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의 중요성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야 값어치가 있다는 의미이지요.
하나님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선한 마음이 빛을 내기 위해서는 행함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며 마음으로만 걱정하는 것과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힘이 되 주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작은 선물 하나,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역시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나지요.
선한 행함으로써 상대에게 힘이 되어줄 때 그 선한 마음이 빛이 나며, 더 큰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글 이재록 목사
한국경제신문 연재‘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