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본교회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바뀐 기적의 현장,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에서
지난 3월 5일(수) 『권능의 무안 단물 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양지훈 목사(전국지교회 교역자회장)의
사회, 이행엽 목사(호남지방회장)의 기도,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크리스탈싱어즈,
밀양만민교회 소속 장선미 찬양선교사의 특송, 길태식 목사(중부지방회장)의 성경봉독,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축복의 하늘문이 열렸다」(롬 14:17)라는 제목의
설교, 김요한 목사(전국 남선교회연합회 지도목사)의 헌금기도, 주현철 목사(본교회
교역자회장)의 축사, 배철효 장로(전국남선교회 연합회장)
의
사업경과 보고, 김상태 목사(예성연합 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는 크리스탈싱어즈와 새렘국악선교단의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3부 순서에는 무안단물 홍보관 개관
커팅식을 거행한 후 기적의 동산 단물 샘터에서 춤추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3,4면 특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