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건강한 가정, 행복이 머무는 곳
5월은 가정이 풍성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달이다.
행복한 가정으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사랑, 관심, 격려, 섬김 등의 씨앗을 뿌리고 가정의 텃밭을 가꾸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성경을 보면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에 대해 말하고 있다(엡 5:22-6:4).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고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한다. 또한 자녀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며, 아비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영적 사랑이다. 곧 가정은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 집을 짓고 서로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 그럴 때 행복한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이 영적 사랑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며, 이 사랑은 어떤 난관이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아동주일학교에서는 5월 3일 오후 1시 반, 2성전에서 어린이 주일 기념예배를 드린다. 이수진 목사는 ‘참된 자녀’(요삼 1:4)라는 말씀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닮은 참된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응답과 축복을 받는 어린이가 될 것을 당부한다.
학생주일학교에서는 오는 9일, 어버이 초청 특별 토요찬양예배를 드린다. 부모님을 초청해 자녀와 함께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용서를 구하며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 사랑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권사회연합회에서는 10일 2부 대예배 후, 본당에서 70세 이상 되신 어르신을 초청해 어버이 주일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편, 각 교구에서는 어르신을 돌아보며 함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각 선교회에서는 스승의 날 행사로 지도교사와 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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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국 파키스탄을 덮은 하나님의 사랑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회교국 파키스탄의 라호르, 카라치, 캐쉬미르 지역에서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를 가졌다.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등 구원의 섭리가 증거된 목회자 세미나는 수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순수한 복음의 영적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은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다시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도행전(행 19:11, 12)에 기록된 것처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손수건 기도를 통해 악한 영이 떠나고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며 시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특히, 파키스탄 독립 주로서 자치 정부를 가진 아자드 캐쉬미르 지역에서는 라자 줄카난 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만민의 사역을 소개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집회는 종교간 갈등과 내전으로 상처 입은 파키스탄 국민의 몸과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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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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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영어판 발간 (4. 22.)
● 2009 콩고 연합 성회
(4. 25, 26.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 몽골만민교회 창립 6주년 기념예배
(4. 26. 밭저릭 푸릎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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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7. 유승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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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당회장 이재록 목사)
● 울산만민교회 창립 14주년 기념예배
(5. 3. 이희선 목사)
● 마쓰모토 만민교회 헌당 5주년 기념예배
(5. 3. 이토오 마사아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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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깍꿍! 동은아, 엄마 아빠야!”
결혼 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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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동은이를 얻은 김영주 조경자 집사
(2대대 16-2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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