라’ 다짐하고 충성되이 달려가야 합니다.

2) 목자를 바로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목자를 섬긴다는 것은 육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진정 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 최선을 다해 이루어 드리며 마음을 시원케 하고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않으면서 목자를 가까이 하기 원한다면 목자를 바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목자가 원하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정녕 하나님을 사랑하고 목자를 사랑한다면 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무엇보다도 열심히 마음에 할례해 나가므로 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목자의 마음에 원하는 바는 어찌하든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이루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를 영으로 섬긴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의 마음을 닮아 성결을 이루는 것이며, 사명을 생명 다해 감당하므로 한 영혼도 잃지 아니하며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목자의 마음을 알고 영으로 섬기는 분이라면 결단코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 나갈 것이며, 또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도하고 심방하며 열심히 충성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삶을 사는 성도들을 떠올려 볼 때, 또한 그런 분을 발견해 나갈 때 눈물겹도록 감사하고 마음에 위로와 기쁨을 얻곤 하지요. 따라서 영으로 목자를 바로 섬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큰 뜻과 섭리를 이루는 주의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서로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고 작은 자가 큰 자를 섬기지만 주 안에서는 서로서로 섬겨야 합니다. 즉 직분이 높고 낮음을 구분하지 말고 서로 간에 ‘저분에게 배울 것은 무엇인가?’ 하여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 배워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서로 돌아보아 주고 선한 일은 격려하며 어떤 연약함이 있다 해도 찌르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와 힘이 되어 줌으로 참고 견디고 믿고 바라며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바로 주 안에서 섬김인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영적인 사랑과 섬김이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2:44-47을 보면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부모가 어린 자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듯이 맡겨진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아보고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으며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 주어야 하지요. 또한 육적으로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젖을 먹이고, 이유식을 먹이고, 밥을 먹이듯이 영적으로도 각 사람의 믿음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생명의 말씀을 맛있게 먹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주고 보듬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랑과 덕이 넘칠 때 많은 영혼이 깃들이게 되고 영적인 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자신을 희생하여 은혜를 끼치고 생명을 심어 주었기에 그들의 사랑을 받고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영적인 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큰 자인 것이며, 이처럼 서로 섬길 때 화평함이 이루어지며 서로 간에 힘이 되어짐으로 보고 싶고, 모임 때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게 될 뿐 아니라 부흥도 이루게 되지요.

그러므로 빌립보서 2:2-4에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말씀하신 대로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의 좋은 점을 배우고 서로 섬기고 돌아봄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큰 자’란 말씀은 썩어지고 없어질 이 땅에서의 큰 자가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한 길을 알려 주시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부지런히 자신의 마음을 할례함으로 성결을 이루는 것은 물론, 온 집에 충성하며 상급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이루고 다시 오실 주님 품에 영광스럽게 안기며 천국에서도 해와 같이 빛나는 자리에 거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과 중심으로 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선물 무안 단물 3주년 기념 특집

[ ▲ 위로 ]

무안 단물을 통해 전세계에 펼쳐진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출애굽기 15:23-25)

쭒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무안 단물에서는 바닷물고기(숭어, 농어, 복어, 감성도미, 줄도미, 우럭)와 민물고기(비단잉어, 잉어, 금붕어, 메기, 참붕어)가 공존하여 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기도로 짠물이 단물이 되고

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마라(현, 이집트 소재)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셨던 장면이 나온다. 이와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지난 2000년 3월 5일 전남 무안에서 나타났다.

섬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 그곳에는 식수로는 사용할 수 없는 짠물이 나와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겪어야 했는데, 성도들의 믿음의 간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바닷가의 짠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다. 즉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되는 창조의 역사를 베풀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만방에 선포하신 것이다.

놀라운 치료와 축복의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나

영안이 열린 성도들의 간증에 의하면 무안 단물 안에는 하나님의 권능의 빛이 담겨 있어, 놀라운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무안 단물을 믿음으로 먹고 바르는 사람마다 각색 질병을 치료받으며, 쌍꺼풀이 생겨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일터, 사업터에 축복이 임하고 있다. 또한 무안 단물을 뿌리니 죽어가던 동식물이 살아나고 고장난 기계가 고쳐지는 등 기이하고도 놀라운 역사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간증 사례 참조)

더구나 무안 단물을 통하여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동시에 살아가는 노아시대의 기적이 나타나고 있어 화제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신비의 물

무안 단물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등 세계 곳곳에 공수되어 현지 성도들도 동일한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언론에도 전파되어 미국의 기독통신사 ANS(Assist News Service)를 비롯하여, 샌디애고 기독신문 GNE(Good News Etc), 카리스마 뉴스 서비스(Charisma News Service), TVBN(True Vine Broadcasting Net work), 시 제이 엔 CJN(Choose Jesus Now), 캐나다의 마잇어브 크라이스트(Might of Christ), 뉴질랜드의 어크로스(Across) 등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고 있다.

쭒 무안 단물 관련기사가 해외 언론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고 있다.

기적의 현장에 국내외 순례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금도 이곳 기적의 현장을 순례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지에서 많은 목회자 및 성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기적의 현장을 직접 목도하고 있다.

무안 단물 3주년을 맞아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지면 관계상 수많은 치료와 응답, 축복사례 중 최근 간증사례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한다.

“난치병인 심부전증을 치료받았습니다.”
● 천병희 성도 (5대 21교구)

언제부턴가 가슴이 아프고 따끔거리고 호흡이 곤란하여 경산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심장이 50% 이상 부어 있는 심부전증 증세라고 하였습니다. 심부전증에 권위있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갔더니 종합검사를 해야 하니 한 달 후 다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 달 동안 믿음으로 무안 단물을 마시고, 구역 기도회에 참석하며 하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그 후 언제부터인가 가슴에 따끔거리는 증상이 없어졌고 종합검사 결과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 ▲ 위로 ]

“기능성 위장 장애를 치료받아 훨훨 날아갈 것 같습니다. ”
● 김경희 집사 (청주만민교회)

저는 1997년부터 수년 동안 기능성 위장 장애로 다섯 차례나 기절하고, 임신한 사람처럼 배가 심하게 부어 올라 있었으며 다량의 피를 토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지만 가정 형편상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0년 3월부터 무안 단물을 믿음으로 마셨는데 차츰 위장이 강건해졌고 가까스로 직장에 출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해산하는 것과 같은 고통과, 호흡곤란 증세가 사라지더니 지금은 훨훨 날아갈 정도로 건강한 몸이 되었습니다.

“고질적인 전신 피부병을 치료받았습니다.”
● 안영귀 성도 (3대 10교구)

재작년 초 동네 공터에 있는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긴 후 몸에 심한 피부병이 생겨났습니다. 급기야는 등, 가슴, 머리 등 온 몸에 번져 마치 피부를 칼로 갈라놓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후 1년 동안 치료를 해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지요.

저는 무안 단물 치료 사례를 들으면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목욕을 하면서 믿음으로 무안 단물을 온 몸에 부었더니 거짓말 같이 피부병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 위로 ]

“보기 흉한 원형 탈모증이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 고은숙 집사 (5대 20교구)

작년 가을부터 정수리 부분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계란 크기 정도의 원형으로 머리가 빠져 보기가 흉하게 되었지요.

주일 대예배시 이재록 목사님께서 단에서 해 주시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믿음으로 받고 무안 단물을 머리에 뿌렸습니다. 그 후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탈모된 부분이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할렐루야!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가 살아났습니다.”
● 서지윤 자매 (4대학부)

재작년 12월,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턱뼈가 부러지고 폐에 피가 들어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비록 강아지이지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지요.

그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음성전화 사서함 환자기도」를 받고, 무안 단물을 마시게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강아지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깡충깡충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할렐루야!

[ ▲ 위로 ]

“고장난 세탁기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 이정선 전도사 (3대 교구장)

지난 1월 31일 아침. 세탁기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다음 날이 설날이라 서둘러 옷을 세탁을 해서 입어야 하는데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었지요.

온 식구가 매달려서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순간 무안 단물이 생각나서 그 단물을 세탁기에 붓고 시작 버튼을 누르자 “찌지직”하며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핑’하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잘 보이지 않던 눈이 잘 보이게 되었어요.”
● 이봉희 성도 (6대 25교구)

작년 12월에 본교회에 등록한 저는 그 전까지는 눈이 항상 침침하여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고 안약을 사용해 보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김애숙 지역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무안 단물을 통한 치료와 축복사례를 소개해 주며 “주무시기 전에 눈에 뿌리세요”라고 권유해 주셨습니다.

그때 기도한 후 믿음으로 단물을 눈에 뿌리고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침침하던 눈이 맑아지더니 지금은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모든 사물이 잘 보입니다.

“31년 만에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 송경미 집사 (1대 4교구)

제가 네 살 때 시냇물에 빠져 열병을 앓고 난 후부터 31년 동안 듣지 못한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작년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부흥성회」시 치료받고자 기도로 준비하고, 성회 첫날부터 무안 단물을 양쪽 귀에 바르며 하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성회 매시간 통회자복을 하였으며 둘째주 첫날 성회시 강사님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온몸이 뜨거워지더니 오른쪽 귀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 위로 ]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2배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
● 이상을 집사 (1대 2교구)

충남 당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저는 무안 단물을 사용하여 침종(종자 담그기), 파종(못자리하기), 이앙(모내기)을 하고, 벼가 자라고 난 후에는 농약을 치지 않고 무안 단물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수확기가 거의 다 되었을 때 태풍 ‘루사’로 인해 그 일대 논의 모든 벼 이삭이 까맣고 하얗게 변해 모두들 체념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안 단물을 뿌린 논의 벼 이삭이 점점 황금빛으로 변해갔고, 수확을 해 보니 평년작보다 많은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열두 마지기 농사 중 다섯 마지기 벼가 내년에 파종할 종자로 선택되었고, 얼마나 수확이 좋았는지 “2년 농사를 지었다”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할렐루야!

“가장 건강한 애완용 토끼로 인정받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
● 최우진 집사 (3대 12교구)

인터넷으로 애완용 토끼를 판매하고 있는 저는 농장에서 분양하는 모든 토끼들에게 일반 물 대신 무안 단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제 인터넷 사이트는 유일한 인터넷 토끼 동호회 추천 사이트가 되었고, ‘가장 건강한 애완용 토끼를 분양하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없었던 쌍꺼풀이 단물을 바르고 생겨났습니다.”

박영준 장로
강정규 목사
박현재 집사
이현자 집사
최선숙 집사
유영순 집사
김은란 집사
최경희 집사
이선화 집사
이창환 집사
정옥순 권사
이재성 집사

{ text only }[ ▲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